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팟 도전해서 딜표 열어보고
내가 딜한 내용이 "최소5억 이상" 이다. 싶을때
커뮤니티의 공대에 도전해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래야 서로 별말 없습니다.
서로 공유하는 커뮤니티에서 웃으면서 지내고 싶은 공대에
다니고 싶어서 하는거지,
골드 150만 아끼자고 커뮤니티 공대 가는건 아니잖습니까?
더군다나 5억 이상이래도 특정 직업군은 별말 있을 수 있습니다.
로그같이 2각"만" 강하고 다른 스킬딜이 반에반 수준인 캐릭군은
dps도 떨어지고 파티 민폐형 스킬도 많고해서 더 힘들 수도 있어요.
전 공대운영할때 공대장은 카드한장 더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운영은 별말 다나와서 힘든데 보상이 없어요.
제가 길드 공대 만들고 싶어서
장비도 힘들어하는 길드원
도와줄 수 있게끔 하려고
지옥파티 매일 현금 3만원 뛰었는데 (지금도 뛰네요. 지금은 루크한번 하려고)
포기했습니다. 왜? 공대장이 허구헛날 욕먹더라구요.
개인간 모니터를 모니터링 하는게 아니라
상황판에서의 대강의 상황으로 정보를 전달받는 상황에서
공대장은 정말 제한적인 정보만으로 공대를 운영해야 하고
그에 따른 비난을 온전히 혼자 감수해야 하는 위치더군요.
보상도 똑같은데도 말이죠.
해서 기본적으로 장비 제한을 높게 잡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템엔 상성과 셋트 옵션이란게 있습니다.
증댐,크증댐은 1부위 가장큰 대미지만 적용받고
추댐은 많이 쌓일수록 효율이 떨어진다. 이런거 알잖아요.
85제 에픽을 한부위씩 풀로 찼다고 해서 셋트옵션이 생기거나
악세에 불속 12 물속 12 빛속 12 발랐다고
땅물바람물마음이 합쳐져서 캡틴플래닛 옵션 발동 이런거 없잖아요.
공대에 기본 컷을 올리는 것은
기본적으로 공대도전 유저들이 던파에 대한 이해가 깔려있다고 믿고 하는거 아닙니까?
그라시아 옵션만도 못한 에픽 부위부위를 입고오믄 아무 의미 없는거죠.
그냥 서로 공대뛰고 내몫은 한다 싶을때 서로간에 불만생기지 않게끔 합시다.
올려진 공대 최소 조건이란게 제가 보기엔
기본적인 던파의 이해가 있는 셋팅을 한 유저가
공팟에서 제한하는 요구조건보다 까다롭네요.
(제 수라만해도 그라6에 거형3 무형끼고 인던 마크가 97프로가 안되요. 94인가;;
그라 법석도 노마부고-ㅅ-)
그 이유가 하고나면 서로 피곤하지 않기 위해서겟죠.
서로 공유하는 무엇인가를 유지하는 선에서 잠시잠깐 모여서
좋게 하려는 이유같은데
굳이 공팟에서 걸러질 장비로 오유 공팟에 도전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역시나 사람이 사람을 상대하는건 스트레스 받아요.
즐기고저 하는 게임에까지 왜 이런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ㅡㅡ;
뱀발. 오늘 천장 무득함. 저 말고 무득한 사람 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