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예전 경기도 지사 선거때</div> <div><br></div> <div>박빙의 승부가 펼쳐졌었죠.</div> <div><br></div> <div>남경필 대 김진표...</div> <div> </div> <div><br></div> <div>나 여기 놀러온거니까 자꾸 일주지 마라던 그분.</div> <div><br></div> <div>그래도 전 김진표를 찍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민주당은 반새누리 연대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알마전 선거에선 박영선을 떨어트려야 한다.</div> <div><br></div> <div>찻잔 속의 태풍이라지만 인터넷 여론은</div> <div><br></div> <div>박영선을 떨어트리는 편이 훨씬 낫다고 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저도 뭐 박영선 = 나경원 정도로 생각하고</div> <div><br></div> <div>대신 우리편이 되었을때 쓰기에 입이 쓸만한 장기말이라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뭐라고 해야하나요. 마치 진중권 같은....</div> <div><br></div> <div>내편일땐 상대방 욕안하고 기분나쁘게 하는 용도 외엔 딱히 쓸대 없는 그런 장기말... </div> <div><br></div> <div>아군의 사기를 증진시켜주지만 가끔 지멋대로 총질하는 망가진 장기말...</div> <div><br></div> <div><br></div> <div>그때도 박영선 떨어트리고 내부총질 못하게 해야한다고 했지만</div> <div><br></div> <div>지금 나름 헛발질에 혀가 끌끌차이긴해도 어지간한 초선의원보다</div> <div><br></div> <div>잘하는 중진 의원인 것은 맞는거 같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전 그리봅니다. 민주당이란 곳이 순도 100프로 친노 친문 의</div> <div><br></div> <div>중도 진보 내지 중도 보수 정도의 스탠스만 취하는 곳이 아니지 않은가</div> <div><br></div> <div><br></div> <div>반 새누리 연대로써 </div> <div><br></div> <div>새누리와 별반 차이 없는 도덕적 토호적 세력과 민주세력 조깃숙 교수가 말하는 신좌파까지...</div> <div><br></div> <div>모두 섞여있는 곳이 맞지 않은가.</div> <div><br></div> <div><br></div> <div>그들을 걸러내야할 때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 당이라<span style="font-size:9pt;">는 공적이 사라지고</span></div> <div><br></div> <div>우리끼리 이제 정말 각자의 이상향을 내세우며</div> <div><br></div> <div>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시는 만나지 말자고 하고 헤어져야 하지 않은가.</div> <div><br></div> <div><br></div> <div>우리네 모습이 차후 국가가 해방될 시에 어떤 국가를 꿈꾸는가 혹은</div> <div><br></div> <div>각종 이권이나 국가를 세운다는 명목에 비해 아주 보잘 것 없이 가진 기득권에 따라 싸움질 하던</div> <div><br></div> <div>해방전 독립전 임시정부 같은 모습이 아닌가...</div> <div><br></div> <div>그런 우려가 먼저 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전 이재명 스스로가 뿌린 그의 발자취에 대해 우려하지만</div> <div><br></div> <div>그가 새누리라는 공적의 깃발을 든 정치인은 절대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줬으면 합니다.</div> <div><br></div> <div>압도적 승리하여 치적을 자랑하며 그가 도지사직 잘 수행하길 빕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어떠한 이유로도 내가 싫어하는 민주당 후보를 밟아서라도</div> <div><br></div> <div>차라리 새누리 당 깃발이 펄럭이는 것을 보고야 말겠다는 사람은 혐오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그네들은 박사모와 다름없고, 세월호 아이들을 내팽개친 선장과 선원이며</div> <div><br></div> <div>아이들에게 노예의 삶을 철저히 근면히 행하라고 가르치고</div> <div><br></div> <div>내 편의나 내 평안을 위해 타인의 희생은 아랑곳 않는 다산이나 청년주택을 반대하는 사람처럼 보이고</div> <div><br></div> <div>경쟁으로 니 이웃에게 책잡히지 말고 눈깔을 희번득 거리며 </div> <div><br></div> <div>쓰잘대기 없이 <span style="font-size:9pt;">처절하고 장렬히 여유없이 살라하는 노인과 다름없다고 느낍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br></div> <div>이재명이 싫다면 이재명과는 다른 방법으로 가셧으면 합니다.</div> <div><br></div> <div>전 그에게서 쓰잘대기 없는 처절함과 과한 자기방어를 보며 우려합니다만</div> <div><br></div> <div>그가 꼭 못했으면 하지 않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전 정말 찍기 싫었지만 김진표를 찍었고 차라리 김진표보다 새누리가 낫다고 하지 않았습니다.</div> <div><br></div> <div>그러지 맙시다. </div> <div><br></div> <div>새누리라는 공적이 없어진 대한민국에 각 당의 이념 내지 정책에 따라 선택하는 선거를 죽기전에 꼭 해보고 싶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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