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br></div>오매불망 바라보며 공정방송 한다고 기대는 모습이 처량한적은 없으셧는지 궁금하다.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손석희 하나 날리면 싹바뀔 환경에 무언가 울분이 쌓여본일이 없는가.</span></div> <div><br></div> <div>세상이 공정해져 간다고 믿을때 호되게 나를 다그치던 언론중 하나를 믿는다.</div> <div><br></div> <div><br></div> <div>야권의 가장 큰 약점은 어처구니 없을 정도의 자기검열과</div> <div><br></div> <div>이름이건 당이건 팔지 않으면 피죽도 못사먹을 가난이다.</div> <div><br></div> <div>부패한 토호세력 하고라도 붙어먹지 않고는 못견딘다.</div> <div><br></div> <div>586이건 호남 세력이건 당을 벗어나서는 계파는 커녕</div> <div><br></div> <div>자기 밑에 보좌관 하나 어디 얹어서 찔러주는 것도 힘겹다.</div> <div><br></div> <div>그러니 다시 부패를 하던, 기득권이 되어서 눌러붙던가다.</div> <div><br></div> <div>결국 야권의 부패나 기득권 화는 그 지지자들에게도 책임이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스스로는 아무것도 안하고는 </div> <div><br></div> <div>야권은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고고한 학마냥 살라는 지지세력의 편협함이다.</span></div> <div><br></div> <div>내가 지지하는 정치인은 이슬만 먹고 사는 줄 아는 사람들 천지다.</div> <div><br></div> <div><br></div> <div>주위 야권 지지한다는 사람 몇이나 시사인을 구독하고 </div> <div><br></div> <div>정당에 가입하고 지지의원에 후원을 할까,</div> <div><br></div> <div>한겨례나 경향따위가 언제든 병신으로 변신할 준비를 하는 것은 왜일지 스스로 생각을 해봤을까</div> <div><br></div> <div><br></div> <div>남양유업이 다시 업계 1위를 차지했다.</div> <div><br></div> <div>대체할 수 있는 수많은 물품이 넘치는데도 </div> <div><br></div> <div>세일 몇번에 홀딱 넘어간다.</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애는 젊은 층이 낳을텐데 분유도 1위다.</span></div> <div><br></div> <div>이래놓고는 한겨례나 경향이 언제든 뒷통수칠 준비를 하는 것이 이해를 못하는 눈치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20대가 명예퇴직을 당하는 기업에서 사람이 미래라고 하고</div> <div><br></div> <div>내가 낸 법안이 아닌데도 큰길 사거리 현수막에는 새누리가 온통 다 복지를 실현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왠갖 커뮤니티중 가장 정치적 참여도가 높은 오유에서도</div> <div><br></div> <div>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정정당당"을 찾고 "괴물과 싸우다 괴물이 되지 말라" 하는 상황에</div> <div><br></div> <div>헛웃음이 난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투표시기때 기어가듯 투표소로 향하는 노인들을 보았다.</div> <div><br></div> <div>그들은 간절하고 절박하다.</div> <div><br></div> <div>시간이야 많아서겠지만 굳이 나와서 하지 않아도 될 것인데</div> <div><br></div> <div>무엇에 쫓기는지 그몸으로 가서 굳이 투표하러 간다.</div> <div><br></div> <div><br></div> <div>굳이 정당의 부로 따지고들자면 아무것도 없는 그지때나 다름없는 사람들이</div> <div><br></div> <div>부자들보다 더 여유롭다.</div> <div><br></div> <div>절박하지 않다. 간절하지도 않다.</div> <div><br></div> <div>왜 바뀌어야 하는지에 대해 주변에 피력하는 것도 겁낸다.</div> <div><br></div> <div><br></div> <div>야권이 대체 무얼 쥐고있나.</div> <div><br></div> <div>그 청렴과 결백으로 권위를 이양해주고 무엇이 남았나.</div> <div><br></div> <div>권력은 휘두르라고 있는 것이다. 누구를 향하여가 문제일뿐.</div> <div><br></div> <div><br></div> <div>조금만 더 절박해보자 간절해보자.</div> <div><br></div> <div>대체 두손에 무얼그리 많이 쥐었길래 그리 여유롭고 안정적인지</div> <div><br></div> <div>나는 도저히 이해 못하겠다.</div> <div><br></div> <div><br></div> <div>세상이 다 어두워져도 스스로는 밝게 빛날거라는 근거없는 자신감이<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나라를 뒤엎고있다.</span></div> <div><br></div> <div>그게 겁난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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