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멀리하던 시절에는...
스커트를 입는 걸 두려워했다.
스스로 다리가 두껍다는 생각에 스커트나 원피스를
입더라도 부츠를 반드시 신어야했다...
근데....
근데....
이럴수가.....
작년 한해 식이 및 운동을 한 후부터는
심심치 않게 다리 이쁘다는 말을 듣게 되었다>_<
스타킹 신은 내 다리가 섹시하댄다!!!!!!
부츠나 바지에 빛을 못보던 내 다리가....
이렇게 환대(?)를 받게 될 줄은ㅋㅋ
운동을 하니까~
붓기가 빠지고, 지방을 덜어내면서
적당한 근육이 생기며 라인이 잡힌 것 같다!!
물론 승마살 부근은 아직 빼야 하지만ㅠ
혹시라도 하체 저주라고 스스로 비난하는 분들이 계시다믄...
포기하지말구 열심히 운동 및 스트레칭을 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몇자 적어보았읍니다~!>_<
이제는
부츠없이도,
플랫을 신고도,
스커트, 반바지입고 댕기는
여징어였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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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04/02 10:52:27 117.111.***.81 웅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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