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습자 가족 분들께서 피켓을 들고 서 계세요. 뜨거웠던 여름에도, 추석을 앞둔 오늘도요. 가족 분께서 제 가방 끈에 달린 노란 리본을 보시곤 웃으며 함께 인사를 나누었어요. 정말 별 것 아닌 사소한 일이지만 함께 한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그분들께는 큰 힘이 된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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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09/25 16:19:50 175.210.***.81 crimson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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