아침부터 늦잠자는 바람에 2시간 줄서고 점찍어놓은거 못살까봐 조마조마했는데 역시나..문자남매 사려고 줄섰는데 눈앞에서 판매종료..
뭐 그래도 세이버를 얻었으니 위안이 되네요.
원래 카드텍은 안사려고 했는데, ㅅ..세이버가 있길래 질렀습니다
사는 김에 케이온이랑 빙과 미캉까지..
서코가기 전 날에 동아리 홍보 게시판에서 봐뒀던건데, 돈 때문에 한 30분은 고민하다가 끝내 질렀습니다.
케이온 개드립 북, 마마마 개드립 북
시노부 포스터랑 미캉 포스터 내가 이걸 왜 샀지
정말 홧김에 사버려가지고는..
다음으로는 모노가타리 텀블러랑 코바토 버스카드 케이스, 세이버 안경닦이, 케이온 안경닦이, 시노부 폰걸이를 샀습니다.
텀블러는 디자인이 되게 맘에 들어서 보자마자 질러버렸죠
대망의 한정판 세이버 일러스트 집..! 정말 이거 하나 사려고 1시간가까이 서있었던것 같은데
뭐..만족합니다 개인적으론 솔직히 대형 포스터 안샀으면 조금 허무했을 듯.
저거 달력을 어디다가 해놔야할지 모르겠네요. 크기도 작고 구멍도 안뚫어져있어서 걸어놓기도 뭐하고, 뚫자고 하자니 세이버 머리에 구멍을 내야해서..
저는 세이버 아르토리아 버전 포스터를 샀습니다.
세이버는 역시 아르토리아 버전이 짱인듯
근데 정말 크기가 ㅎㄷㄷ 이거 어떡하면 좋지
이거는 일러스트 집 구매하면서 딸려온 세이버 가방인데, 한 면은 아르토리아 버전의 세이버가 그려져있고요
반대쪽 면은 머리 풀어헤친 세이버(?)가 그려져있습니다.
내일 서코 가시는 오유님들 재밌게 잘 구매하시고 오세요~
ps. 문자 남매 인터넷 상에서 구매 할 수 없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