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세월호 유족들이 댓통년에게 막말을 했다며</div> <div><br></div> <div>따지고</div> <div><br></div> <div>이철희가 그럼 여당 의원 아무개도 막말하던데</div> <div><br></div> <div>왜 세월호 유족들은 구조를 서두르지 않아 생긴 참사에 </div> <div><br></div> <div>자식이 죽었는데 왜 막말하면 안되느냐 하자</div> <div><br></div> <div><br></div> <div>김진이 여당 아무개는 정치적인 맥락상 발언이니 괜찮고</div> <div><br></div> <div>시민들이 댓통년이 직접 죽인것도 아닌데 왜 댓통년에게 그러냐는 르앙스로</div> <div><br></div> <div>이야기를 하더라.</div> <div><br></div> <div>이철희는 나는 내자식이 죽으면 더했다. 하는 토론을 본적이 있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일부 과잉시위였을 수도 있다.</div> <div><br></div> <div>예전처럼 꽃병도 없고 아스팔트도 깨지 않았고 죽창으로 찌르지도 않았지만</div> <div><br></div> <div>어찌되었건 과잉시위 였을 수도 있다.</div> <div><br></div> <div><br></div> <div>하지만 그들이 왜 나가야 했는지에 대한 의문을 말하는 놈도 없고</div> <div><br></div> <div>경찰의 과잉에 대한 이야기도 없고</div> <div><br></div> <div>애초에 왜 집회의 자유를 막았는지는 궁금하지도 않다.</div> <div><br></div> <div><br></div> <div>사람은 나자빠졌고 공권력의 폭력에는 입닫는 것들이</div> <div><br></div> <div>니들이 시위를 격하게 해서 그런다고 한다.</div> <div><br></div> <div>기가 찬다. </div> <div><br></div> <div><br></div> <div>말이 통하기나 하는 정부였는가는 차치하더라도</div> <div><br></div> <div>울분이 쌓여 나간 사람들이 무엇에 그리 울분이 쌓였는지는 관심없다.</div> <div><br></div> <div>공권력이 대기업의 이익을 위해</div> <div><br></div> <div>노동개악을 실행하고 대기업물품 팔자고 쌀이고 가축이고 다 개방해도 아무렇지 않다.</div> <div><br></div> <div>당장 내일이 아닌거 같으니까.</div> <div><br></div> <div><br></div> <div>처음 취업을 나왔던 IMF터졌던 그때에도 이만하진 않았다.</div> <div><br></div> <div>기업이 날마다 부도난다고 하던 시절에도 동대문에서 옷띠어다 길바닥에서 내다팔면</div> <div><br></div> <div>운이 좋은날엔 돈 백만원이 주머니에 쥐여쥐던 시절이 있었다.</div> <div><br></div> <div>삶이 갈수록 팍팍해지는건 </div> <div><br></div> <div>진실은 예전처럼 나라를 팔아서라도 내배만 부르면 된다는 무리들 때문이라 하더라도</div> <div><br></div> <div>난 가만앉아 맞으며 저항하는 사람들에 손가락질 하는 너희들이 더 밉다.</div> <div><br></div> <div><br></div> <div>피흘린 댓가는 같이 먹자며 염치도 없이 아가리를 벌리고 대가리를 내밀고는</div> <div><br></div> <div>어느 순간 사람들이 좀 같이 살자고 뛰쳐 나갈때</div> <div><br></div> <div>뒤에서 저놈들 때문에 국격이 떨어지느니 집회라고는 구경도 못해본 놈이</div> <div><br></div> <div>폭력적인 시위가 아니어야 된다느니의 위선적 행태가 더 밉다.</div> <div><br></div> <div><br></div> <div>돈없는 이명박과 썩은탯줄 타고난 박근혜가 너희다.</div> <div><br></div> <div>그 천박함과 썩은 탯줄은 날 때부터 위선적 부모에게 자라 </div> <div><br></div> <div>모난돌이 정맞는다는 교육을 받고 자신의 비겁함은 시위자의 폭력성을 변명으로 </div> <div><br></div> <div>나빌레는 혓바닥으로 고귀한 지식인인양 치졸하게 금칠하고</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보잘것 없는 나를 감추고 화려한 나인양 sns로 거짓을 흩뿌리며 산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폭력없는 시위 좋다. 누군들 싫어할까. 사실 시위에 나가도 바뀔 것도 없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현 정부는 일고의 가치도 없이 시위는 커녕 투표날에도 놀러다니는 사람들을 짓밟으며</div> <div><br></div> <div>의원내각제로 일본과 같이 영구적 집권을 노린다고 하고 차기 총선은 210석이니 하는 소리가 들린다.</div> <div><br></div> <div><br></div> <div>모든 사람을 비정규직화 한들 어떠하겠나, 80만원 월급을 받고</div> <div><br></div> <div>쪽방 한구석에 50만원 월세를 내고 30만원으로 통신비와 식비를 제외하고 남는돈이 없어 학자금은 밀려서</div> <div><br></div> <div>신용불량자가 된들, 무슨 상관이겠는가.</div> <div><br></div> <div><br></div> <div>하루 하루 늙어서 돈도 없고 남는건 꼬장꼬장한 권위의식만 남아 자식에겐 손벌리기 싫어서</div> <div><br></div> <div>전기불도 못키다가 질긴 목숨줄 끊는 요근례의 노인들보다 더 보잘것 없고 누추한 삶이 너희의 미래인들 어떠냐.</div> <div><br></div> <div><br></div> <div>시민의 안녕 질서 치안유지 등을 니깟것들이 오지랖넓게 왜 걱정해 주나</div> <div><br></div> <div>나라의 치안유지를 너희들이 왜 걱정하나? 썩은 탯줄 타고난 박근혜들아.</div> <div><br></div> <div>너희들이 시위에 망가진 버스비용을 왜 걱정하나? 돈없는 이명박들아.</div> <div><br></div> <div><br></div> <div>너희는 너희 걱정이나 해라. 너희와 같아서 노동법 개악에 반대하고 </div> <div><br></div> <div>대기업 이익 논리에 사기당해 쌀값 사기당한 사람들에 침을 뱉으며 금칠말고...</div> <div><br></div> <div><br></div> <div>돈없는 이명박들아.. 썩은탯줄 타고난 박근혜들아...</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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