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고양이를 쓰다듬다가 문득 깨달았는데(장모종입니다.)</div> <div><br></div> <div>작년 이 맘 때쯤엔 털엉킴이 무척 심했었는데</div> <div>올해는 신기할 정도로 없네요 </div> <div>털엉킴이 심했던 이유는 이불같은 천(섬유)재질 위에 드러누워 </div> <div>뒹굴뒹굴하는 걸 좋아하다보니 필수적으로 따라오는 </div> <div>느낌이었는데... </div> <div><br></div> <div>참고로 전 고양이가 스트레스 받는 게 싫어서 </div> <div>전혀 빗질을 하지않아요. 목욕도 시키지 않고요. </div> <div>물론 털엉킴이 심할 때는 싫어해도 하는 수 없이 빗질은 했었어요. </div> <div>쪽가위로 엉킨데마다 잘라주기도 하고. </div> <div>그런데 지금은 털엉킴이 전혀 없다시피 하네요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물론 지금도 이불이나 소파 위에서 뒹굴뒹굴하는데 </div> <div>어떻게 사라진 것인지 당췌 의문입니다... </div> <div><br></div> <div>고양이 스스로 털엉킴이 생기지않게 뒹굴뒹굴하는 법을 </div> <div>깨달았다고밖에는 이해가 되지않아요. </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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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12/31 15:30:22 61.79.***.112 가리가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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