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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26090
    작성자 : 연작
    추천 : 11
    조회수 : 309
    IP : 222.235.***.189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06/12/27 01:54:18
    http://todayhumor.com/?sisa_26090 모바일
    7418523님이 아래 '퍼 온'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0. 원문을 찾아가보니 어떤 목사님이 쓰신 글이군요. 제 외삼촌 중 한 분이 끊임없이 공부하고 열심히 사역하셨으며 정말 존경할 만한 목사님이셨습니다만...꽤 오래 전에 고인이 되셨습니다. 고인이 되신 외삼촌 외에도 저 역시 한 때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던 관계로 주변에 정말 존경할 만한 기독교 신자들을 몇몇 보아 왔습니다만...전혀 그렇지 못한 분들 또한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여간 글쓴이가 기독교 목사님이라고 해서 특별히 편파적으로 나쁜 시각에서 쓰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1. 좌파의 정의
    좌파란 무엇인가? 한마디로 좌파란 급격한 사회변혁을 추구하고 그 변혁을 실현하기 위해 폭력사용도 불사하며 모든 기존 권위나 전통을 부정하는 사회세력들과 그들의 사상과 행동방식을 일컫는 말이다.
    ==============================================================================================
    신학을 하신 분이라 그런지 좌파에 대해 일제시대 군사 교범 수준의 지식을 갖고 계신 분입니다. 아니면 사고방식이 1950년대에 머물러 더이상 진행을 하고 있지 않은 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뭐 학자 이름까지 대가며 설명할 필요 역시 못느끼겠습니다. 

    2. 좌파의 특성 1
    첫째, 좌파의 특성은 불평등(不平等)이다. 수출 3000억 달러 돌파로 세계 11위의 수출국인 코리아, 그러나 국내경제는 어둡다. 지난 10년간 좌파정부가 수요와 공급의 시장원리를 무시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세금과 규제를 강화한 결과, 부동산 시장에서 나타나듯 시장의 양극화가 깊어졌다. 
    ===============================================================================================
    일단 지난 10년간의...아직 10년은 안 됐지만...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를 합쳐서 좌파정부라고 부른 이 목사님의 높으신 안목에 감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역시 좌파가 뭔지 전혀 모르면서 좌파를 정의내리다 보니 '좌파의 특성은 불평등'이라는 더더욱 어처구니 없는 정리에 이르고 계시는 분입니다.

    세금과 규제를 강화한 결과 시장의 양극화가 깊어졌다...라는 인과관계와는 아무 상관없는 주장이 나와 있습니다. 인문과학이든 사회과학이든 자연과학이든 공학이든 어떤 학문을 하든지 우리는 고등학교나 대학에서 '과학'이라는 글자가 붙은 학문을 하게 됩니다. 인문이라는 학문 분야에 왜 과학이라는 글자를 붙였는지 이해가 안 가신다면 여기서 그냥 스크롤을 내리시는 게 현명합니다. 이해가 가신다면 세금과 규제를 강화하면 시장의 양극화가 깊어진다...라는 명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시장의 양극화는 다른 요인들도 있지만 97년 IMF로 인한 신자유주의의 도입 탓이 제일 큽니다. 두 정부가 신자유주의를 적극 도입했는지 IMF 때문에 할 수 없이 도입했는지 그 속사정까지는 헤아릴 길이 없지만 대처리즘과 레이거노믹스로 시작되어 오늘날 미국의 경제적 패권을 상징하는 신자유주의를 도입한 세력이 좌파라고 정의내리는 분들과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할 수 있을지 역시 헤아릴 길이 없습니다. 

    그런즉 정말 좌파들은 참여정부를 정말로 싫어합니다. 제발 부탁인데 앞으로는 '참여정부는 좌파다'라는 류의 주장을 담은 글을 퍼오지 마시기 바랍니다. 참여정부가 좌파라는 주장은 (정말 좌파인) 민노당과 (그나마 개혁을 운운이라도 하는) 참여정부의 (그렇지 않아도 별로 안 좋은) 사이를 갈라놓으려는 딴나라 계열의 계략이라고 해도 좋을 법한 주장입니다. 열린우리당이 망하는 건 전혀 게의치 않습니다만 민주노동당이 자기의 잘못이 아닌 이유로 인해 피해보는 것이나 그를 통해 딴나라가 이득을 보는 꼴은 못 보겠거든요^^

