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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582585
    작성자 : light77
    추천 : 2
    조회수 : 656
    IP : 108.59.***.208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5/03/24 02:24:21
    http://todayhumor.com/?sisa_582585 모바일
    뉴욕타임스, A.I.I.B.에 대한 오판으로 중국에 설욕패 당한 미국

    https://thenewspro.org/?p=11226


    뉴욕타임스, A.I.I.B.에 대한 오판으로 중국에 설욕패 당한 미국
    - 자신들이 반대한 A.I.I.B.에 우방국들이 줄줄이 가입하자 난감한 입장에 처해
    - A.I.I.B.에 가입한 후 정치적 영향력을 넓히도록 모색했어야


    뉴욕타임스는 19일 기사에서 중국이 설립추진 중인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을 반대했다가 곤란에 빠진 미국의 난처한 처지와 그들이 무엇을 잘못했는지에 대해 분석 보도했다.

    기사는 미 행정부가 미국 주도의 국제 금융 시장과 그들의 대외정책에 위협이 된다는 이유로 중국이 설립하려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에 가입하지 말라고 오랜 우방국들에 압력을 행사해왔으나 우방국들이 이 말을 듣지 않아 곤란에 빠졌다고 전했다. 또한, 오바마 행정부가 근시안적이고 감정적인 태도로 중국에 대응한 나머지 미 외교정책의 하나인 ‘아시아로의 회귀’를 이행하고 이를 위해 중국의 풍부한 자금력을 활용할 기회를 놓쳤다고 한 전문가의 말을 인용하여 지적했다.

    기사는 미국이 유럽과 아시아 국가들을 설득하는 데 있어 중국의 수준 높은 외교 전략에 제대로 대처하지도 못했다고 질타했다. 한 예로 미국의 오랜 우방국인 영국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중국과 손을 잡기로 하고 아시아투자개발은행의 창립회원국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을 때 워싱턴은 그야말로 속수무책이었다고 전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미국의 눈치를 살피던 유럽 동맹국들도 영국의 이러한 행보로 이제 마음 편히 중국주도의 이 새 은행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뉴욕타임스는 중국은 그동안 미국 정부에게 아시아의 낙후된 사회 기반 시설 확충에 도움을 줄 것을 호소해왔으나 미국은 이를 귀담아듣지 않았고, 이와 같은 상황에서 중국이 이 문제를 해결할 금융기관의 창립을 제의했을 때 미국 정부는 중국을 저지하기보다 같이 참여하고 그 안에서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할 길을 모색했어야 했다고 분석가들의 말을 인용하여 분석했다.

    뉴욕타임스는 3조 달러가 넘는 외환보유액을 가지고 있는 중국은, 미국의 뜻과 상관없이, 이제 그들이 주도하는 새로운 국제은행의 대주주가 될 것이며 또한 새 은행의 핵심 사업인 아시아지역의 사회 기반시설 건설에 자국의 인적, 물적 자원을 수출함으로써 막대한 이익을 챙기게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이를 멀찌감치에서 바라만 보고 있어야 하는 미국의 처지가 상당히 불행하다고 전하며 기사를 마무리했다.

    다음은 뉴스프로가 번역한 뉴욕타임스 기사 전문이다.

    번역 감수: 임옥

    기사 바로가기 ☞ http://nyti.ms/1LA3TG1

    Hostility From U.S. as China Lures Allies to New Bank

    A.I.I.B.에 동맹국을 끌어들이는 중국에 미국, 적대감 드러내

    By JANE PERLEZ, MARCH 19, 2015

    BEIJING — When Xi Jinping, then the newly minted Chinese leader, first broached the idea of a new Asian development bank in a public speech in 2013, few in Washington paid it much heed.

    베이징 – 새롭게 중국 국가 주석이 된 시진핑이 2013년 공식 연설에서 새로운 아시아 개발은행의 아이디어를 처음 제안했을 때 미국 정부에서 이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이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But as Beijing systematically recruited longtime American allies to help fund and oversee the new bank, it became clear that the push was more than a public relations gesture to China’s Asian neighbors. It was also a direct threat to the post-World War II financial institutions led primarily by the United States, and to President Obama’s pledges to make a “pivot” to Asia in American foreign policy.

