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하는 군인들에게 대통령 친필 서명이 들어간 전역증을 주는 방안이 추진된다.
군 복무에 대한 자부심을 드높이고 사기를 진작시킨다는 취지다.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손수조 위원은 지난 2일 서울 창천동에서 열린 '다음 세상을 준비하는 다른 청년정치연구소'(이하 다준다 연구소) 주최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손 위원은 간담회에서 "장병들이 군 복무에 대한 자부심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며 "대통령 친필 서명이 들어간 전역증을 제대 군인들에게 감사 편지와 함께 주는 방안을 국방부에 제안했다"고 말했다.
.......................................기사 출처 국민일보......................
전역 장병이든 복무 중인 장병이든 대통령 친필 서명이 전역증에 아로새겨진다고 군 사기가 진작될 것이란 순진무구한 이 처자의 무지를 어찌해야 할 꼬...
백치들의 향연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알 수 없으나, 선심성 정책이라면 참으로 눈 꼴시립니다...
아가야...시거든 떫지나 말라 했다...
장병들 복무 기간 단축과 월급 인상에 대한 공약을 파기하고, 궁여지책으로 꺼내든 카드가 이것이라면 좀 치졸하지 않겠느냐?...
그 동네에는 군 미필자 투성이라 뭘 모르는가 본데, 전역증은 전역으로 의미가 있는 것이지 전역증에 누구의 이름이 새겨지던 간에 장병들은 관심이 없단다. 차라리 불량 급식에 대한 근절 방안을 도모했더라면 귀여움이라도 받았을지 몰라도 뜬금없는 대통령 친필 서명은 좀 너무 나가지 않았을까?...
에라이!!~~
감투가 너무 커서 네 눈을 가리는가 보다...감을 잃은 걸 보니...
보이는 것 조차 인식하지 못하면서 감히 앞을 내다본다?...네가?...
아서라 배운 것이 도적질이더라도 장병들 능욕하는 것은 네 어미로 족하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