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로망 중 하나가 나중에 성인이 되면 작은 개인카페에서 일 하면서 카페 브금을 내맘대로 선정하고 조용히 감상하는거에요..//
그 때 꼭 틀고 싶은 노래들을 모아봤어요 +_+
(제가 엄청난 넬팬이라서 넬 관련 노래가 대부분일 수도 있어요..//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곡만 골라듣는 편식쟁이라서 다양한 아티스트를 잘 알지 못하다보니.. 흐헤헤)
1. 안녕바다 - 고양이를 찾습니다
달달한 어쿠스틱 반주에 멜로디가 예뻐서 정말 좋아하는 곡이에요
나무님이 부르시는 부분이 자꾸 귀에 머무르더라구요.. 들으면 달콤해지는 기분..
안녕바다 노래 중 가장 좋아해요//
넬 노래 중 정말 좋아하기도 하고 비 오는 날 창 밖 보면서 들으면 정말 좋아요
방에 혼자 있을 때 비 오면 바로 이 곡부터 들어요
쏜애플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이에요
분위기도 몽환적이고 목소리도 반주에 잘 어울려지고..
이 곡은 진짜 꼭 듣고 싶어요
카페 분위기에 맞을 것 같기도 하면서 희정님이랑 종완님 목소리도 너무 잘 어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