    하지만 중국 정부가 체계적으로 새로운 은행에 자본금을 돕고 이를 관리하도록 오랜 미국의 우방국들을 불러 모음에 따라 이 일의 추진은 아시아의 이웃 나라들에게 단순히 홍보 상의 제스처만은 아닌 것임이 분명해졌다. 그것은 또한 미국이 주도하는 2차대전 후의 금융기관과, 그리고 미국 대외 정책에서 아시아에 “중점”을 두겠다고 약속한 오바마 대통령에게 직접적인 위협이었다.

    Now with Britain, France, Germany and Italy signing up to join the new bank, despite direct pleas from Washington to steer clear, the question is whether the Obama administration mishandled a significant challenge from China, and what it might have done differently.

    무시하라는 미국 정부로부터의 직접적인 호소에도 불구하고 영국, 프랑스, 독일 그리고 이탈리아가 이 새로운 은행에 가입을 신청함으로써 이제 과연 오바마 행정부가 중국의 중대한 도전에 잘못 대처했는지, 그리고 무엇을 다르게 할 수 있었는지 등의 질문이 남는다.

    “The administration made a major mistake in its opposition. It was a very shortsighted,” said Paul Haenle, director of the Carnegie-Tsinghua Center in Beijing. “The bank was going to go ahead whether we supported it or not.”

    “오바마 행정부는 반대하는 입장을 취하는 큰 실수를 했다. 매우 근시안적이었다”고 베이징 소재 카네기-칭화센터장 폴 해늘은 말했다. “이 은행은 미국이 지원하든 안 하든 추진될 일이었다.”

    President Xi Jinping of China. China has a sophisticated strategy for winning friends. Credit Pool photo by David Rowland
    시진핑 중국 주석. 중국은 우방을 얻기 위해 치밀한 전략을 취한다.

    The United States would have been wiser, he and others said, to temper its resentment of China’s efforts to raise its international profile and play a bigger role in global financial affairs. Some argue it may also have sought to play a role in an Asia-focused bank led by China, just as Washington expects China to contribute more to the World Bank and the International Monetary Fund, the Washington-based lending agencies for development and monetary stability.

    그와 또 다른 이들도 중국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고 세계금융 분야에서 더욱 큰 역할을 하려는 중국의 노력에 대해 미국은 감정을 억누르고 더욱 현명하게 대처했어야 했다고 언급했다. 또 어떤 이들은 미국이 개발 및 통화안정을 위한 미국 중심 차관기관들인 세계은행과 국제 통화 기금에 더 많은 기여를 하도록 중국에 기대한 것처럼, 미국 또한 중국 주도의 아시아 중심 은행에서의 역할을 찾으려 했을지도 모른다는 주장을 내놓았다.

    The willingness of Britain to join the China bank over American objections was an especially clear sign of China’s sophisticated strategy for winning friends, and Washington’s failure to respond effectively.

    미국의 반대 의사에도 불구하고 이 중국 은행에 합류하려는 영국의 의지는 우방을 얻기 위한 중국의 세련되고 수준 높은 전략을 보여주며, 미국이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했음을 보여주는 명확한 징후였다.

    The British chancellor, George Osborne, had made clear his desire to change Britain’s attitude toward China. The Chinese knew that he wanted to make London a platform for overseas business transacted in Chinese currency, a first step to the convertibility of the renminbi. Just two weeks after Mr. Xi’s speech on the bank, which the Chinese leader delivered in Indonesia, Mr. Osborne visited Beijing, where the courting began.

    조지 오스본 영국 재무장관은 중국에 대한 영국의 입장을 바꾸겠다는 자신의 의지를 명확히 해왔다. 중국은 인민폐 전환 가능성을 위한 첫 단계로서 중국 화폐로 거래되는 해외사업에 있어서 오스본 장관이 런던을 플랫폼으로 이용하기를 원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인도네시아에서 행해진 이 은행에 관한 시진핑 주석의 연설 2주 후 오스본 장관은 베이징을 방문했고 그곳에서 두 사람의 밀월이 시작됐다.

