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me width="630" height="470" src="https://www.youtube.com/embed/T-KJZjHJYjo" frameborder="0"></iframe> <div><br></div> <div>99년 발표. 무려 16년 전의 노래</div> <div><br></div> <div>역대 여성그룹 최다 판매량, 그에 비례하는 정직한 퀄리티</div> <div><br></div> <div>현재 sm 최고 애증관계인 유영진의 작곡력 폭발하던 시점</div> <div><br></div> <div>이 전 앨범의 dreams come true를 스웨덴에서 사왔는데 그 영향인지 상당히 이국적인 사운드에 초점을 맞추려는 의도가 느껴짐.</div> <div><br></div> <div>이를 극대화하기 위함인지 뮤직비디오도 뉴욕에서 촬영하였고 전체적으로 노래, 영상, 컨셉 모두 굉장히 세련됨</div> <div><br></div> <div>이 곡과 앨범으<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로 비로소 ses는 대중성과 음악성을 양립한 걸그룹으로 평가 됨</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현재까지도 걸그룹의 모태가 되고 있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iframe width="610" height="470" src="https://www.youtube.com/embed/8TcINV5ghgw" frameborder="0"></iframe> <div><br></div> <div>핑클이 대성기획의 sm 따라잡기로 시작한 것은 사실.</div> <div><br></div> <div>초기에 내남자친구에게, 영원한 사랑으로 비슷한 노선을 그렸으나 (물론 엄밀히 따지자면 다름)</div> <div><br></div> <div>2000년 now가 히트한 이후로 나름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는데 성공함.</div> <div><br></div> <div>이때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아직도 ses는 청순, 요정, 핑클은 섹시 이미지가 남아 있음</div> <div><br></div> <div>그리고 핑클은 댄스 곡들 사이에 블루레인, 루비, 영원 같은 발라드 곡들도 타이틀로 밀어줬는데</div> <div><br></div> <div>위 영상에서도 그렇고 새삼 놀라운 사실은 이효리의 음색이 생각보다 쓸만했다는 것</div> <div><br><div><br></div> <div><br></div></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iframe width="630" height="470" src="https://www.youtube.com/embed/YueyzKp9SsY" frameborder="0"></iframe>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음악 외적인 것들 때문에 저평가 당하고 비난 받았던 과거를 생각하면 정말 가슴이 아픔 ㅜㅜ</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베이비 복스가 무대에 오를 때 연신 꺼져라를 외치고 살해협박, 각종 테러를 자행하던 안티팬 때문에 바람 잘 날 이 없었음</span></div> <div><div><br></div> <div>결정적으로 이하늘의 미아리복스 파문으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았고 </div> <div><br></div> <div>그로인한 정신적인 충격과 비난들 때문에 맴버들은 더이상 활동을 유지할 여력이 없었음.</div></div> <div><br></div> <div>이때 해외활동도 활발했는데 다 엎어짐</div> <div><br></div> <div>미아리복스란 오명도 그렇고 당시 컨셉상 비디오가수라는 말들이 많았는데</div> <div><br></div> <div>사실 베이비복스의 노래들은 김형석 pd와 김창환pd의 푸쉬를 받고 있었음. 떼어 놓고 보면 노래 자체는 상당했다는 말.</div> <div><br></div> <div>임진모 평론가도 아이돌에 대해 이야기 할 때 베이비복스의 why를 언급한 적이 있을 정도</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