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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664899
    작성자 : STABBER
    추천 : 2
    조회수 : 240
    IP : 219.251.***.140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6/02/21 22:24:19
    http://todayhumor.com/?sisa_664899 모바일
    야권성향 사람끼리 위로하는 것도 어찌보면 꼴사납지만

    어찌보면 여기서 비슷한 정치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끼리 위로하는 것고 

    우습고 꼴사나운 상황이긴 하지만

    많은 분들과 서로의 체온을 느끼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지난 대선떄 사람들이 참 많이 갈구하고 기대했더랬습니다.

    대선때 결과를 같이보자며 모였던 야권 지지자들이 

    대선결과에 먹던 소주잔을 집어던지며 화내고 어떤사람은 조용히 집으로

    어떤사람은 흐느껴 울기까지 하더라구요.


    총선결과가 나온것은 아니지만 어찌되었건

    콘크리트 36프로는 예전 노무현 때도 김대중 때도 김영삼 때도 노태우때도 있던

    지지율이었습니다.


    그때와 달리 스마트폰으로 매일 뉴스도 볼 수 있고,

    지구 반대편의 사람과 얼굴을 보며 대화도 나누는 시대가 됐지만

    강산이 3번바뀌는 시간에도 정치적 성향은 쉬이 자유로워지지 못하는가 봅니다.


    다만 우리가 현실정치에 아파하면서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그래도 상황은 낫아지고 있다는 겁니다.


    지난 대선의 결과를 보시믄 48대 51로 지기는 하였지만

    문재인은 순수 야권의 힘으로 지지율을 끌어 모았습니다.

    야권이 분열되었던 지난 정동영대 이명박때의 싸움은 차치하고

    그 이전의 노무현대 이회창의 싸움에서는 어땟나요?

    정몽준과 손을잡고 이인제와 경합하지 않았었습니까?

    그이전은 어땟나요?

    IMF가 터져 야권에 힘이 실렸음에도 김종필의 힘이 필요했고

    여권에서는 이인제의 이회창과의 분열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이 김대중 정부의 차기정권이 노무현 이었고

    김영삼이 최소 앞길을 가로막지 않는 배려로 김대중이 태어날 수 있었다는 겁니다.

    노무현은 최소 김대중 정부의 언론적 중립에 의해 태어났고

    김대중은 이회창의 검찰압력청부에도 꼿꼿했던 김영삼이 있었기에 

    잡을 수 있었습니다.


    김영삼 정부는 군사정권과의 악수로 탄생했고 수많은 악재를 돌파하여 만들어낸

    첫번째 문민 정부 였습니다.


    이러한 악재와 불의와 타협이 이전 정부에 있었습니다.


    이명박 정부 이후에 언론의 편파보도와 수 많은 언론 탄압과

    분열정책이 있었지만

    지난 대선때는 48프로라는 기적이 만들어졌던 것입니다.


    마냥 좌절만하고 내일이 아니라고 제쳐두기엔

    김정일과 김정은이 넘어갈때 노무현 정권이었다면 

    북한이 이명박 정부의 선택과 달랐을 것이라고 믿는 것은 헛된 믿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금융위기때 더 슬기롭게 대처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청년 실업문제와 고물가 시대가 달랐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저임금 정책이 있을 것이라 믿고, 친기업 정책에 제동을 걸려 노력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정 부패가 지금보다 낫고 복지정책에 힘을 실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노무현 김대중 정권이 다 잘한 것도 아니고 실정도 찾아보면 많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정부가 최소 우리 국가를 위한 방향으로 움직이려고 노력하는 정부라는 믿음은 있었을 겁니다.

    진짜 실용적 보수성을 띤 정권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전 지금의 정부와 이전 정부인 이명박근혜 정권에 최소한의 보수성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오늘 이랬던 것도 내일 책임자가 되면 말이 바뀌었고,

    정책적 아젠다는 모두 친기업이며 반 노동이었고 반공과 반민주적 태도로 일관했습니다.

    그들이 말한 공략대로 할 것이라고는 애초에 쥐똥만큼도 생각지 않았지만

    땅에 수십조를 때려붓고 특정 투자기업에 특혜를 주고

    외국에 묻지마 투자를 해서 수십조를 날릴지는 몰랐습니다.

    나의 치부를 감추고 지지율을 올리려

    300명을 차가운 물속에 가둘때 사진빨이 잘나올때 건져내야 한다며 

    다시 빠지면 안되겠냐고 묻는 

    정부를 만들 거라고는 차마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사람을 구하러 간 민간 잠수부들에게 책임을 덮어 씌울 것이라고는 생각지 않았습니다.


    지금 야권이 많이 힘들고 어려운 것이 그리고 여권이 저리 나오는 것이

    어찌보면 힘을 내지 못하는 야권탓일 수도 있겠습니다.

    온전히 여권과 정권의 무능탓이겠지만 최소한의 위협도 주지 못하는 것도

    어찌보면 야권의 무능이라는 다 내탓이오. 같은 것이지요.


    48프로 지금은 그때보다 더 갈라졌지만 어찌보면 온전히 야권이 만들어낸 지지율입니다.

    지금은 4년전보다 더 많은 야권의 지지자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최소한 나와 생각은 다르더라도 정책적 판단과 국가의 기조를 세우기 위해서겠지

    하는 믿음을 주는 정부가 나오고 여권이 나올 것입니다.


    어찌보면 야권 성향의 사람끼리 위로하는 것도 추잡하고 꼴사납더라도

    아파하지 말고 괴로워 말고 덤덤히 각자 최선을 다하며 응원합시다.

    우리의 탓이 아닙니다. 다 잘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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