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집에 혼자 있는데 한끼도 못 먹었기도 하고</div> <div> </div> <div>배고픈데 수육 생각이 나길래 </div> <div> </div> <div>이따 친구들이나 불러서 보쌈 먹을까란 생각에 여기저기 레시피 찾아보고</div> <div> </div> <div>어머니께도 여쭤보고 해서 </div> <div> </div> <div>처음으로 김치볶음밥 이상 레벨의 요리를 하고 있는 요리고자입니다...</div> <div> </div> <div>냄새죽이네염</div> <div> </div> <div>보쌈용 삼겹 800그램이랑 보쌈용 앞다리살 600그램 사와서</div> <div> </div> <div>양파 반쪽, 대파 흰부분 두개, 마늘, 통후추, 월계잎, 커피가루조금, 된장 반숟갈, 소주 남은거 조금, 얼린 다진 생강</div> <div> </div> <div>이정도 넣고 끓이는 중이에요</div> <div> </div> <div>엄마가 1분정도 미리 데쳐서 찬물에 씻기고 </div> <div> </div> <div>재료들 넣고 끓이라고 하셔서 그렇게 했습니닷</div> <div> </div> <div>이제 끓인지 50분쯤 되가니까 빼고 썰어야겠네요 ㅋㅋ</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720" height="960"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KakaoTalk_20150711_22163398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7/1436622417KvFNgzJtlKJWgs.jpg"></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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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07/11 22:48:00 121.140.***.25 성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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