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 /></div>안녕하세요! 저는 태어나서 요리라고는 계란 삶기밖에 해본 적이 없었는데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div>...다행인 건지 게으른 건지 심지어 라면도 제대로 못 끓여요 으악ㅋㅋㅋㅋㅋㅋ</div> <div><br /></div> <div>요즘 운동을 시작하면서 또 다게에 들르면서 식단관리의 중요성을 깨달아가고 있는 중이예요!</div> <div>원래는 아무거나 대충 있는 거 주워먹고 때우거나 빵을 주식으로 삼았었거든요ㅠㅠㅠ 집에 밥이 없으면 굶다가 폭식하기 일쑤고....</div> <div>뭘 만들어 먹는다는 생각 자체가 머리에 없었어요! 그러다보니까 게을러지기도 게을러지고 몸도 나빠지고 그랬죠</div> <div><br /></div> <div>그런데 다게를 눈팅하면서, 운동도 참 중요하지만! 운동과 함께 건강한 식단이 뒷받침될 때 진짜 건강해진다는 사실을 깨닫고</div> <div>건강한 음식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직접 음식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야호!!</div> <div><br /></div> <div>실은 나이가 어린 것도 아닌데 이제서야 요리를 시작했다는 사실이 좀 부끄럽기도 해요ㅎ.ㅎ</div> <div>그래도 자꾸 시장에 가서 뭐가 몸에 좋을까 뭘 먹으면 내가 더 건강해질까 생각하면서 재료를 고민하고, 재료를 두고 조리법을 생각하면서</div> <div>단순한 다이어트 이상으로 제 자신이 성장해가고 있다고 느꼈어요헤헿헤헿</div> <div>물론 초보자라 야채 다듬고 써는데만도 시간이 엄청 걸리지만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너무너무 뿌듯해요 XD</div> <div>뭘 직접 해서 먹는다는 게 너무 신나요!!!ㅋㅋㅋㅋㅋ</div> <div><br /></div> <div>그리고 오늘은 양배추가 싸길래 삶아서 쌈싸먹었습니당ㅎㅎㅎ 생당근이랑 삶은 계란 두 개도 같이 먹었어요~</div> <div>아직은 여러 모로 많이 부족하지만 운동식단 양면으로 노력해서 몸매도 짱짱 요리실력도 짱짱이 되겠습니다!!!</div> <div><br /></div> <div>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다들 좋은 하루되세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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