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ㅠㅠ 첫플레이라 막막하면서도 , 디비니티 오리지날씬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
퀘스트 위치 표시해주고 이런게 안되서 공략봐가면서 했는데...
진짜 재밌네요 ...
대작 영화 한편본듯한 느낌...
나도 모르게 데저트 레인저라는 직업에 몰입해버려서 ...
나쁜놈들 죽일땐 저도 통쾌해지는기분 ㅋㅋㅋ...
LA에 도착해서 데저트 레인저가 왔다고 방송할때 으으.. 왜 이부분이 소름돋았는지 ㅋㅋ...
짜잘한 퀘스트들도 많지만, 몇가지 크게 분기 나뉘는곳이 있더군요 ...
아무생각없이 온라인게임 퀘스트 하듯이, 퀘스트완료 완료! 보상보상! 만 하다가..
이럴려고 했던게 아닌데, 이렇게 저렇게 되버리는 ㅋㅋㅋ...
예를 들면 헐리우드에 , 빅토리아 맞나?; 걔 도와주려고했는데
실수로 하이디한테 꼰질러 버렷다던가...
엔젤오라클에 헤드엔 숄더 비듬 샴푸 구해달라는애 퀘받고, 다른 누명쓴 도둑 누명 풀어주려고 보안관한테 갔다가 무심코 버튼 눌러버려서
그 친구 여자친구(커플이라서 죽인거 아닙니다 진짭니다 궁서체에요)
고발해서 감옥에 넣어버렸다던가 ... ㅠㅠ
이런부분도 상당히 많았고, 어딘지 몰라서 일지창을 깨끗하게 비워버리지도 못하고 ㅠㅠ...
주변퀘 보지도않고, 그냥 진행하다가 그맵 보스를 다이렉트로 찾아가서 죽였다던가 ;;;
하는...
뭔가 굉장히 아쉬움이 많이남네요 ㅋㅋㅋ
2회차 3회차까지도 재밌게 할 수 있을듯 ㅋㅋ
이번 플레이는 친구계정 빌려서 했으나, 내일 당장 다이렉트 게임즈에 구매하러갑니다 ㅋㅋㅋ
5만원이라 고민하다가 친구계정 빌린건데, 한번 플레이 해보니 스카이림 뺨치네요 ㅋㅋ
당장 질러야겠어요 ㅋㅋ
첫회라 그냥 캐릭터 생성도 공략보면서 하고, 그냥 공략을 그대로 따라갔는데,
2회차부터는 제가 직접 다해봐야겠어요 ㅋㅋ
무기셋팅도 생각중이고 사용못해본 동료도 한번 써보고 ㅋㅋ
토스터기에서 뽑아낸 사용못해본 아이템들도 많은데... 분명히 어딘가에 숨겨져있겠죠?
엔하위키에 나온 전투사격술이라는 스킬이 아마도 ?? 이걸로 잠겨있는거같은데..
분명히 그리피스 공원에서 득한다고 나와있는데 왜 찾질 못했을까 -_-;;;
그리피스 공원은 맵치곤 상당히 좁은곳이었는뎅... ;;
정보를 얻고싶은데, 어디 마땅히 볼만한곳이 없는게 단점이더라구요 ... ㅠㅠ
2회차가 끝나면 3회차부턴 공략도 한번 만들어봐야겠네욬ㅋ
하 , 온라인게임말고, 플레이하고 나서 이렇게 감동받기는 악튜러스 이후로 처음인거같에요 ㅋㅋ
웨이스트랜드2 하세요 여러분 꿀잼!
정말 매력있는 진저헤어를 가진 여자배우 카렌 길런, 그리고 매력있는 캐릭터 아멜리아 폰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