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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ewol_40367
    작성자 : light77
    추천 : 5
    조회수 : 355
    IP : 199.58.***.213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5/04/05 12:22:58
    http://todayhumor.com/?sewol_40367 모바일
    BBC, 세월호 유가족들, 독립적 조사 촉구하며 행진

    https://thenewspro.org/?p=11479


    BBC, 세월호 유가족들, 독립적 조사 촉구하며 행진
    -특조위에 독립성을 보장하고 선체의 조속한 인양 촉구
    -정부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삭발과 상복 착용

    -보상금 지급보다 원인 규명과 선체 인양 먼저


    BBC는 4일 정부에 화가 난 유가족들이 삭발과 상복 차림으로 세월호 참사에 대한 독립적인 조사와 실종자 수습을 위한 선체 인양을 요구하는 행진을 시작했다고 전하고 1주기가 다가오는 세월호 참사의 원인에 대해서도 자세히 보도했다.

    기사는 세월호 참사의 원인으로 선박의 불법 개조, 부패한 운영과 승무원들의 경험 미숙을 꼽았으며 그동안 진행된 선장의 수감, 정부의 보상액 제시 그리고 한국 정부의 독립적인 조사 약속 등을 전하며 지난 1년을 되짚었다. 

    BBC는 그러나 한국정부는 독립성이 보장되어야 할 조사위에 공무원을 대거 임용하려 한다고 전하고, 유가족들은 조사위의 독립성을 해치는 이번 정부의 처사를 강하게 비난했다고 말했다. 또한 철저한 원인 규명만이 재발 방지를 막을 수 있으며, 이를 위해 조사위의 정치적 독립성은 반드시 보장 되어야 한다고 조사위 위원장의 말을 인용하여 전하고, 가족들이 원하는 것은 금전적 보상이 아니라 사고 원인 규명, 선체 인양, 그리고 실종자들 수습이라고 덧붙였다.

    기사는 325명의 학생들 중 단 70명 만이 살아 돌아왔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가만히 있으라는 지시를 따르다가 변을 당했으며 생존자들은 대부분의 승무원들이 자신들을 돕지 않았다고 증언했다고 전하며 마무리했다.

    다음은 뉴스프로가 번역한 BBC News 기사 전문이다.

    번역 감수: 임옥

    기사 바로가기 ☞ http://bbc.in/1DLyrQ9

     

    Sewol disaster: Parents march over independent inquiry

    세월호 참사 : 부모들, 독립적 조사 요구하며 행진

    4 April 2015

    The grieving parents are marching to the capital Seoul to demand the inquiry is truly independent

    비탄에 빠진 부모들이 조사가 온전히 독립적일 것을 요구하며 수도 서울까지 행진하고 있다.

     

    More than 200 relatives of the victims of the Sewol ferry disaster are marching to press the South Korean government for an independent inquiry into the accident.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200명이 넘는 유가족들이 참사에 대한 독립적인 조사를 위해 한국 정부에 압력을 행사하기 위해 행진하고 있다.

    Most of those marching to the capital from their hometown of Ansan are parents of the 250 children killed.

    그들의 연고지인 안산에서 출발하여 서울까지 행진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망한 250명 아이들의 부모들이다.

    They are also demanding that the sunken ferry be raised to recover the bodies of nine missing victims.

    또한 그들은 침몰한 세월호는 실종자 9명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인양되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Many shaved their heads in protest and wore mourning white.

    많은 사람들이 저항하는 뜻으로 머리를 삭발했으며 흰색 상복을 입었다.

    It is nearly a year since the overloaded Sewol sank, killing more than 300 people.

    300명 이상의 목숨을 앗으며 과적 상태인 세월호가 침몰한 지 거의 1년이 되고 있다.

    The disaster was blamed on illegal redesigns, corrupt management and an inexperienced crew.

    세월호 참사는 배의 불법 개조, 부정관리 및 경험이 부족한 승무원이 그 원인이었다고 말해진다.

    Lucy Hockings explains how the disaster unfolded.

    루시 호킹스는 그 참사가 어떻게 밝혀졌는지 설명한다.

    The government has said it will give $380,000 (£256.000; €353,000) in compensation for each of the nearly 250 students who died.

    정부는 사망한 250여명의 학생들에게 각각 3십 8만 달러(2십5만 6천 파운드, 3십5만 3천 유로)를 지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The boat’s captain has been jailed for 36 years for gross negligence and the government has promised an independent investigation.

    세월호 선장은 중(重)과실로 36년 형을 받아 수감되었으며 한국 정부는 독립적인 조사를 약속했다.

    However, relatives have accusing the government of trying to influence that review by appointing officials to key posts on the 17-member inquiry committee.

    그러나 유족 측은 정부가 17명으로 구성된 조사 위원회의 주요 자리에 공무원을 임명함으로써, 이 조사에 영향력을 행사하려 한다고 비난했다.

    Committee chairman Lee Suk-Tae, one of the members nominated by the families, said that the “attempt to appoint maritime ministry officials, who should be the very subject of our own investigation… is completely unacceptable”.

    유족에 의해 임명된 위원들 중 한 명인 이석태 위원장은 “우리의 조사 대상 자체인 해수부의 관계자들을 임명하려는 시도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We need full political independence to get to the bottom of this tragedy and to prevent accidents like this from happening again.”

    “우리가 이 비극의 원인을 철저히 밝혀내고 다시는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정치적으로 완전히 독립할 필요가 있다.”

    A statement from the victims’ families said that “the priority for the government should not be monetary compensation but getting to the bottom of the incident, salvaging the wreckage and finding the last missing persons”.

    희생자 가족들의 성명서는 “정부가 우선으로 생각할 것은 금전적 보상이 아니고, 사고 원인 규명, 선체 인영, 그리고 실종된 사람들을 마지막 한 명까지 찾아내는 것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Sewol victims

    세월호 희생자들

    325 students aged between 16 and 17 from Danwon High School, south of Seoul, were on a school trip to the holiday island of Jeju when the ferry sank.

    여객선이 침몰했을 당시 서울 남쪽에 위치한 단원고의 16-17세의 325명의 학생들은 휴양지인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던 중이었다.

    Only about 70 survived – many had obeyed orders to stay put as the ferry listed.

    단지 70명만이 살아 남았다 – 많은 학생들은 여객선이 기우는 동안 가만히 있으라는 지시를 따랐다.

    Some of the survivors later testified that they had to float out of cabins and most of the crew members did not attempt to help them.

    몇몇 생존자들은 자신들이 물에 떠서 객실 밖으로 탈출했고, 대부분의 승무원들은 그들을 도우려는 시도도 하지 않았다고 후에 증언했다.

    At least three crew members died trying to evacuate passengers.

    적어도 세 명의 승무원들이 승객들을 대피시키려다 사망했다.

    [번역 저작권자: 뉴스프로, 번역기사 전문 혹은 일부를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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