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새누리당 의원(49)이 극우 성향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이하 일베)에 접속한 영상이 포착됐다. 이 영상은 인터넷방송 팩트TV가 지난달 31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 국정감사 현장을 촬영한 것이다. 이 장면은 ‘캡처 화면’으로 저장돼 5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국정 감사 도중 일베하는 국회의원"이라는 제목으로 퍼지고 있다.
영상 속 김 의원은 박영선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의 마무리 발언을 듣던 도중 자신의 노트북 컴퓨터로 일베 홈페이지에 접속했다. 김 의원은 자신에 대한 게시물을 보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출처 경향신문...............
평소 그 작자의 망언들을 미루어 보면 일베의 숙주로서 손색이 없겠구나 했더니 그 예상이 빗나가지 않았네요.
대의에 전당인 신성한 국회, 그것도 국정감사장에서 일베하는 김진태라...
한마디로 아연실색입니다...
김진태가 지역구로 자리잡고 있는 강원도 춘천 분들 참으로 좋으시겠습니다...
뒷간 똥파리만도 못한 해충을 키우시니 말입니다...
그의 천박한 수준이 일베의 영향이었다는 것, 이제라도 아셨으니 다행으로 여기십시요...
해충 한마리가 신성한 국회를 능욕했다는 사실이 불쾌하지만 말입니다...
입만 열면 종북을 뇌까리고, 좌파척결을 부르짓던 김진태...
자네도 애국보수란 칭호(?)가 간절했던가 보이...
아무리 봐도 허접하고 비루한 쓰레기의 수준을 넘어설 수 없을 것 같은데...
에라이, 넋빠진 작자야...국감장이 네 놀이터더냐?....
참으로 개같은 국회의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