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날씨에 우리한테 들려오는 소리는 유난히 더 차갑게 들리네요.



이것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우리나라의 결산입니다. MB정부의 결산..!!



이런 나라에서 사시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내년에는 좀 달라지겠지..??'하는 기대감을 갖고 삽니다.



2008년 : ‘호질기의(護疾忌醫)’- 병이 있어도 의사를 두려워하여 치료를 기피한다는 뜻.

과실이 있으면서도 남의 충고를 싫어함을 비유.

2009년 : ‘방기곡경(旁岐曲逕)‘- 바른길을 좇아서 정당하고 순탄하게 일을 하지 않고,

그릇된 수단을 써서 억지로 하는 것을 비유.

2010년 : '장두노미(藏頭露尾)'- '장두노미(藏頭露尾 감출 장, 머리 두, 드러낼 노,

꼬리 미)'란 머리는 숨겼지만 꼬리는 숨기지 못한 모습을 뜻하는 말.

결국 은폐된 진실은 언젠가 반드시 밝혀진다는 뜻.

2011년 : ‘엄이도종(掩耳盜鐘)'- 귀를 막고 종을 훔친다. 자기가 한 잘못은 뉘우치지 않고

남의 비난과 비판이 두려워 귀를 틀어 막는 것을 말함.

2012년 기대되는 사자성어: ‘담대심소(膽大心小)’

담력은 크게 가지되 마음가짐은 섬세해야 하고, 지혜는 둥글게 가지되 행동은 떳떳하고

바르게 해야 한다.



-출처:교수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