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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data_578374
    작성자 : v^_^
    추천 : 3
    조회수 : 897
    IP : 118.218.***.168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0/02/24 19:52:02
    http://todayhumor.com/?humordata_578374 모바일
    김연아의 올림픽을 즐기는 방법
    아래 기사에 포함된 링크를 누르면 김연아 선수의 기술들을 자세하게 분석한 것도 보실 수 있습니다. ^_^

    *출처: 유튜브

    <object width="425" height="344"><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zKUmJzVQa_4&hl=ko_KR&fs=1&"></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embed src="http://www.youtube.com/v/zKUmJzVQa_4&hl=ko_KR&fs=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25" height="344"></embed></object>

    *출처: 딴지일보

    <h2>[스포츠] 김연아의 올림픽을 즐기는 방법</h2>
    <div class="txt" id="writeContents">
    <br>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SPAN>
    <DIV class=NHN_Writeform_Main>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SPAN><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FONT color=#999999 face=굴림>2010.02.24.수요일</FONT></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FONT color=#999999 face=굴림>로그스</FONT></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FONT face=굴림></FONT></SPAN> </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FONT face=굴림></FONT></SPAN> </DIV>
    <DIV style="TEXT-ALIGN: lef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김 연아 관련 기사들이 포털 사이트 메인에 떠있다. 생각해보니 내일(<FONT color=#999999>그러니까 오늘</FONT>)이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하는 날이네. 언론 특유의 쌩오바질 기사로 도배되어있다. 뭐 지금까지 그랑프리 같은 걸 할 때도, 그 전후에는 쌩오바 기사들이 넘쳐났는데, 올림픽은 말해 무엇하랴. 다들 난리다. 포털들은 아예 따로 페이지 하나씩을 만들어놨다. 와우. 든 생각: 1) 어우, 김연아는 얼마나 부담일까. 나 같으면 진짜 도망친다. 2) 하긴 그러니까 미리 토론토갔겠지. 3) 그런데 뭐 이렇게 까지 오바할 필요있나.</SPAN><BR><BR><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솔직히 김연아 예쁘고, 피겨스케이팅 잘하고 다 좋지만, 사람들이 그 정도로 오바할 건 아니라고 생각했다. 처음에는 신선했는데 하도 김연아 김연아 하고 광고도 너무너무너무너무 많이 나오고 하니까 괜히 반감도 생기는 것 같고. 그래서 뭐 그냥 그러려니 했다. 올림픽 이니까. 그냥 구경해야지.</SPAN><BR><BR><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포털 사이트에 월스트리트저널이 김연아로 신문을 도배했다는 얘기가 있어서, 또 오바하는 게 아닌가 싶어서 뉴욕 타임스를 들어가봤다. 메인페이지는 아니지만, 올림픽 페이지는 피겨 스케이팅이 메인이다. 하나하나씩 뒤져봤다.</SPAN></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SPAN></FONT> </DIV>
    <DIV style="TEXT-ALIGN: lef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
    <P align=center><IMG hspace=5 vspace=5 src="http://www.ddanzi.com/ddanzi/upload/sec1/201002/20100224/12669855651866_14.jpg" onclick="javascript:view_img_popup('upload/sec1/201002/20100224/12669855651866_14.jpg', '396','594')"" width=396 0></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 </P></SPAN></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SPAN></FON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씨바... 이거 갑자기 눈물이 나려고 하고, 가슴이 쿵덕쿵덕 뛰네. 이거 장난이 아니구나. 이거 정말 엄청난 이벤트구나. 김연아가 이기면 정말 감동적이겠구나. 오바할만 하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걸 같이 나눠보고 24일, 26일 한 번 제대로 즐겨보자.</SPAN><BR><BR><BR><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 FONT-SIZE: 12pt; FONT-WEIGHT: bold">1. "The Moves They Don't Want You To See" (<a target="_blank" href="http://www.nytimes.com/interactive/2010/02/23/sports/olympics/0223-downgrade.html?ref=sports" target="_blank"><FONT color=#0066cc>기사원문</FONT></A> </SPAN></FON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 FONT-SIZE: 12pt; FONT-WEIGHT: bold">)</SPAN><BR><BR><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그들이 당신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동작"이라는 기사다. 