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제 막 보고 와서 다시 베오베 역주행하면서 관련 소재보며 다시 즐기고 있는 중이지만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어제 영화관에서 보기 전에도, 저의 부주의함때문일까 중요한 부분 몇몇은 이미 알고있는 상황이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그래서 영화 내용중에서 반전이 있는 부분에서는 딱히 뭔가 느끼는게 없었죠. 아 이 타이밍이구나 싶은 느낌.</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span></div> <div><br /></div> <div>사실 겨울왕국이 사실 육감,평범한 용의자,별전쟁처럼 반전영화나 추리영화같이 영화의 플롯이 가장 핵심이 되는 종류는 아니고</div> <div>음악과 영상미, 캐릭터 등등 즐길 요소가 훨씬 많지만</div> <div>그래도 새하얀 백지의 상태에서 그림을 그려나가기 시작하는 것과</div> <div>이미 핵심적인 선이 조금씩이라도 그어져있는 종이 위에서 그려나가는 것은 큰차이가 있듯이</div> <div>아직 개봉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는 조금만 더 신경써주시면 어떨까 싶네요. </div> <div><br /></div> <div><embed src="//www.youtube.com/v/ZbV5hn_ET0U?hl=ko_KR&version=3"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560" height="315" allow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embed><br /></div> <div>(다스베이더의 그 대사를 태어나서 처음으로 순수하게 접하는 영상)[스타워즈5관련 스포]</div> <div><br /></div> <div><div>예전에 글을 봤을 때는 현재 개봉중인 영화와 관련된 내용의 글에는 스포일 가능성과 스포가 아닐 가능성이 둘다 포함되어있으니</div> <div>보는 사람의 입장에서 조심해야되는 거아니냐는 주장이 있었던 것같은데</div> <div>역지사지로 적용하면 이건 글을 적는 사람의 입장에서 두가지의 가능성중에 하나만 나타내준다면 양쪽다 무리없이 즐길 수 있으니까요.</div> <div>기억에 찍힌 먹은 이미 지울 수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div></div> <div><br /></div> <div><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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