    DJ의 보스정치나 노대통령의 '코드 정치'에 대해서는 따로 한편의 스토리가 나오므로 여기서는 줄이겠습니다. 사실 별로 반론을 펴야 될 필요성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2. 좌파의 특성 2
    둘째, 좌파의 특성은 불평이다. 좌파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불만족 욕구를 부추긴다. 이윽고 대중을 거리로 불러내서 ‘반미’, ‘반사회’, ‘반국가’를 외치도록 한다. 이같은 좌파의 특징을 민중주의, 곧 포퓰리즘(populism)이라고 한다. 포퓰리즘의 배경에는 좌파의 음모가 숨어 있다. 
    =================================================================================================
    이 목사님은 좌파가 사람들을 선동한다는 그 주장들을 나열하고 있습니다.(이 주장들은 사람들을 포섭하는 무서운 주장들이라고 하니, 세뇌당하지 않도록 읽으실 때 각별히 색안경을 끼고 보시기 바랍니다.)
    1. 노숙자가 생기는 것은 값싼 주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2. 환경오염의 피해자는 빈곤층이다.
    3. 북한이 핵실험을 한 것은 미국이 너무 강하기 때문이다.
    4. 부동산 정책의 실패는 투기 세력의 음모 때문이다.
    5. 교육이 무너진 것은 사학재단 때문이다.
    6. 경기침체는 부자들의 책임이다.
    7. 대한민국은 친일파가 세운 나라이다.
    8. 6.25는 내전이다.
    ------------------------------------------
    이 중에 '좌파'라는 참여정부의 주장은 무엇입니까? 이 중에 옳다고 생각되는 주장은 무엇이며 그르다고 생각되는 주장은 무엇입니까? 이 중에 무엇이 이 목사님의 머리 회로를 거쳐 통역된 주장입니까? 
    제 개인적인 의견들을 좀 내놓아 볼까요? 노숙자가 생기는 것은 값싼 주택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누가 말했습니까? 전 그런 주장을 들어본 적이 없는데 어디에 나온 이야기죠? 환경 오염의 피해자는 빈곤층 맞습니다. 물이 오염되면 부자들은 비싼 생수 사먹으면 됩니다. 정수기로도 해결 안될 오염이 생기면 서민들은 피해를 보게 되지만 부자들은 더 비싼 생수 사먹으면 됩니다. 북한이 핵실험을 한 것이 미국이 너무 강하기 때문이라고 누가 말했습니까? 전 그런 주장을 들어본 적이 없는데 누가 한 말이죠? 블라블라블라.........대한민국은 임시정부와 독립군이...의병들의 피가 세운 나라지만 분명 초대 대통령은 이승만과 친일파가 맞습니다. 그들이 독립을 위해 싸운 이들을 암살하고 몰아냈기 때문에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뭐 대한민국은 친일파가 세운 나라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지 모르겠군요. 블라블라블라~~ 아 귀찮아 ......

    한가지만 덧붙이자면 이 목사님은 포퓰리즘이 뭔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3. 좌파의 특성 3
    셋째, 좌파의 특성은 불법(不法)이다. 1961년만 해도 북한은 남한보다 경제력이 몇 배나 월등했으며 남한은 원조물자에 의존해서 살아야 했다. 법치국가를 지향한 대한민국은 지난 반세기 동안 경제적 번영과 정치적 자유를 놀라울 정도로 신장시켰다. 반면에 김일성 우상화와 무기, 마약, 위조달러 등, 불법을 일삼은 북한은 같은 기간 동안 수백만의 인명이 굶어 죽었으며, 폐쇄적인 병영국가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선군정치로 인권을 탄압하고 국제테러를 지원하여 국제사회로부터 ‘악의 축’, ‘마피아 집단’으로 규정되었다. 
    ==================================================================================================
    음 역시 좌파가 뭔지 모르다보니 북한을 좌파라고 생각하는 상상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세습왕조입니다. 그 목사님도 동의하시겠죠? 세습왕조가 좌파라는 터무니 없는 명제를 세우신 셈인데 좌파는 아시다시피 '왕조'를 싫어합니다. 그래서 프랑스 혁명 때 '좌파'들은 '절대적 권위'이며 절대왕정의 상징인 루이16세의 목을 치기도 했습니다. 말하자면 북한이 '맑스 레닌주의'로 시작하기는 하였지만 절대로 좌파라고 할 수 없는 '민족주의적 우익 세습왕조' 집단이라고 하는 게 적절합니다. 그러므로 북한이 무기거래, 마약, 달러 위조 등 불법을 일삼은 것은 사실이지만, '좌파의 특성이 불법이다'라는 명제는 틀렸습니다. 

    참고삼아 말씀드리자면, 북한이 좌파라고 생각하신다면 그에 대한 댓구로 미국은 우파라고 정의할 수밖에 없는데...그 논리를 따라가다보면 미국이야말로 북한이 감히 범접할 수조차 없는 불법무기거래(이란, 이라크, 이스라엘 등에 대한 무기거래 및 원조), 마약범죄(코스타리카를 비롯한 중남미 지역에서의 마약범죄), 대량학살(베트남 등등등등등) 등의 국제적 불법의 원초적 본능을 가진 국가이므로 [우파의 특성은 불법이다]라는... 이 역시 잘못된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부디 통촉하시라고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저는 이런 글 쓰기 정말 귀찮아 합니다. 다만 오늘은 술 한잔 한 김에 글을 쓰게 됐네요. 술김에 쓴 글이라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대충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ps : 오늘의 예상 5
    연작의 꼬릿말입니다
    갈 길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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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6/12/27 09:56:00  128.134.***.205  
    [4] 2006/12/27 10:19:13  218.14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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