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 고양이가 짖거나 새장속의 새가 지저귄다고 함부로 죽이지 않듯이
나의 힘 아래에서 관리 받아야할 약체가 짖는다고
꾸짖지 말래는 의미랑 같은거지....
모든 성적 자기의사 결정을 가질 수 있는 나이가 되믄
자신의 말과 행동에 기본적으로 책임을 질줄 알아야 하는건데
무조건적인 두둔이야 말로 마초이즘 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거지 저게 무슨..
말이야 바른말이지 일베라고 그런 맛탱이간 싸이트에 오가며 질질싸대는
등신에 된 데에 사회적 의무와 책임이 있는건데
그렇다고해서 무조건적인 용서가 되나?
일베가 일베레는 이유로 용서가 당연히 안되야 하는 것처럼
메갈도 마찬가지로 반사회적 활동과 비상식에 근거한 행동에는 규제가 있어야 하는거고
그들의 태도에 책임과 비상식에 대한 비난이 당연한거지
메갈은 되고 일베는 안된다는 이중적 태도야 말로
내가 보기에 즐거운 새장의 새가 지저귀는 구나 허허허허... 하는
마초이즘 아닌가...?
결국에 동등한 위치라고 생각을 안하니 무조건 적으로 관대해 지는거지.
극과극은 통한다고 동전의 양면이나 마찬가지지 싶네...
대중적 진보라고 떠들더니
결국 80년대 운동권으로써 사회를 좌지우지 한다는 엘리트 특권이란 뽕에 취해서
보수래는 퇴보들이 써먹는 책임은 모두의 것 이익은 내것이고,
진보래는 것덜은 역시나 한국사회 특유의 책임론과 다르게
난 동기들도 챙겼던 이익도 없었으니 당연히 책임따윈 하나 없고, 걍 싸지르는 말만
니들이 따르믄 된다는 병맛 엘리트 논리와 꼴마초이즘이 이번일에 그대로 녹아나는거지....
걍 일반사람들이 보기엔 다를거 없이 둘다 시바 스러워..
걍 앞에 한글로 백원 써있고 뒤에 숫자 100 이라고 써잇는 차이지..
개돼지 발언에는 반발하믄서도 스스로나 자식에게는
아무 책임도 지지 않는 "특권 엘리트"가 되어서
발버둥쳐야만 살 수 있다고 믿는 댕민국 특유의 의식이
진보라고 없고 퇴보라고 없겠나...
이래서 헬조선이지
욕심들은 참 드럽게들도 많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