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 style="overflow: hidden" id="content_area"> <div class="tx-content-container"><span style="font-size: 11pt"> <h4><span style="color: #670000">미 NYT “국정원 스캔들” 이어</span><br /><span style="color: #670000">프 AFP “무섭게 끓어오를 조짐”</span><br /><span style="color: #670000">일 산케이 등 “파문 점점 확대” </span></h4>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국가정보원과 국군 사이버사령부 등 한국 국가기관의 18대 대선 개입 사태에 대한 국외 언론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뉴욕 타임스>가 22일(현지시각) 국정원 스캔들로 한국 정치가 마비됐다고 전한데 이어, 프랑스와 일본 언론들도 이번 사태를 비중 있게 다뤘다.</span></div> <div> </div> <div align="justify"></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프랑스 <아에프페>(AFP) 통신은 23일 “한국 국정원의 대선 개입 (중략) 논란이 박근혜 정부에 심각한 화상을 입힐 수 있는 거대한 스캔들로 무섭게 끓어오를 조짐이 보인다”고 보도했다. 애초 몇몇 독단적인 국정원 직원들의 행위에 대한 수사였으나, 점점 야당 대선후보에 대한 조직적인 온라인 비방 선거운동에 대한 수사로 확대되고 있다는 지적이다.</span></div> <div> </div> <div align="justify"></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아에프페>는 “지난주까지 국정원에 대한 수사를 지휘한 윤석열 검사가 수사를 대충하라는 압력을 받았다고 증언했다”며, 윤석열 여주지청장의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장에서의 발언 내용을 상세히 소개했다. 이로써 정부가 선거 개입 사건 수사에 압력을 행사하려 한 혐의가 재확인됐다는 것이다. 한국은 유권자 대부분이 군사독재를 경험한 나라이며, 국가가 민주적 절차에 개입했다는 어떤 징후도 극도로 민감한 사안이라는 배경 설명을 덧붙였다.</span></div> <div> </div> <div align="justify"></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일본 <지지통신>은 23일 이번 사건의 내용을 전하며 “윤석열 검사가 정권과 유착한 검찰 상층부의 실태와 법무부와 국정원의 압력을 폭로해 정권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 <산케이신문>도 22일 국무회의에서 박 대통령이 이 문제에 대해 침묵을 지킨 사실을 지적하며 “박 대통령의 침묵 속에서 이번 사건을 둘러싼 파문은 점점 더 확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span></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기사 출처 한겨레...........................</span></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글 벗님네들...국격 추락하는 소리 들리십니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국내 언론(?)이 침묵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제 언론들은 대한민국의 현 시국을 대단히 위중한 것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물론 국가 중추기관들이 권력의 비호 아래 부정선거에 개입했다는 것이죠. 상황이 이럴진데 박근혜는 한복 패션 쑈에 매진하고 시장바닥이나 훑으며 이미지 정치에 매진하니 기가막힐 노릇 아닙니까?</span></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새누리의 아전인수나 안하무인이야 그들 태생이 몰지각한 작자들이라 어쩔 수 없다지만 국정최고 책임자가 이 심각한 사태에도 유유자적 한다는 것, 제 정신이라고 볼 수 없겠죠. 또 하나 국정원 요원 김하영을 불법감금 했다던 박근혜와 새누리는 딴 나라로 이민 갔답니까? 그렇게 연약한 여성 운운하며 감싸더니 기어이 토사구팽인가요? 김하영 말만 나오면 고개를 내젖는군요...</span></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닝기미...</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인간같지 않은 무리들의 설래발이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 예견했지만 이렇게 안면을 바꿀 줄이야...</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참으로 지랄맞고 지지리도 못난 궁상들입니다...</span></div></span></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