항상 피겨 스케이팅 보면서, '넘어지지도 않았는데 왜 감점이라는 거야?'라는 의문을 한 번쯤 가져봤을거다. 그에 대한 답이다. 토 룹, 럿츠 등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인터랙티브 3D 애니메이션과 함께 나와있다. </SPAN><BR><BR><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클릭하면 동작 하나하나가 감점을 만들어내는 동작에 대한 설명과 함께 움직인다. 이 감점은 알아보기가 어려워서 심판들도 비디오 판독을 하는 동작이지만, 이걸 보면 아무리 피겨 문외한이라도 '아, 저래서 감점을 당했구나'라고 이해할 수 있다. 단 하나의 문제라면 언어의 장벽. 그래서 해석 들어간다. (<FONT color=#999999>나 새벽 3시에 뭐하는 짓이냐</FONT>)</SPAN><BR><BR><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 점프할 때 덜 도는 동작: 토 룹</SPAN><BR><BR><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장면 1) 점프하기 위해서 왼쪽날 앞부분을 찍는 동시에...</SPAN><BR><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장면 2) 엉덩이가 돌기 시작하고...</SPAN><BR><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장면 3) 오른쪽 발이 처진다. </SPAN><BR><BR><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이러면 점프하기도 전에 벌써 반 바퀴를 돌아있다. 그래서 감점이란다.</SPAN><BR><BR><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 착지할 때 덜 도는 동작</SPAN><BR><BR><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장면 1) 점프해서 돌다가</SPAN><BR><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장면 2) 착지할 때 오른쪽날 끝부분으로 착지를 한 후</SPAN><BR><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장면 3) 발을 완전히 내리면서 1/4바퀴나 그 이상을 돈다. </SPAN><BR><BR><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공중에서 안돌고 착지한 후 돈다는 얘기다. 뺑끼라 이거지.</SPAN><BR><BR><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 잘 못된 날로 점프: 럿츠 앤 플립스</SPAN><BR><BR><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장면 1) 점프하려고 오른쪽 날로 찍을 때, 왼쪽 날이 안쪽으로 된 상태에서</SPAN><BR><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장면 2) 점프를 한다.</SPAN><BR><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장면 3) 제대로 하려면 바깥쪽 날로,</SPAN><BR><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장면 4) 점프를 해야한다.</SPAN><BR><BR><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뭐 이건 왜 굳이 감점을 시키는 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렇댄다. 헷갈릴까봐 겹치는 영상까지 만들어놓았다.</SPAN><BR><BR><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놀라운 건 그 밑에 보면 "스케이터별 분석(Skater-by-Skater Analysis)"라는 게 있다. 이건 지난 4시즌 간의 모든 점프 성공률을 스케이터별로 분석해놓은 자료이다. 실로 노가다의 결과물이 아닐 수 없다. 김연아( </SPAN></FONT><a target="_blank" href="http://www.nytimes.com/interactive/2010/02/23/sports/olympics/0223-downgrade.html?ref=sports#tab=7" target="_blank"><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FONT color=#0066cc face=굴림><STRONG>뉴욕타임즈분석자료</STRONG></FONT></SPAN></A> <FONT face=굴림><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 는 고작 6%의 감점 확률을 자랑한다. 233번 뛰어서 13번 감점당했다. 반면에 아사다 마오는 240번 뛰어서 28번 감점을 당해서 12%의 감점 확률이다. 특히 8.2의 초고난이도를 자랑하는 트리플 악셀은 감점 확률이 35%나 된다. 마오가 트리플 악셀을 성공하는지의 여부도 관심있게 지켜보면 좋겠다.</SPAN><BR><BR><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 FONT-SIZE: 12pt; FONT-WEIGHT: bold">2. Inside the Rings: 2/23 </SPAN></FONT></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 class=NHN_Writeform_Main><FONT face=굴림><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 FONT-SIZE: 12pt; FONT-WEIGHT: bold"></SPAN></FON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class=NHN_Writeform_Main align=center><FONT face=굴림><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 FONT-SIZE: 12pt; FONT-WEIGHT: bold"><a target="_blank" href="http://www.nytimes.com/interactive/2010/02/11/sports/olympics/2010-inside-the-rings-videos.html?ref=sports" target="_blank"><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 TEXT-DECORATION: underline">뉴욕타임즈 비디오캐스팅</SPAN></A> - 클릭요망</SPAN></FONT><FONT face=굴림><BR><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SPAN><BR><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뉴욕 타임스에서 동계올림픽 특집으로 매일 내보내는 비디오 캐스트로, 오늘은 당연히 피겨스케이팅이 주제다. 