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33" class="chimg_photo" alt="드루킹.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7/153266811368c313b516594ed98b68752c7359bf23__mn432799__w1215__h657__f88537__Ym201807.jpg" filesize="88537"></div> <div><br>2018년 4월 16일 바른미래당은 논평과 미래제안이란 자당 홈페이지 코너에 </div> <div>댓글조작 사건과 인사청탁 사건에 대해 김경수 의원 검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 그 근거 중 하나로 드루킹의 경공모 관련 인물의 오사카 총영사관 자리 청탁을 제시합니다. </div> <div> </div> <div>그 후 수십억원의 예산을 들여 특검, 특검보, 파견검사 17여명, </div> <div>파견 공무원 35명에 달하는 조직을 꾸리고 최장 90일간의 특검에 돌입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자..이제 11건의 유승민 인사청탁 증거가 밝혀졌고, 청탁이라 하든 추천이라 하든 그 사실 자체를 유승민도 부인하지 않습니다. </div> <div> </div> <div>다만 대가 없이 의례적으로 성의를 보인 것이라고 주장할 뿐입니다. </div> <div> </div> <div>근데 그걸 어찌 압니까? 조사해봐야 하는 것 아닌가요?</div> <div> </div> <div>인사 청탁 대상이 된 동창, 지인들에게 정치 자금 수수 했는지 까봐야죠.</div> <div> </div> <div>그들이 유승민의 선거운동에 직간접적인 도움을 줬는지도 확인해 봐야되고..</div> <div> </div> <div>당시 청와대에 누구까지 보고 되고, 어디까지 논의됐는지도 밝혀야 합니다. </div> <div> </div> <div>특히 추천하는 시늉만 한 것이라는 유승민의 해명과 달리 </div> <div> </div> <div>자신이 세차례나 물고 늘어져 청탁을 거듭한 조모씨는 한국벤처투자 사장으로 실제로 임명됐고, </div> <div>바로 그 조씨는 지금 채용비리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div> <div> </div> <div>혐의만 본다면 누가 더 심각하고 위중한가요?</div> <div> </div> <div>11건의 집요한 인사청탁, 그것도 개인적 인연을 가진 사람들을 청와대 인사라인도 아닌,</div> <div>경제라인 수석에게 요청한 유승민인지..</div> <div> </div> <div>개인적 인연 없이, 자기 선거가 아닌 민주당의 대통령 선거운동을 도와준 공적 관계를 고려해 청와대 인사라인에</div> <div>원칙적인 절차에 맞춰 추천한 김경수인지..</div> <div> </div> <div>결론은 유승민 검찰 수사입니다. </div> <div> </div> <div>유승민이 청탁 대상이 된 인물과 어떤 관계로 얽혀 있고, 어떤 이권 관계를 주고 받았는지,</div> <div>선거운동에 도움을 받은 인사들이 아닌지, 그들에게 금전과 함께 청탁을 받은 건 아닌지</div> <div> </div> <div>통화 및 문자기록, 탐문 수사, 금융거래내역 등 깔끔하게 조사해야 합니다.</div> <div>유승민도 마땅히 자신의 청탁이 대가성이 없고 순수했는지 성실히 조사에 임해 입증해야 합니다. </div> <div> </div> <div>유승민 검찰 수사 촉구합니다.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