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어제 야권성향의 지인분들과 대화하면서</div> <div><br></div> <div>한국의 현 상황에 대해 너무 비관적으로 말씀들을 하셔서</div> <div><br></div> <div>지난 대선을 예를 들며 그때보다야 투영되는 인물상이 바뀌고</div> <div><br></div> <div>인물에 대해 바라는 시대상도 바뀌지 않았느냐</div> <div><br></div> <div>DJP연합과 여권의 분열, 분열된 여권인사의 영입으로 연명하던 시대에서</div> <div><br></div> <div>이제는 제 생각에 잘못된 투영이라고는 하나</div> <div><br></div> <div>약자를 대번할거 같으면서도 바른길을 살아온 인물과 함께하면서</div> <div><br></div> <div>야권이 여권과 비슷한 투표율을 가지니 이만하면 발전한거 아니냐 하자</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폭압과 무도한 정치보다 비열하고 저열한 정치가 상대하기 더 힘들다.</div> <div><br></div> <div>힘으로 패고 누를 때야 그 대상이 확정적이고 동조하기 쉽지만</div> <div><br></div> <div>이전 대권에서 정몽준이나 JP란 인물과 함께해야 당선됐던 야권이</div> <div><br></div> <div>애매모호한 안철수를 통해서 야권의 분열로 이어지지 않느냐</div> <div><br></div> <div>실체가 확실하지 않은 상대로는 싸우기에 더 힘들어진 것이다.</div> <div><br></div> <div>라고 하더군요.</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맞는 말씀이기도 했습니다.</span></div> <div><br></div> <div><br></div> <div>이것을 타개할 방법은 더 많은 시민의 의식개헉이 필요하겠지만</div> <div><br></div> <div>아시다시피 한국의 상황은 젊은피는 줄고</div> <div><br></div> <div>아파트값만 올린다면 아무당이나 상관없다는 보수화 되어가는 노년층은 매년 늘어만 갑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야권의 성향을 가지고 있는 시민들의 자발적 능동적인 참여 외에는 답이없습니다.</div> <div><br></div> <div>혹자는 2강구도니 무조건 깨야한다고 말하지만</div> <div><br></div> <div>사실 새정연도 새정연의 크기와 정의당의 크기만큼이나</div> <div><br></div> <div>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지요..</div> <div><br></div> <div><br></div> <div>N프로젝트는 야권이 이기고 새누리당과 같은 무도한 모임이</div> <div><br></div> <div>노무현 대통령 당선이후 이를갈며 만들어낸 언론탄압및 언론 통제용 프로그램에 대항하는</div> <div><br></div> <div>몇 안되는 큰 힘 안들이고 저항하는 자발적이고 능동적 참여 라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사이버 사령부며 십알단, 국정원 및 이제는 대놓고 하청을 주고 알바를 심습니다.</div> <div><br></div> <div>대 여론전에 이렇게나 많은 인력과 비용을 투자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야권에서 내놓은 친서민적 입법안이 통과되거나 시예산을 따오게 되면</div> <div><br></div> <div>새누리당이 자기네들이 힘을써서 해놓은 것처럼 온동네 사거리에 현수막을 걸어놓습니다.</div> <div><br></div> <div>하는일 반에 홍보 반이라는 박근혜의 말은 일리가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좋은일에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야 클릭당에 따라 광고료를 받는 뉴스를 내는 언론사도</div> <div><br></div> <div>옳은 말에도 눈돌릴줄 알게되고 </div> <div><br></div> <div>억울한일에 적극적으로 방어를 해야 정치적 참여도가 낮은 시민들에게</div> <div><br></div> <div>보편적 상식의 소리를 들려줄 수 있게 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혹자는 일베나 메갈등도 언론조작을 했다며 이것이 조작이라고 말하지만</div> <div><br></div> <div>무조건 추천이나 무조건 반대를 하라고 하지 않는 선에서는 서로 합의된 것이라고 봅니다.</div> <div><br></div> <div>반대로 일베나 메갈등에서 적극적으로 댓글조작과 추천 반대를 한다면</div> <div><br></div> <div>더욱 더 참여를 유도해야지</div> <div><br></div> <div>상대방이 칼을들고 와도 나는 맨몸으로 맞아주면 알아줄거라는 생각은</div> <div><br></div> <div>어지간히 모자란 생각입니다. </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송곳에서 나온 말처럼 사람은 뺏앗기면 화내고 상대방이 칼을들면 몽둥이로라도 맞서야 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새누리당이 국민을 존중하지 않는 것은 통제가 불가능할 정도로 맞서지 않기 때문은 아닐까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야권이 독자적 언론을 가져야 한다는 말이 10년 가까이 돕니다.</div> <div><br></div> <div>국민TV는 세월호로 부터 시작된 운용비용의 문제와 홍보의 부족,</div> <div><br></div> <div>조합의 한계성과 함께</div> <div><br></div> <div>손석희 영입으로 인해 편항되지 않은 중도방송을 표방한 JTBC 로 인해</div> <div><br></div> <div>대항력없이 무너졌고</div> <div><br></div> <div>시민의 편이라기엔 언제든 돌아설 수 있는 그렇게 욕하던</div> <div><br></div> <div>종편 언론사 하나만을 의지하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이러한 야권의 기울어진 운동장에서</div> <div><br></div> <div>현 포털 70프로를 장악하고 있는 네이버사 뉴스란에 </div> <div><br></div> <div>조직적 비합법적 뉴스활용을 눈뜨고 지켜보기만 해야한다는 것은</div> <div><br></div> <div>인정하기 힘들뿐더러 부당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자중하기는 커녕 더 활성화 되야합니다.</div> <div><br></div> <div>그냥 인정하기엔 저들이 너무 잔악하고 무도하며</div> <div><br></div> <div>받아들이기에 너무 염치없고 태만하며</div> <div><br></div> <div>포기하기엔 아직 피가 끓습니다.</div> <div><br></div> <div>그만 두자고요? 더 할겁니다. 더 추천하고 더 반대할랍니다.</div> <div><br></div> <div>동냥은 못할망정 쪽박은 깨지 말란다고,</div> <div><br></div> <div>돕지 못하겠걸랑 말리지도 마세요.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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