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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data_586045
    작성자 : v^_^
    추천 : 3
    조회수 : 736
    IP : 118.216.***.160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0/03/25 21:10:50
    http://todayhumor.com/?humordata_586045 모바일
    내일이면 도마 안중근 서거 100주년입니다.
    내일(3월 26일)이면 안중근 의사께서 서거하신지 100년이 됩니다.
    기사 중에 쓸만한 것 하나와 위키피디아 내용을 올리고 갑니다.

    왜 안중근 의사를 되돌아보는가?

    *출처: 위키피디아 - 안중근

    안중근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안중근


    {{{그림툴팁}}}







    출생
    1879년 9월 2일


    조선 황해도 해주부


    사망
    1910년 3월 26일


    일본 제국 료쥰


    사인
    포로(사형)


    국적
    조선, 대한제국의 국기 대한제국


    별칭
    응칠(아명), 도마(세례명)


    직업
    교육자, 군인, 독립운동가, 항일운동가


    종교
    천주교


    배우자
    김아려


    부모
    안태훈, 조마리아


    안중근(安重根, 1879년 9월 2일~1910년 3월 26일)은 대한제국의 교육가, 독립운동가, 대한의병 참모중장이다. 본관순흥, 고려조 명현 안향의 26대손이다.[1]


    1905년 조선을 사실상 일본의 보호국으로 만든 을사조약이 체결된 것에 저항해, 독립 운동에 투신한 그는 1909년 10월 26일중국 하얼빈 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 사살했다.


    어려서 안응칠(安膺七)이라는 아명으로 불렸으며, 독실한 천주교 신자였던 그의 세례명사도 성 토마스의 이름을 딴 토마스였다. 그래서 안중근 토마스(혹은 도마 안중근)라고도 불린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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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 생애


    황해도 해주부 수양산 아래에서[2] 현감 안인수의 손자이자 진사 안태훈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의 집안은 천주교 성당 건축에 참여할 정도로 독실한 신앙심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3], 안중근 자신도 1895년 천주교학교에 입학하여 신학프랑스어를 배웠다. 1904년 평양에서 석탄 장사를 하다가, 1905년 조선을 사실상 일본의 식민지로 만든 을사조약이 체결되는 것을 보고 이를 저항해 독립운동에 투신했다. 이어 삼흥학교를 세우고 돈의학교를 인수해 교육에 힘쓰다가 1907년 연해주로 건너가 의병에 가담하였다.


    [편집] 이토 히로부미 저격



    이 부분의 본문은 이토 히로부미 저격 사건입니다.






    사용된 권총과 같은 모델. 벨기에 FN M1900 권총. 중국과 북한에서 생산되었다.



    1909년 10월 이토 히로부미러시아 제국의 재무장관 코코프체프와 회담하기 위해 하얼빈에 오게 되었다. [4]하얼빈 역 전 역인 채가구 역, 창춘 역에서도 우덕순조도선, 유동하의 암살 계획이 있었으나, 각각 철통 같은 수색과 역장의 의심으로 인해 실패하였다. 안중근 이전에도 안양에서 원태우가 돌을 던져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하려 시도했으나 실패한 적이 있었다. 안중근은 하얼빈 역 기차에서 내리는 이토 히로부미를 브라우닝제 반자동권총 M1900으로 저격하였다. [5]이외에도, 일곱 발의 저격 총알 중, 나머지 네 발 중 세 발은 각각 옆에 있던 수행비서관, 하얼빈 주재 일본 총영사, 만철 이사를 맞혔다.[4]


    저격 후, 안중근은 러시아어









    코레야 우라! (Корея! Ура!)



    (한국 만세라는 뜻)라고 크게 외쳤다. [4]


