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일반전 가기 무섭다고 글썼는데
다들 너무 친절하게 많은 공감과 격려, 응원해주셔셔
방학은 아니지만 집에서 일반전을 가봤어요! (with 친구와 그의친구)
처음으로 일반전에서 에이스도 먹어보고ㅜㅜ
(근데 저희팀이 졌어요 그래도 좋아요 ㅎ0ㅎ)
(혹시 닉네임이 찍힌것이 나중에 기분나쁘게 발견될 수 있을것 같아서 그림판실력을 뽐냈어요(?))
왠지 저거보고 이거 안찍어두면 다음판 질거같다고 하니까
정말 졌어요 ㅎ.. 찍어두길 잘한듯
다들 너무 감사해요ㅜㅜ
덕분에 오늘은 혼자서도 일반전 갔었어요!
물론 엄청난 실력으로(전광판에 올라가며
막짤은 사퍼공식미남(?) 까미유
색깔하고 옵션 나름 히든 맞춰본다고 주괴 펑펑쓰고ㅎ
리사도 사주고 싶지만 리사는 테라샵에서 안팔더라구요ㅠㅠ
물론 돈도 없는건 함정..
이제 리사 예쁜옷 하나만 맞춰주면 좋겠다......
다들 연승하세요!
p.s
혹시 이글을 보고계실 일반전이 두려우신 사이퍼님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
용기를 내서 도전하다보면 별것 아니게 될거에요
응원할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