    The confluence of Chinese and British interests led to Mr. Osborne’s announcement last week that Britain would become a founding member of the bank, the Asian Infrastructure Investment Bank. American opposition was made clear, but most likely came late in the process.

    두 국가의 상호이익이라는 공통분모 때문에 오스본 장관은 지난주 영국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창립회원국으로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미국의 반대는 명확했지만, 너무 뒤늦은 감이 있었다.

    The British decision cleared the way for other European allies that China had courted to go Beijing’s way, as well. Australia is expected to sign up in the next week, according to government officials, and South Korea is likely to follow.

    영국의 결정은 또한 베이징의 방식을 따르도록 그간 중국이 설득해온 다른 유럽의 동맹국들에도 길을 터주었다.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호주가 다음 주에 가입할 것으로 기대되며, 한국 또한 그 뒤를 이을 것으로 보인다.

    Speaking of Britain, an angry senior administration official told The Financial Times that the decision to join the bank was one more sign of “constant accommodation” of China.

    영국에 관해 말하자면, 화가 난 한 고위공직자는 파이낸셜 타임스에 영국이 이 은행에 가입하는 것은 중국에 대한 “지속적인 편의 봐주기”의 또 하나의 표시였다고 말했다.

    One problem is that Washington did not offer much of an alternative to China’s call to inject far more funding into building roads, railroads and pipelines around Asia, much of which remains underdeveloped. There is little dispute, Mr. Haenle said, that the World Bank and the Asian Development Bank have been unable to fulfill the infrastructure needs in the region.

    한 가지 문제는 미국 정부가 상당 부분이 저개발 상태로 남아 있는 아시아에 도로, 철로, 그리고 송유관들을 더 짓기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투입하라는 중국의 요청에 대해 별다른 대안을 제시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해늘 씨는 세계 은행과 아시아 개발 은행이 아시아 지역의 사회 기반 시설 건설에 대한 필요를 충족시키지 못했다는 것에는 논쟁의 여지가 거의 없다고 말했다.

    “But there is a strain in Washington that if the U.S. is not in the lead, then the U.S. should not be part of it,” he said.

    “그러나 미국 정부는 미국이 주도하지 않으면 참여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압박을 느낀다”고 그는 말했다.

    Early on, the United States should have realized that China was determined to create the bank, and that Washington should have tried to influence its creation rather than block it, analysts in Washington and Asia said.

    초기에 미국은 중국이 그 은행을 만들기로 작정했었음을 깨달았어야 했고, 미국 정부는 그것을 막기보다는 창립에 영향을 주기 위해 노력했어야 했다고 워싱턴과 아시아의 분석가들은 말했다.

    China was upset that after the 2008 financial crisis, Congress rebuffed legislation intended to increase Beijing’s voice in the World Bank and the International Monetary Fund. Now that China was sitting on more than $3 trillion in foreign exchange reserves, Beijing could easily afford to finance an entirely new institution that would have a majority Chinese stake with other countries as minority shareholders, they said.

    중국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미국 의회가 국제 통화 기금과 세계은행에서 베이징 정부의 목소리를 증대시키기 위해 의도된 법안을 무시했을 때 기분이 상했다. 그들은 이제 중국이 3조 달러가 넘는 외환보유고를 가지고 있으므로 중국 정부는 중국 지분이 과반수를 차지하고 다른 국가들이 소수 주주가 되는 완전히 새로운 기관에 출자할 여유가 충분히 있다고 말했다.

    Moreover, China had decided that it wanted to use its excess capacity in steel, concrete and pipes to build up neighboring economies and benefit the Chinese economy, said Laurence J. Brahm, an American who worked with Prime Minister Zhu Rongji on China’s entry to the World Trade Organization in 2001.

    게다가 중국은 이웃 경제국들을 증강하고 중국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철강, 콘크리트 그리고 파이프에서의 중국의 잉여 용량을 사용하기를 원한다고, 총리 주룽지와 협력해 2011년 세계 무역 기구에 중국이 가입하도록 도운 미국인 로렌스 J. 브라암이 말했다.

    “China’s economy will benefit from the export of its own labor to build the infrastructure in the region,” he said.