    저격 30분만인 오전 10시경, 이토 히로부미는 피격당한 직후 열차 으로 옮겨졌다. 죽기 직전에 브랜디(옛날에는 각성제로 종종 사용) 한 모금 마시고 "범인은 조선인인가?"하고 물었으며, 주변에서 그렇다고 대답하자 "바보 같은.."이라고 뇌까리며 죽었다고 한다. 이는 당시 사건 현장에 있던 주변인물들의 증언에 의한 것이지만 조작이라는 주장이 있다. 총을 세 발이나 맞고 그런 말을 남길 수 있느냐는 것이다. 하지만 당시 동행한 의사의 증언으로는 분명히 열차 내로 옮길 때까지 살아있었다고 한다. 다만, 다른 책에서는 죽을 당시에 "난 틀렸다... 다른 부상자는?"이란 말을 남기고 죽었다고도 기록되어 있어 전반적으로 정확하지 않은 감이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안중근은 곧바로 러시아 제국 공안들에게 체포되어 일본 정부에 넘겨져 뤼순 감옥에 갇혀 1910년 2월 14일 사형 선고를 받고, 같은해 3월 26일 처형되었으며, 유해는 오늘날 현재까지도 찾지 못했다. 같이 거사한 우덕순은 징역 3년, 조도선유동하는 각각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한편 법관양성소 출신 변호사 안병찬(安秉瓚)이 안중근을 위해 무료 변론을 하였다. 안중근은 체포되어 처형되기까지 재판과정에서 재판소내의 어떤 기세에도 굴하지 않고 이토를 죽인 이유를 당당히 밝혔다.



    내가 이토를 죽인 이유는 이러하다.





    1. 한국의 민황후를 시해한 죄요


    2. 고종를 폐위시킨 죄요


    3. 5조약과 7조약을 강제로 맺은 죄요


    4. 무고한 한국인들을 학살한 죄요


    5. 정권을 강제로 빼앗은 죄요


    6. 철도, 광산, 산림, 천택을 강제로 빼앗은 죄요


    7. 제일은행권 지폐를 강제로 사용한 죄요


    8. 군대를 해산시킨 죄요


    9. 교육을 방해한 죄요


    10.한국인들의 외국 유학을 금지시킨 죄요


    11.교과서를 압수하여 불태워 버린 죄요


    12.한국인이 일본인의 보호를 받고자 한다고 세계에 거짓말을 퍼뜨린 죄요


    13.현재 한국과 일본 사이에 경쟁이 쉬지 않고 살육이 끊이지 않는데 태평 무사한 것처럼 위로 천황을 속인 죄요


    14.동양 평화를 깨뜨린 죄요


    15.일본 천황 폐하의 아버지 태황제를 죽인 죄이다.[6]





    내가 이토를 죽인 이유는 이토가 있으면 동양의 평화를 어지럽게 하고 한일간이 멀어지기 때문에 한국의 의병 중장의 자격으로 죄인을 처단한 것이다. 그리고 나는 한일 양국이 더 친밀해지고, 또 평화롭게 다스려지면 나아가서 오대주에도 모범이 돼 줄 것을 희망하고 있었다. 결코 나는 오해하고 죽인 것은 아니다.



    [편집] 김구와의 인연


    백범 김구동학 농민 운동에 참여했다가 실패한 후 안중근의 아버지 안태훈이 청학동으로 이사하여 살게 되었을 때 처음 대면하였으며, 김구는 그가 총으로 사냥을 잘하며 남자다웠다고 평하였다. 또한 이토 히로부미 처단 후 그의 부인 등의 유족을 김구가 돌보았으며 안중근의 동생인 안공근은 상하이에서 김구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편집] 마지막 행적


    2008년 3월 25일 국제한국연구원은 안중근이 사형선고를 받은 2월 14일부터 순국한 3월 26일까지의 행적에 대한 새로운 자료를 공개하였다.



    당시 안중근을 지원한 사람은 거부 최재형이었는데, 최재형은 안중근의 체포에 대비, 변호사와 상의할 정도로 안중근을 현실적으로 도왔다. 한편 안중근은 글씨가 뛰어나, 뤼순 감옥 수감 때 많은 유묵을 남겼고 보물 569호로 지정되었다.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에 추서되었다.


    옥중에서 미완으로 끝난 저서《동양평화론(東洋平和論)》을 남겼다. 2008년 3월 중국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시 뤼순(旅順) 감옥 뒤편 야산 일대 등지에서 유해 발굴작업을 벌였지만 실패하였다.[7]


    [편집] 연보



    • 1879년 9월 2일: 황해도 해주부 광석동에서 부 안태훈 모 조마리아 사이에서 출생.

    • 1894년: 16세에 김아려와 혼인. 김구와의 첫 만남.

    • 1896년: 부친 안태훈이 천주교에 입교.

    • 1897년: 19세에 천주교에 입교.

    • 1898년~ 1904년: 천주교 전교 사업. 천주교대학 설립을 추진하였으나 불발.

    • 1905년: 부친 안태훈 사망

    • 1906년: 삼흥학교, 돈의학교를 운영하였으며 서북학회에 가입.

