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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전문 -> https://thenewspro.org/?p=14927
뉴욕타임스, 한국 정부, 전투기 구매 프로그램 탓에 안보수석 교체
– 77억 달러 사업 핵심기술이전 불발, 기술이전 거짓 해명
– 한미정상회담 중 재차 거절, 굴욕외교 맹비난
– 국방부, 유럽 도움받아 기술 개발 시도할 터
정책적 실패를 업무담당자를 교체함으로써 회피하려는 박근혜의 무책임 정치가 또다시 국민의 원성을 사고 있다.
한국형 최신전투기 개발사업(KF-X)이 미국에 천문학적인 비용을 제공하면서도 정작 이 사업에 필요한 기술이전을 전혀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숨겼다는 이유로 청와대 안보수석이 전면 교체되었다고 뉴욕타임스가 19일 서울발로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박근혜 정부는 지난해 9월 미국 록히드 마틴사로부터 차기 전투기인 F-35 전투기 40대를 대당 1억 달러에 구매하며 핵심 기술을 이전받기로 했다고 발표했으나, 최근 국정감사에서 모두 거짓으로 밝혀지면서 박근혜 정부가 또다시 치명타를 입었다고 전했다.
심지어 최근 워싱턴에서 진행된 한미 정상회담기간 중 한민구 국방부장관이 재차 기술이전을 부탁하다 거절당함으로써 한국이 수치스러운 외교를 펼쳤다고 야당의원들의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기사는 유럽이나 이스라엘의 도움을 받아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도록 시도할 것이라는 국방부의 입장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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