요약하자면 이런 얘기다: </SPAN></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 class=NHN_Writeform_Main align=center><FONT face=굴림><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SPAN></FON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class=NHN_Writeform_Main align=center><FONT face=굴림><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SPAN><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피겨 스케이팅은 동계올림픽의 꽃이다. 김연아가 이길 가능성이 제일 높다. 김연아는 운동선수적인 면모와 예술가적인 면모를 동시에 갖추고 있다. 쇼트프로그램에서는 제임스 본드 메들리를 틀고 본드걸의 역할을 하는데, 많은 남자들이 호응할 것으로 예상된다. </SPAN></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 class=NHN_Writeform_Main align=center><FONT face=굴림><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SPAN></FON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class=NHN_Writeform_Main align=center><FONT face=굴림><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SPAN><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김연아의 라이벌인 아사다 마오도 주목해라. 얘는 여자 스케이터들은 잘 하지 않는 트리플 악셀을 하는데, 올림픽에서 이걸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한다고 한다. </SPAN></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 class=NHN_Writeform_Main align=center><FONT face=굴림><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SPAN></FON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class=NHN_Writeform_Main align=center><FONT face=굴림><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SPAN><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조애니 로쉐츠는 일요일날 아침에 어머니의 사망소식을 들었다. 연습을 2번이나 빠졌다. 가장 어려운 건 그 감정을 어떻게 추스리냐는 점일 것이다. 그녀가 역경을 이겨내고 연기를 잘 할 수 있을지 주목하라.</SPAN><BR><BR><BR><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 FONT-SIZE: 12pt; FONT-WEIGHT: bold">3. A Nation Awaits Gold In Figure Skating </SPAN></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 class=NHN_Writeform_Main align=center><FONT face=굴림><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 FONT-SIZE: 12pt; FONT-WEIGHT: bold"></SPAN></FON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class=NHN_Writeform_Main align=center><FONT face=굴림><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 FONT-SIZE: 12pt; FONT-WEIGHT: bold"></SPAN></FON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class=NHN_Writeform_Main align=center><FONT face=굴림><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 FONT-SIZE: 12pt; FONT-WEIGHT: bold"><a target="_blank" href="http://video.nytimes.com/video/2010/02/08/sports/olympics/1247466930078/a-nation-awaits-gold-in-figure-skating.html?scp=1&sq=nation%20awaits%20gold&st=cse" target="_blank"><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 TEXT-DECORATION: underline">요것도</SPAN></A> 뉴욕타임즈 비디오 캐스트 - 클릭요망</SPAN></FONT><FONT face=굴림><BR><BR></FONT><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FONT face=굴림>이 영상은 사실 좀 된 건데, 감동적이다. 특히 김연아의 코치인 브라이언 오서의 스토리를 들으면 그렇다. 맘 같아서는 자막을 달고 싶지만 그러기에는 지금 시간이 새벽 4시를 향해 가고 있으므로, 중요한 부분만 보도록 하겠다.<BR><BR>* 2분 40초<BR><BR>김연아는 4명의 코치를 만나고 보낸 이후에 브라이언 오서를 만났다. 그는 한 번도 코치 경력이 없는 사람이었다. </FONT></SPAN></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FONT face=굴림>