    • 1907년: 석탄회사 삼합을 설립하였으나, 같은해 8월 1일 대한제국의 군대가 해산되자 만주로 망명했다.

    • 1908년: 대한의병 참모중장으로 국내 진공 작전을 추진.

    • 1909년: 단지동맹 결성(동지 11명).

    • 1909년 10월 26일: 거사

    • 1910년 2월 14일: 일본제국 재판부는 안중근에게 사형을 선고.

    • 1910년 3월 26일: 오전 10시 55분 순국.


    [편집] 이토 히로부미 사살의 영향


    안중근의 이토 히로부미 사살은 당시 동아시아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중국에서는 1927년부터 장쉐량의 지시로 동북 각지의 36개 모범소학교에서 수업 전에 안중근의 노래를 합창하였으며, 중일 전쟁 발발 이후엔 저우언라이궈모뤄 등이 무한, 장사 등지에서 화극 《안중근》을 연출해 반일 투쟁을 고무 격려했다. 안중근이 사용한 권총은 중국과 북한에서 64식 권총으로 생산되었다. 또한 일본에서는 이토를 사살한 조선인을 적대하는 감정이 가속되었으며, 조선의 강점을 주장하는 논리로 발전하였다.[8] 이토를 사살한 것이 한일합방을 가속화했다는 견해가 있으나, 1909년 4월 이토와 고무라 외무대신은 이미 한일 합방에 대한 의견의 일치를 보았고, 이토는 동경에서 한일 합방에 대한 의도를 드러낸 연설을 한 바 있어, 일본 정부 내에서 한일합방을 반대하는 세력은 없었다.


    [편집] 동양평화론


    안중근이 옥중에서 집필한 '동양평화론'에서 하얼빈 의거를 동양 평화를 위한 전쟁이라고 했는데 동양평화론이란 한·중·일 3국이 각각 독립을 유지하면서 서로 상호 부조하여 서세동점(西勢東漸)의 서구 제국주의를 막을 수 있다는 사상이었다.[9]


    [편집] 평가



    • 혁명가 김산은 “춥고 긴긴 겨울밤에 학교 기숙사에서 우리는 수많은 수행원들을 데리고 기차에서 내려온 이등박문을 안중근 의사가 하얼빈 역에서 어떤 식으로 저격했는가 하는 이야기와 한국독립을 위해 대담무쌍한 행동을 했던 사람들에 대한 많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곤 했다.”라고 님 웨일즈의 《아리랑》은 수록하고 있다.

    • 한국 천주교회에서는 안중근을 한국의 모세, 한국의 사도 바오로라고 부른다.[10]즉, 안중근을 한국 천주교회에서는 모세의 애국심과 바오로의 신앙심을 가진 기독교인으로 평가한 것이다.

    • 고려대학교 사학과 노길명 교수는 안중근을 독실한 천주교 신앙과 애국심을 조화시킨 인물로 평하였다.[10]

    • 미래사목연구소 황종률 박사는 이토 히로부미의 암살을 “정의의 하느님”의 뜻에 협력하는 것으로 하느님이 던진 물음에 대한 답이라고 평가하였다.[10]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20세기 초 우리나라 반일애국운동가,” “일제의 조선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한 애국열사”로 평가하며 북조선의 역사서인 “조선전사”에 저격장면, 계기 등을 자세히 소개하였다.

    • 대한민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제15차 남북 장관급 회담(2005년6월21~24일, 서울)에서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사업 공동 추진’에 합의했다.

    • 안중근 의사 기념 사업회에서 안중근 의사 국제평화상을 제정하였다.

    • 김삼웅은 안중근의 동양평화 제안을 유럽공동체(EU)와 같은 것으로 평가한다. 당시 안중근의 제안 내용은 한국, 중국, 일본이 동양평화회의를 결성하며, 여순을 중립화하고, 관련 3국으로 운영되는 동양평화회의본부를 여순에 설치한다. 또한 평화지역 창설, 공동개발은행과 공동화폐 발행 등이 포함되어 있다.[11]

    • 안중근은 또한 문명개화를 통해 실력을 닦는 것이 한국 독립의 전제조건이라고 생각한 문명개화론자이면서, 일본의 보호정치가 한국의 문명개화가 아닌 국권침탈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달은 순간 바로 무장투쟁의 선두에 나선 행동가라고 서영희 한국산업기술대 교수는 평했다.[12]

    • 안중근이 자신을 존경했던 일본인 간수 지바에게 남긴 위국헌신 군인본분(爲國獻身軍人本分,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침은 군인이 해야 할 일입니다)이라는 글귀는 현재 대한민국 국군의 표어 중 하나이다.


