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 </div> <div>2011년도부터 시작된 고양이 입양..</div> <div> </div> <div>현재 고양이 3마리 개 1마리</div> <div> </div> <div>4마리 사료값만해도 달에 15만원은 들어가는데</div> <div> </div> <div>요근래 시작된 어머니의 길냥이 챙기기</div> <div> </div> <div>내가 챙겨줄땐 오지랖 부리지 말라더니 흥</div> <div> </div> <div>아침에 집앞에서 한번 운동가시는길에 한번 저녁에 또 한번 </div> <div> </div> <div>어머니한테 들은걸로 어머니가 먹여살리고 있는 냥이는</div> <div> </div> <div>총 7마리</div> <div> </div> <div>집근처에 3마리 (대장냥이, 검은냥이, 새끼냥이)</div> <div>운동가는길에 3마리 (엄마냥, 새끼냥2)</div> <div>운동가는길 건너에 1마리</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난 일면식도 없는 애들을 먹여살리느라 또 사료를 포대자루로 사야되는구나.</div> <div> </div> <div>집에 있는 애들보단 조금 저렴한 사료라고는 하지만 ㅋㅋ</div> <div> </div> <div>그래도 너무 안좋은걸 주긴 미안해서 고르고 골라 결재하고 보니</div> <div> </div> <div>....... 밀려드는 허무함 - _-</div> <div> </div> <div>요즘 자꾸 까만냥이 얘기를 하시는게 ... 나중에 날 춥다고 데리고 오진 않으시겠지 ....</div> <div>(실제로 개는 날이 춥다고 데리고 오셨다는)</div> <div> </div> <div>아 아아아아 </div> <div> </div> <div>뿌듯한데 등골이 휜다</div> <div> </div> <div>짐승들이 뭐라고 ㅠㅠㅠ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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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11/07 15:54:46 125.182.***.42 제주이민이꿈
644569[2] 2015/11/07 16:05:24 112.167.***.77 sopp2989
647523[3] 2015/11/07 16:32:11 112.149.***.135 ▶◀황소고집
635951[4] 2015/11/07 20:37:11 39.7.***.100 소보로깨찰빵
289392[5] 2015/11/07 20:43:04 118.39.***.19 잠이오냥?
531338[6] 2015/11/07 22:22:45 175.127.***.130 꽃빠람
375654[7] 2015/11/08 11:40:35 222.238.***.159 연풍
588849[8] 2015/11/08 13:32:12 209.213.***.145 fafafafire
370385[9] 2015/11/08 15:19:56 182.211.***.111 cobain
273427[10] 2015/11/08 21:12:06 14.36.***.49 gpm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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