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 /></div> <div><br /></div> <div>고양이들마다 울음소리가 다 다르다는걸</div> <div>주변 묘주들과 얘기하다가 보니 알게 됐는데..</div> <div><br /></div> <div>누구네 집 야옹이는 '음마~ 음마~'한대고</div> <div>누구네 집 고양이는 '애요옹 애요옹~'한다는데</div> <div><br /></div> <div>우리집 돼지들은 집사를 하찮게 여겨 '야~~~~~~~~~~'라고 한다.</div> <div><br /></div> <div>요즘 살 뺀다고 밥을 적게 주니까 밥그릇 앞에 앉아서 그릇과 날 번갈아 보면서 '야~~~~~~~~~~~~!!!!!'....ㅜㅜ</div> <div><br /></div> <div>얼마 전엔 아침에 앉아서 출근준비하고 있는데</div> <div>나를 빤히 보면서 큰소리로 또 '야~~~~~~~~~' 하고 부르길래</div> <div>내가 '왜 뭐, 왜임마!'하면서 눈을 부릅뜨니까 기어들어가는소리로 '야.............'</div> <div><br /></div> <div>아 진짜 이 버르장머리 없는 주묘(?)들을 그냥....??????</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3/1394073436ZUGSplSZf6rwz5.jpg" width="480" height="551" alt="IMG_20140201_200141.jpg" style="border: none" /></div><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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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03/06 11:40:16 175.204.***.170 마치나
213481[2] 2014/03/06 11:41:30 218.148.***.146 한걸음만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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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771[4] 2014/03/06 11:45:39 175.203.***.207 까칠한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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