    [편집] 가족 관계



    • 할아버지 : 안인수, 진해 현감 역임

    • 아버지 : 안태훈(泰勳), 진사

    • 어머니 : 조마리아(趙마리아)

    • 부인  : 김아려(金亞麗)

    • 여동생 : 안성녀 누시아(1881~1954), 독립운동가, 부산 천주교 묘지에 안장.

    • 남동생 : 안정근, 독립운동가, 1949년 상하이에서 사망.

    • 남동생 : 안공근, 독립운동가, 1939년 사망 추정.

    • 큰아들 : 안분도, 연해주로 피신하였다가 병으로 사망.

    • 작은아들 : 안준생(俊生), 1952년 11월 폐결핵으로 사망. 혜화동 천주교 공원묘지에 안장.[13]

    • 둘째며느리 : 정옥녀

    • 딸: 안현생, 생사불명

    • 조카 : 안진생, 미얀마 대사 역임

    • 조카 : 안우생, 안공근의 아들 안우생의 묘는 북조선의 애국열사릉에 있다.

    • 조카 : 안춘생, 초대 육사 교장, 국회의원 역임

    • 손자 : 유일한 손자로, 안웅호(雄浩)는 안준생의 아들이다. [14]





    • 증손자 : 토니 안(안보영) [15]




    [편집] 저서 및 유묵


    [편집] 저서


    안중근은 옥중에서 《동양평화론(東洋平和論)》을 집필하였다. 이 책에는 일본이 3국 간섭으로 인해 뤼순을 청나라에 돌려준 뒤 한·중·일 3국이 공동으로 관리하는 군항으로 만들어 세 나라에서 대표를 파견하고 평화회의를 조직하고 3국 청년으로 구성된 군단을 편성하고, 이들에게 2개국 이상의 언어를 배우게 하며, 은행을 설립하고 공용 화폐를 만들자는 주장이 들어 있다.


    또한 《안응칠역사(安應七歷史)》라는 제목으로 자서전을 집필하였다. 이 자서전의 원본은 현재 전하지 않으며 일본어 번역본과 한문 등사본이 전해진다. 이 자서전을 저본으로 하여 1970년에 출판된 《안중근 자서전》이 있다.


    [편집]


    안중근은 의거를 거행하기 전 〈장부가(丈夫歌)〉를 지어 우덕순에게 주었으며, 우덕순도 〈거의가(擧義歌)〉로 답하였다. 〈장부가〉는 안중근의 친필로 된 한시와 한글시가 함께 전해진다.



    丈夫處世兮,其志大矣。 장부가 셰상에 쳐함이여 그 뜻이 크도다

    時造英雄兮,英雄造時。 때가 령웅을 지음이여 령웅이 때를 지으리로

    雄視天下兮,何日成業。 뗜하를 웅시함이여 어니 날에 업을 일울고

    東風漸寒兮,壯士義烈。 동풍이 졈드 차미여 쟝사에 의긔가 뜨겁도다

    憤慨一去兮,必成目的。 분개히 한 번 가미여 반다시 목젹을 이루리로다

    鼠竊伊藤兮,豈肯比命。 쥐도젹 이등이여 엇지 즐겨 목숨을 비길고

    豈度至此兮,事勢固然。 엇지 이에 이랄 쥴을 시아려스리요 사셰가 고여하도다

    同胞同胞兮,速成大業。 동포 동포여 속히 대업을 이룰지어다

    萬歲萬歲兮,大韓獨立。 만셰 만셰여 대한 독립이로다

    萬歲萬歲兮,大韓同胞。 만셰 만셰여 대한 동포로다


    [편집] 유묵






    "一日不讀書口中生荊棘" 일일부독서구중생형극,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속에 가시가 돋는다.




    이 부분의 본문은 안중근 의사 유묵입니다.


    안중근은 옥중에서 많은 글씨를 남겼다. 이것들 중 몇몇이 보물 제569호 안중근의사유묵(安重根義士遺墨)으로 지정됐다. 이 가운데 유명한 것으로는 보물 제569-2호인 "一日不讀書口中生荊棘(일일부독서구중생형극)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속에 가시가 돋는다.[*]" 등이 있다.[16]


    [편집] 기념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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