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회사다닐때 시즌2 렙28렙인가 하던분이 자기 말파이트하면 게임 다이긴다고 나대는분이있었음.........
누가와도 안진다고 말파만하면 캐리한다고 이빨을 그렇게 까시던분이있었는데
그때 전 1700대였고 말들어보면 어이없는말도 많이하시고 일단 자긴 다이긴다고.............
30찍고 랭하면 2000점 그냥 넘을것 같다고 ^^
그분이 회사 저보다 나이는 어렸어도 선배다보니 그냥 그러려니 듣고있었는데 하도하도 듣다 어이가없어서
노말도 ELO가있어서 비슷한사람끼리 매칭되나보니 자기가 잘하는것처럼 느껴지는거라고
근데 그분처럼 소귀에 경읽기더군요.
그래서 회사에서 롤하는분 9명 모집해서 같이 토요일날 끝나고 피방가기로 하고 갔습니다.
저혼자 1700이고 그다음 잘하시는분들이 1300지박령 2분이였기에 제팀이 4명 상대팀이 5명으로 하기로했죠
물론 그분은 다 상대팀으로 하기로하고
그분 말파하고 저 리븐하고 그냥 우주까지 털어버렸습니다. 그래도 자존심은 있는지 미드도 하자길래
말파로하고 아리로 또 영혼까지 빨아드렸습니다. 그후 맞라인은 서지 않았습니다.
그후 2판더했는데 그 분있는팀이 다 지더군요. 말파 정글....... 말파 서폿...... 상대팀으로봐도 답답할정도로 못하더군요.
그분 그후에 회사에서 롤얘기하는데 절대 끼지도 않더군요.
예전에는 자기 개쩐다고 만렙달고 랭하면 2000점은 그냥찍을것같다고 그렇게 나대던분이....
노말도 elo가 있고 그에 따라 매칭되는데 랭도아니고 노말 심해elo에서 먹혔다고
맞지도 않는 케릭으로 그 포지션도 좋아요^^ 이런 소리좀 안했으면 좋겠더군요 컨셉인지 어그론지 헷갈림......
사람들이 다 괜히 까고 싫어하는게 아닌데 말이죠
그시간에 사람들이 추천해준 케릭연습하면 조금더 올라오실수있으실텐데 아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