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번역 전문 -> https://thenewspro.org/?p=20462
IBT, “이건희 회장 성추문 휩싸여”
– <뉴스타파>보도와 삼성 그룹 해명 타전
– 이 회장 일거수일투족은 뉴스거리임을 기억해야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의 성매매 스캔들이 잇달아 외신을 통해 알려지고 있다. <브랜딩 인 아시아>에 이어 이번엔 뉴욕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글로벌 경제 뉴스를 전달하는 <인터네셔널 비즈니스 타임스>(IBT)지가 23일 이 회장 스캔들을 보도했다.
IBT지의 보도는 뉴스타파의 폭로 내용, 그리고 이에 대한 삼성 그룹의 해명 내용을 사실 중심으로 구성한 것이다. 삼성그룹은 이 회장 스캔들이 사생활이라며 선을 그었다. 삼성그룹을 감싸는 여론도 같은 입장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이 회장은 글로벌 기업 삼성의 의사결정권을 가진 사람으로서 그의 일거수일투족은 그 자체로 뉴스 가치를 가진다. 외신 역시 이 회장과 삼성의 위상 때문에 이 회장의 스캔들을 타전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삼성그룹의 태도는 늘 스캔들이 불거지면 개인의 일탈로 치부하고 책임을 빠져나간 박근혜 정권과 닮은 꼴이다.
****************************************************************************
https://www.facebook.com/TheNewsPro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