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 style="overflow: hidden" id="content_area"> <div class="tx-content-container"> <div><span style="font-size: 11pt">안녕하세요. 다준다 연구소장 이동학입니다. <br /><br />먼저 손수조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을 강연회에 초대한 사람으로서, 본의 아니게 지금의 논쟁이 일어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제가 민주당원임에도 평소에 손 위원을, 청년으로 기성의 정당에 도전해 당당히 자신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또 지금의 기성 정치처럼 비생산적이고 진영의 승리를 위해 대결을 지속하는 정치를 답습하기보다, 우리세대부터는 무언가 다른 정치 문화를 만들어가야 하지 않겠나 라는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는 미래 지향도 공유하고 있습니다.....이하 생략....</span></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기사 출처 오마이뉴스..........................</span></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이동학君...</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뜻은 가상하나 참으로 번짓수를 잘못 찾은 것 같소이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박정희의 세뇌가 우리 근대사에 끼친 해악은 실로 엄청나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그 세뇌의 단초가 막걸리와 고무신이었다면 국제사회의 비웃음을 사기에 충분할 겁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손수조의 발칙함이 엿보이는 전역증 대통령 친필 서명이 그것과 무엇이 다르겠소...</span></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또한 손수조가 미래지향적이고 기성 정치를 타파할 수 있는 인물이라구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지난 부산 사상구의 선거 과정을 지켜본 분들이라면 그 말에 동의할 수 있을까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박근혜를 주군으로 칭하고 신격화하는 그를 보고서도 그를 미래지향적이라 한다면 당신이 바라보는 미래가 과연 어떤 것인지 추론이 가능할 것도 같습니다...</span></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가타부타를 떠나 손수조에 대한 당신의 애정에 굳이 타박할 의사는 없소만,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기사까지 작성하여 그를 변호하려는 당신의 몰상식이 황당할 뿐이라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다만 변소와 뒷간의 조합, 그 악취가 불쾌할 따름이고 당신의 요설이 가증스럽다 이 말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자네가 민주당 당원?...이를두고 필요악이라 하는 것이 맞는 표현인지는 모르겠소만 참으로 가소롭소이다...</span></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손수조가 미래지향적 사고를?...구태정치를 타파할 수 있는 인물이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다시 생각해도 기막히고 곱씹어봐도 어이가 없소이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넋빠진 친구의 얼빠진 잡언으로 이 새벽을 맞아야 하다니 이 천부의 신세도 그닥...</span></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이거 원...이런 얼빠진 친구가 정치를 논하고 애국을 운운하다니 한심하기 짝이없는 노릇이죠... </span></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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