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하디흔한 솔로니까 음슴체!
아빠가 간식을 해주셔서 우걱우걱 먹고있었음
그런데 갑자기 초인종이 울리는거임
보니까 어떤 아저씨가 택배요 하심
이렇게 늦은 시간에도 하시나 하며 나감
문을 열었는데 아저씨가 택배상자를 주시면서
"제가 택배기사는 아닌데유... 아저씨가 힘들어보이시길래...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아저씨는 택배아저씨가 아니었음ㅋㅋㅋ
엘리베이터에서 한 짐 가득 들고 계신 택배아저씨를 보고 안돼보였는지 도와주신 것 같음ㅋㅋㅋㅋㅋ 너무 착하셬ㅋㅋㅋㅋ
우리 라인 주민분이신 것 같은뎈ㅋㅋㅋ 다음에라도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면 반갑게 인사라도 드려야겠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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