    <DIV style="TEXT-ALIGN: left" class=NHN_Writeform_Main align=center><BR>오서: "저는 연아에게 제 올림픽 경험을 항상 이야기해요. 겁주려는 게 아니라 '오 멋지겠네요'라는 식으로 느끼게 하려고요"</DIV><FONT face=굴림></FONT>
    <DIV style="TEXT-ALIGN: left" class=NHN_Writeform_Main align=center><BR>브라이언 오서는 1988년 동계올림픽에서 라이벌인 브라이언 보이타노와 맞붙었다. 이 경기는 '브라이언 전쟁'이라고 불렸지만, 그는 2위를 차지하고 말았다.<BR><BR>여기서 그 당시 브라이언 오서의 인터뷰 장면이 나온다. 그는 "금메달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다는 심정으로 왔는데 실망했다"라고 얘기한다.<BR><BR>현재의 오서: "난 그 이후로 그 경기장면을 한 번도 보지 않았다. 그 때 결과가 달랐더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금메달을 땄더라면 지금 내 삶은 어떻게 바뀌어있을까. 하지만 지금은 그걸 인정한다. 은메달을 2개나 땄으니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뭔가 아쉬운 그의 표정은 감출 수 없다.<BR><BR>* 5분<BR><BR>2009년 월드 챔피언쉽에서 경기직전에 갑자기 엄청나게 긴장을 한 김연아에게 브라이언 오서가 한 말: "'이 링크에 있는 어느 누구도 지금 너의 심정을 이해하지 못해.' 그러면서 엄마, 트레이너들을 가리키면서, '그들도 너의 지금 감정을 이해하지 못해. 지금 네가 무엇을 겪고 있는지 모르지. 하지만 난 네가 지금 어떤 경험을 하고 있는지 이해한단다' 그러자 연아가 긴장을 푸는 게 보였어요."<BR><BR>그래서 김연아는 이 경기에서 피겨 역사상 최고점을 획득한다. 이건 완전 만화같은 장면이다.<BR><BR>* 5분 45초 <BR><BR>오서: "저에게 연아가 금메달을 따는 장면을 보는 것은, 그게 일어나는 걸 보는 건... 그 장면을 상상할 수조차 없어요. 왜냐하면 그게 어떤 느낌인지 모르기 때문이죠. 저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본 적이 없으니까요. 생각은 많이 해봤죠. 많이 상상해봤습니다. 아마 연아도 많이 상상해보고 있을거에요. 그녀가 금메달을 따는 걸 보는 건 정말 멋진 거에요."<BR><BR>자신이 2번이나 좌절한 올림픽 금메달. 자신과 4년 동안 함께한 제자가 그 목표를 눈앞에 두고 있는 것을 보는 그의 심정은 어떨까.</DIV>
    <DIV style="TEXT-ALIGN: left" class=NHN_Writeform_Main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class=NHN_Writeform_Main align=center>
    <P align=center><IMG hspace=5 vspace=5 src="http://www.ddanzi.com/ddanzi/upload/sec1/201002/20100224/1266985509875_14.jpg" onclick="javascript:view_img_popup('upload/sec1/201002/20100224/1266985509875_14.jpg', '300','344')"" width=300 0></P>
    <P align=center> </P></DIV>
    <DIV style="TEXT-ALIGN: left" class=NHN_Writeform_Main align=center>이들에게 이번 올림픽은 무엇인가?<BR><BR>오서에게 이번 올림픽은 세계 최고의 스케이터라고 스스로 생각했지만 좌절했던 한 남자의 꿈을 다시 재현하는 순간이다.<BR>  </FONT></SPAN><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BR><FONT face=굴림>한국의 수많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을 잊고 기뻐할 수 있는 소중한 순간일 것이고.<BR><BR></FONT></SPAN><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FONT face=굴림>두말할 것도 없이, 김연아 스스로도 자신의 꿈을 이루는 순간이겠지. 주니어시절 부터 이어진 아사다 마오와의 라이벌 대결의 종지부이기도 하고. 지구 반대편의 수많은 사람들의 천근만근 부담을 이겨내야하는 순간이기도 하고.<BR><BR>이런 드라마틱한 장면이 펼쳐진다. 놓치지 말자. <BR><BR></DIV></FONT></SPAN> </div>
    </div>
    <!-- //기사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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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class="b1">딴지문화부</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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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class="b1">(http://www.scatterbrain.co.kr)</span>
    v^_^의 꼬릿말입니다
    <img src=http://cfs12.blog.daum.net/image/3/blog/2008/02/06/23/09/47a9bfa82173b&filename=2008-02-06PM10-53-27.jpg>

    어린왕자 같은 동심을 지닌 분들이 많이 있는 오유 최고~!!!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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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2/24 20:01:34  115.138.***.72  
    [2] 2010/02/24 20:05:54  112.149.***.145  공간있는데..
    [3] 2010/02/24 20:20:44  222.11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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