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br></div> <div>일베하면 무엇이 떠오르 시나요</div> <div><br></div> <div>전 수구 어버이연합 국정원 박근혜 이명박 새누리당 성소수자탄압 전라도혐오 여성혐오</div> <div><br></div> <div>노무현비하 김대중비하 패드립 댓글알바 같은 부정적인 단어가 떠오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정치적 이해관계야 다 떠나서라도 그들이 가지고 있는 </div> <div><br></div> <div>전라도 혐오증이나 여성혐오 외노자 혐오 성소수자 혐오등이 떠오릅니다.</div> <div><br></div> <div>팟캐스트 그것이 알기싫다. 에서 나왔던 내용인데</div> <div><br></div> <div>일베하던 버러지중 하나가 일베를 사용중에 게이인 것이</div> <div><br></div> <div>아웃팅된 일이 있었나 봅니다.</div> <div><br></div> <div>아웃팅 된 게이는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너희와 같이 무차별적인 혐오를 할 권리를 달라"며 주저리 대면서</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정확한 워딩은 틀릴 수 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놀림감이 되면서 회자 되었다더군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전 이성애자를 배려하지 않는 성소수자는 혐오할 지언정 그냥 혐오하지 않습니다.</div> <div><br></div> <div>출신성분이 어느 지역이라고 혐오하지 않고</div> <div><br></div> <div>생물학적 약자임을 함부로 해야할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고</div> <div><br></div> <div>외국인 노동자가 들어오게 된 배경에는 분노하지만 외노자들에게 분노하지 않습니다.</div> <div><br></div> <div>그것은 기본적인 관용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소수자들 및 사회적 약자, 정치적 약자에 대한 불관용적이고 무분별한 혐오의 양산을</div> <div><br></div> <div>일베가 하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얼마전 강남역 살인사건의 추모현장에서의</div> <div><br></div> <div>핑크 코끼리 건으로 인하여 메갈이니 어쩌니 하며 난리가 났을때</div> <div><br></div> <div>전 그냥 그것을 이이제이 이상의 의미로 보지 않았습니다.</div> <div><br></div> <div>그냥 미친 것들이 잘만나서 지지고 볶는구나 의미 이상을 두지 않았습니다.</div> <div><br></div> <div>불관용자에게는 불관용의 원칙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div> <div><br></div> <div><br></div> <div>사회적 약자에 배려없는 약자는 배려의 대상이 아닙니다.</div> <div><br></div> <div>불관용 자에게는 절대 불관용 합니다.</div> <div><br></div> <div>그들이 일베를 하면서 저질럿던 무분별한 불관용은 그들 스스로 맛봐야 합니다.</div> <div><br></div> <div>함물아비 법전 따위의 이야기가 아닙니다.</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불관용을 관용으로 받아들인다면 전체주의 사상을 온전히 받들라는 말과 같습니다.</span></div> <div><br></div> <div>불관용을 관용할 수 있다는 모순을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불관용은 관용될 수 없습니다.</div> <div><br></div> <div>현실의 법앞에서 일베의 조각살을 부순 사람은 처벌된다 하더라도</div> <div><br></div> <div>그것이 불관용자의 불관용의 상징을 마음것 설치하라는 말은 아닐 것입니다.</div> <div><br></div> <div>버러지의 행위가 예술이란 이름앞에 관용되길 바라는 것은</div> <div><br></div> <div>불관용자는 얼마든지 관용의 이름앞에 소수자와 약자를 혐오해도 된다는 것과 같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사람의 권리는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한 자유로울 수 있어도</div> <div><br></div> <div>타인의 권리와 자유를 무시하고 조롱하던 것들이</div> <div><br></div> <div>예술이라는 이름앞에 불관용 집단의 상징을 관용해 달라는 것은 </div> <div><br></div> <div>예술의 이름을 함부로 파는 것입니다. </div> <div><br></div> <div>그런 짐승만도 못한 공해와 같은 예술을 설치하여</div> <div><br></div> <div>무차별적인 정신적 스트레스를 유발하는지요. </div> <div><br></div> <div>예술이 불편한 거라는 사람도 있더군요. </div> <div><br></div> <div>정말 평생 불편하셧으면 좋겠더군요.</div> <div><br></div> <div><br></div> <div> <div>그들이 사회적 관용을 받을 수 있는 것은</div> <div><br></div> <div>그들 스스로 불관용의 이미지를 벗고 난 후의 일입니다.</div> <div><br></div> <div>전 그들의 불관용을 절대 관용할 수 없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무분별한 온정주의가 사회를 멍들게 합니다.</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용서는 강자가 약자에게 배푸는 것이고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한번도 이 사회의 정의가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강자가되어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저런 정신병적 집단과 그 결을 같이하는 쓰레기들을 용서한 적은 없습니다. </span></div> <div><br></div> <div>되려 그들의 온정에 기대어 타협했을 뿐이죠.</div> <div><br></div> <div>조금 멀리는 일제치하의 일제 부역자들에 대한 노예같던 사람들의 태도이고</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가까이에는 김대중 대통령의 치적이라 할 수 있는 대북관계가 이모양이 되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노무현 대통령을 떠나보내게 된 계기가 됐을 뿐이죠...</span></div></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