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맨 처음엔 노홍철(새똥구리당) 비대가 첫 시작부터 정당을 만들자고 제안합니다</div> <div>(리허설부터 정당을 만들어서 유리하게 이끌어가려 함)</div> <div> </div> <div>그런식으로 초반 정당이라 크게 신경 안쓰고 있었습니다</div> <div>그런데 2번째 대선때 재경이라는 후보와 노홍철 비대가 지역구 선거를 시작하는데</div> <div>수꼴세력들의 말때문에 연예인, 비연예인 파벌 나눔 없이 한쪽에 몰빵을 시전합니다</div> <div> </div> <div>그렇게 재경 후보는 완패를 하고 정당의 힘에 맛이 들립니다</div> <div> </div> <div> </div> <div>3번째 대선부터는 이상민(새똥구리당) 대표가 각 연예인파(수꼴세력)들을 모아서 연합을 짭니다</div> <div>그리고 비연예인당(민주당) 쪽에서 연예인당이 힘을 가지는 걸 원치 않아서</div> <div>처음에는 일부러 분열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그러려니 했습니다</div> <div> </div> <div>그러다가 4번째 대선의 가버낫 등장 이후 새똥구리당이 위협을 받기 시작하니까</div> <div>(새똥구리당이 합당을 했다! 우리 민주당이 위험하다! 라고 고발)</div> <div> </div> <div>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이상민이 연예인파를 하나로 뭉쳐버립니다</div> <div>(근현대사로 따지면 "삼당합당" 정도가 되겠네요. 연예인, 가수, 아나운서 합당)</div> <div> </div> <div> </div> <div>5번째 대선때는 새똥구리당이 거의 뭉쳐졌습니다</div> <div>민주당쪽은 여전히 분열되어 있어 서로 죽이기 바빴고 임윤선 후보는 민주당쪽과 새똥구리당쪽에 도움을 요청합니다</div> <div>하지만 새똥구리당은 이미 완성되어버린 파벌에 더 이상 넣지 않겠다고 거절합니다</div> <div>결국 남아있는 임요환 후보한테 도움을 빌리고 겨우겨우 살아날 길을 찾았습니다</div> <div>그런데 새똥구리당이 임요환 후보한테 그럽니다</div> <div> </div> <div>"너 저기 넘어가면 우리 새똥구리당은 더 똘똘 뭉칠거다!"</div> <div> </div> <div>협박까지 하는 지경에 이릅니다</div> <div>하지만 협박에 굴할 정의당 임요환이 넘어갈 리가 없습니다</div> <div>후보자리 내주는 척 하면서 슬쩍 도와주고 갑니다</div> <div> </div> <div>그러자 이두희 후보(민주당 배신자)는 임윤선 후보를 저격하기 시작합니다</div> <div>자기가 들어갈 자리 없는 새똥구리당한테 말이죠</div> <div>그러다가 결국 임윤선 후보는 탈락하고 길동무로 임요환 후보를 선택합니다</div> <div> </div> <div>하지만 임요환 후보의 주특기를 살려 겨우 살아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그러다가 결국 6번째 대선에 들어서면서 새똥구리당이 똘똘 뭉쳐버리고</div> <div>이두희 후보 한 명을 납치(신분증 절도) 하고 대선 후보에서 제외시켜버립니다</div> <div>선거기간이 끝날 막바지 즈음에 풀어주고선 미안하다고 합니다</div> <div> </div> <div>이두희 후보는 복수심에 그들중 수꼴세력 한 명과 비대를 지목합니다</div> <div>하지만 비대는 대선에 참여할 수 없다며 거절해버립니다</div> <div>(불징이 가짜)</div> <div> </div> <div>결국 수꼴세력에 엄청난 참패를 함과 동시에 정의당과 민주당이 분열 직전까지 나와버렸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지니어스 게시글이 보기 싫어하신다고 하고</div> <div>시사 게시글은 도움이 된다고 하시길래 바꿔봤습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