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구태정치 끌고와서 정치하면 씁니까.
노무현이 대통령으로 인정 못하겠다고 하고
대외비를 지네 좋을대로 해석해서 줄줄 외고 다니다가
봉하마을 와서 죽은자는 말 못한다고
욕들어 먹다 퇴근하던 김무성이나
짐 친노 패권주의가 당을 옥죈다며
피해자 코스프레 주구장창하며 이명박 잔당과 함께
호남 패권주의자들 야합으로 새당 만들어놓고
노통 7주기에 와서 뻣대고 있으면
안철수 누가 이뻐라 합니까?
그리고 왜 이뻐라 해야합니까? 어차피 이제 남에 당인데.
야당이라고 다 같은 야당이 아니에요.
이명박이 당차리면 그게 야당입니까? 여당 잔당이지.
차라리 정책에 의한 대척점에 섯으면 그러려니 합니다.
그럴 수 있죠. 내가 상식이라 믿었던 것에 근접해서 법안을 만들려고 하는데
자꾸 딴죽걸고 못살게 굴면 그에 맞는 자신의 의견을 개진해서
자신의 편에 더 많은 사람을 끌어모으는 여론을 만들면 됩니다.
전 안철수가 좋은 정책을 내세우면 그것에 동조해서 언제든 한표를 줄 준비가 되있습니다.
그가 좋은 정책을 펼치고 국민에게 이로와 보이는 정책을 국민의당이 당헌으로 못박는다면
전 그사람 찍을겁니다.
하지만 안철수와 호남패권주의자가 못미더운걸 어쩝니까.
그간 해온 행동들이 그들의 행동이 미심적을 수밖에 없게 하는걸 어쩝니까.
전 언제든 문재인도 버릴 준비가 되있습니다.
잘못된 정책을 펴고, 자꾸 김종인 같은 사람 영입해오려고 하고
당이 우측으로 이사가야 한다고 하면 전 버릴겁니다.
아무리 그가 바래는 의도가 좋다고 그가 스스로 생각 하더라도
과정에서 계속 당을 우경화 시킨다?
전 버릴겁니다.
정책으로 당의 인기를 이어갈 생각을 하세요.
구태를 버리고 새정치 한다면서
이희호 여사를 찾아가 없단말도 만들어내고
당내 패권을 없앤다면서 이명박 잔당과 손을 잡고 호남내 패권주의자들과 손을 잡아서
스스로 패권 주의자들 이라 칭하던 모임에 기웃거리는 구역질나는 모습 보이면
있던 믿음도 사라집니다.
최소한 저는 정책적 비전을 안보이는
지금의 안철수대 새누리 주자의 대선에는 투표 안합니다.
그의 행동이 새누리와의 변별력이 없어서 이지요.
정치인이면 정치력과 정책으로 내새우길 빕니다.
그가 내보이는 쇼에 환장하고 빨아주면서
저사람은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빨간불에는 길건너지 않는다는 구라는
종편만 디다보거나 혹은 종편만 디다보는 사람들 발언에 줏대없이 혹하는
사람들에게나 통하는 짓이지
상반되는 더 많은 정보를 취득해서 조합할 수 있는 인터넷 환경을 쉽게 접하는 사람에겐
통하지 않는 짓거립니다.
전 요새 안철수 지지자들이 부쩍 늘어난 것이
이전에 사용하였던 인터넷 잉여 인력들을 이명박이 재활용 하는 것이 아닌가도 싶습니다.
인터넷에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사람들이
정책적으로도 야권 지지자로써 지지하기 힘들거나,
이루어낸 것이 드물어 의문점이 많고,
정치적으로도 기반없이 이룰 수 없는 것들을 이루어내고 있습니다.
저 종편들의 행태와 광주일보 등의 행태는 매우 위험한 추론을 하게 합니다.
정치인이면 정책으로 승부봐야죠.
정책없이 자꾸 이전에 보았던 것의 기시감이 드는 것은
그의 정책이 알 수 없는 새정치라기 보다는 구태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다만, 같은 데자뷰를 느끼기에 대한민국이 체력이 남아있나 모르겠습니다.
10년전의 웰빙이 이젠 헬조선으로 바뀌었거든요.
웰빙찾던 거지들이 이제 플라스틱에 뜨거운물을 바로 부어 먹는 것에도
가성비가 좋다고 이야기하는 격조 없는 그지가 되었어요.
참 많은 피로감이 듭니다.
삶에 대한 태도가 희망보다 절망이 돋보이게 되는 것은
정치인이 정책으로 말하지 않고
유권자가 옳고 그름과 좋다 싫다를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타락했기 때문이겠죠.
해서 한국정치의 희망보다 절망을 더 가깝게 봅니다.
히어로나 메시아나 찾는 국민성으로는 히어로가 나와봐야 헛죽음이고
영웅가면쓴 악당들이 해먹기에 좋은 국가 이상을 기대할 수 있겠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