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 대규모 동서남아 촤이나인 거주지 건립
정부가 20일 수도권 행복주택 시범지구 7곳 가운데 한 곳으로 선정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역 일대 고잔지구는 외국인 거주비율이 높은 지역 상황에 맞춰 '다문화 소통'을 테마로 개발된다.
고잔지구는 지하철 4호선에 위치한 철도부지로 4만8000㎡의 부지위에 1500가구의 행복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안산은 외국인 거주비율이 국내 1위인 도시로, 인근 3~4㎞에 서울예술대학교와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가 위치해 있는 등 외국인과 젊은 계층이 함께 어울려 살고 있다.
국토부는 이같은 특성을 살려 고잔지구의 개발 테마를 '다문화 소통'으로 정하고 지구내 주민 소통과 정서 함양을 위해 문화·예술 공간을 마련하고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다문화 교류센터도 제공할 방침이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3052009003827174&typ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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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 공청회 '아수라장'.. 반대주민들 고성만 난무
목동지구·고잔지구·가좌지구 등 행복주택 시범지구로 선정된 지역 비대위 소속 주민들의 거센 반발에 행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고
http://media.daum.net/economic/estate/newsview?newsid=2013061216461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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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fake - 역시 다문화에 무관심했던 한국시민들은 자신들의 주거지역의 가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니까 아주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나서는군요.
노둣돌 - 안산은 떠날 사람은 이미 다 떠났습니다
안산은 어데가도 외국인 동네가 없는데 그래도 그중에서 외국인 청정지역이 철길 건너 신도시 쪽이죠
그런데 문제는 그 행복주택이라는게 바로 신도시쪽에 세워진다는 것입니다
손절매로 급급매 해서 떠날 사람은 아미 다 떠나고
팔리지 않는 사람은 울며 겨자먹기로 선택의 여지없이 가지고 있을수밖에 없는 형국입니다
1600세대 되는 아파트 단지에서 1/3만 주인세대고 나머지는 외국인과 월세로 사는 뜨내기 한국인이라면 믿겠습니까?
나도 사는집을 작년 손절매해서 털고 나온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알만한 사람은 이미 다 알기에 손절매해서 아무리 급급급매해도 거래 자체가 실종되어버린 형국입니다
한마디로 안산 자체가 이젠 머지않아 외국인도시로 명명되어 부동산이 똥값될날도 멀지 않았다는 의미이죠
아줌마Fake - 안산 사정이 그런가요?
작년경에 안산어디에서 푸르지오 아파트 분양하는거 보니까, 그래도 뭐 분양가는 평당 1000 정도더군요.
게토안산에서 과연 누가 평당 1000짜리 아파틀 분양 받을까 궁금하기도 하고요.
선달 - 사실 그냥 행복주택도 집값 떨어진다고 우려를 할텐데 다문화잡것들 전용으로 1500가구나 들어간다면 사람들은 마음속으론 그 자체를 쓰레기매립지나 원전시설과 비슷한 혐오시설로 인식들 하겠지. 안산 다문화 시영아파트쯤 되겠고, 프랑스도 미테랑때 이런걸 많이 지었지만 그게 지금은 죄다 우범지대이고 낙타 폭동도 죄다 거기서 일어나곤 하지
양과 - 제가 임대 아파트 사는데 어느순간부터 조선족들이 들어와서 살기 시작하면서...이 잡것들이 아무런 상관도 없는사람들 이간질 이나 시키고 못데 처먹어도 너무 못되처먹어 가지고...몽둥이로 후려패고 싶은데 참고 있네여..
루퍼트 - 안산은 이제 암흑 도시가 되겠네요 ㅠ
지금도 외국인이 많아서 원곡동은 완전 우범지대인데 신도시 지역 마저 외노자들에게 뚫리면
더이상 살 수가 없지요 다문화 찬양하고 찬미하는 것들만 안산 원곡동으로 보내서 살게 했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