    “중국의 경제는 그 지역의 사회 기반 시설을 건설하기 위해서 중국 자체 노동력을 수출하는 것으로부터 이익을 얻게 될 것이다”고 그는 말했다.

    That China would use the bank for its own pet projects in Asia and try to knit together the poorer countries of Southeast and Central Asia into an economic sphere of influence was one of the main worries in Washington.

    중국이 아시아 내에서 스스로에게 중요한 사업을 위해 그 은행을 사용하고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의 더욱 가난한 국가들을 자신이 영향력을 행사하는 하나의 경제 영역 안으로 결합하려 할 것이라는 게 워싱턴의 주된 염려 중 하나였다.

    Even so, the administration could have adopted a positive approach. It had the option of agreeing that investing in infrastructure was needed in Asia, and that China, flush with cash, had the ability to fill the gap, said Matthew Goodman, senior adviser on Asian economics at the Center for Strategic and International Studies.

    그렇다 해도 미 행정부는 긍정적인 접근을 할 수 있었다. 아시아에 사회 기반 시설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것과 현금이 풍부한 중국이 틈을 메울 능력이 있다는 것에 동의할 수 있었다고 전략 및 국제관계 연구센터의 아시아 경제 수석 고문 매튜 굿맨이 말했다.

    From that more supportive position, Washington would have been in a better position to try to shape the new bank’s rules on lending, the environment and transparency, he said.

    그처럼 더욱 지지하는 입장을 취했더라면 미국 정부는 대출, 환경과 투명성에 대한 새 은행의 규칙을 만드는 일을 하는 더 나은 위치에 있었을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China’s Finance Ministry has told prospective members that it will strive to make the new bank a first-class operation that will manage to deliver projects more efficiently than the World Bank or the Asian Development Bank.

    중국의 재무부는 새로운 은행을 세계은행이나 아시아 개발 은행에서 보다 프로젝트가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되도록 운영되는 일류 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미래의 회원들에게 이야기했다.

    To that end, the Chinese have asked a lawyer who worked at the World Bank for over 30 years, Natalie Lichtenstein, to help prepare the bank’s charter. Such people are important to the bank’s success, said Fred Hu, the founder of Primavera Capital, a private equity firm in Beijing, who early in his career worked at the World Bank.

    그를 위해 중국인들은 세계은행에서 30년 이상을 일한 변호사 나탈리 리히텐스타인에게 은행 헌장 준비를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그런 사람들은 은행의 성공에 있어서 중요하다고 자신의 경력 초기에 세계은행에서 일한 적이 있는 베이징의 개인 투자전문회사 프리마베라 캐피털의 창립자 프레드 후 씨가 말했다.

    “The last thing China and A.I.I.B. needs is that some of the fears expressed by Washington are validated,” he said. “Attracting world-class talent is absolutely crucial.”

    “중국과 A.I.I.B.는 미국 정부가 말한 일부 우려 사항이 옳았다고 입증되는 것을 절대로 원하지 않는다”고 그는 말했다. “세계 최고의 인사를 유치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And mindful of reputation, the Finance Ministry has deflected an interest in bank membership from Iran, saying it might consider Iran in a second round, but not as a founding member.

    그리고 평판을 염두에 두고, 이란의 은행 회원 가입에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 중국 재무부는 이란을 창립 회원이 아닌 2기 회원으로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No matter how the bank shaped up, it was highly unlikely that the United States would be a member. That was an unfortunate situation, said an Asian diplomat whose country is a founding member.

    은행이 어떻게 구성되든지에 상관없이, 미국이 회원이 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 그것은 불행한 상황이라고 자국이 그 은행의 창립 회원인 한 아시아 외교관이 말했다.

    “The truth is no one in the region wants to choose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China,” he said. But Washington’s hostility to the bank, he said, made countries choose in China’s favor.

    “솔직히 말해 이 지역의 어느 누구도 미국과 중국 중에서 선택하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그는 말했다. 그러나 이 은행에 대한 워싱턴의 적대감은 이들 국가들이 중국을 선택하도록 만들었다고 그는 말했다.

    [번역 저작권자: 뉴스프로, 번역기사 전문 혹은 일부를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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