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align="center"><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00" size="5"><strong>진영은 박근혜에게 왜 '이별'을 통보했나?</strong></font></div> <div align="center"><strong><font size="4">- 국민들의 정신건강을 심각하게 해치는 막장 드라마 -</font></strong></div> <div align="center"><a target="_blank" h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10894&PAGE_CD=ET000&BLCK_NO=1&CMPT_CD=T0000" target="_blank">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10894&PAGE_CD=ET000&BLCK_NO=1&CMPT_CD=T0000</a></div> <div> </div> <div align="justify"><font size="2"><font style="background-color: #fdeada">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7개월 만에 최측근 장관으로부터 '이별'을 통보받게 됐다</font>. 29일 진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이제 그만 쉬고 싶으니 (청와대가) 사의를 허락해 달라"며 업무복귀에 아무런 미련이 없음을 거듭 천명했다. 이에 따라 박근혜정부 첫 번째 개각설이 나돌면서 총체적 국정 난맥상이 우려되고 있다. <br /><br />진영 장관은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 정책브레인이자 '국민행복공약'의 기틀을 놓은 주무부처 장관이다. 박 대통령의 비서실장 출신으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낸 뒤 내각에 참여한 최측근 인사로도 꼽힌다.</font></div> <div align="justify"><font size="2"></font> </div> <div align="justify"><font size="2"> 그런 그가 기초연금 공약 뒤집기에 불만을 품고 항명함으로써 박 대통령의 리더십에 큰 상처가 생겼다. <font style="background-color: #fdeada">특히 그는 사표를 반려한 박 대통령과 정홍원 총리의 만류를 뿌리치고 한때 잠적하기도 했다</font>. 이런 상황에서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가 진영 장관의 처신을 비판하면서 여권 내 자중지란 양상까지 보이고 있다. (...중략...)</font></div><font size="2"> <div align="justify"><br /></div></font> <div align="center"><img class="photo_boder" alt="기사 관련 사진" src="http://ojsfile.ohmynews.com/STD_IMG_FILE/2013/0312/IE001556983_STD.jpg" /></div> <div> </div> <div align="justify"><font size="2">새누리당은 진 장관을 비판하고 나섰다.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29일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기초연금과 국민연금을 연계한다는 것은 지난해 대선 (새누리당의) 공약이었다, 당 정책위의장을 맡았던 진 장관이 했다"면서 "진 장관은 대선 당시 여당의 정책위의장을 담당하셨고 이어 대통령직 인수위에서는 부위원장을 역임한 데 이어 기초연금 정책을 담당하는 주무부처의 장관을 맡았다, 자신의 소신과 다르다고 밝힌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중략...) <br /><br />배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font style="background-color: #fdeada">"희대의 공직사회 막장드라마, 당장 시청률은 높을지 모르나 국민들의 정신건강을 심각하게 해친다"</font>면서 <font style="background-color: #fdeada">"이러고도 '국민행복시대'를 말하는가, 책임질 것 책임지고 조기 종영하기 바란다"</font>고 비판했다. /./</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기사분량이 많아서 '요점'만 실었습니다. </font><font size="2">자세한 내용은 위 '출처' 참고하십시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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