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 class="tx-content-container"><span style="font-size: 11pt"> <div class="tx-content-container"><span style="font-size: 11pt"> <div class="tx-content-container"> <div><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670000; font-size: 18pt">사경을 헤매고 있는 대한민국</span><span style="color: #670000; font-size: 18pt"> 정치의 현주소는?...</span></strong></span></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정치는 실종되고 국정원만 남은 박근혜 정부, 이 한심한 작태를 두고 볼 수밖에 없는 국민들로서는 이 정권의 무능함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사태의 심각성을 고려하면 도저히 경시 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무대응 원칙이니 전 정부 탓이니 궤변에 궤변을 더하니 참으로 난감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더더욱 우려스러운 것은 자신들이 구축한 성역에 접근 조차 불허하겠다는 오만함으로 진실을 밝혀 정의를 구현하려는 많은 분들의 의지를 무색케 하는 것입니다. </span><span style="font-size: 11pt">글 벗님네들도 아시다시피 국민들의 불신을 초래하여 갈등과 대립의 골이 깊어 질 수밖에 없는 단초를 마련해 준 것은 아이러니 하게도 국가를 보위하고 국민의 안위를 책임지겠다는 국정원이었습니다... <div>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alt="" src="http://i1.media.daumcdn.net/uf/image/U01/agora/5269309C3768490026" width="590" exif="{}" actualwidth="590" /></div> <div> </div></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670000"># 댓글로 훈장받는 자와 진실을 밝히려다 배척 당한 분들, 누가 더 정의로운가요?..</span></strong></span></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그들의 국내 정치, 대선 개입은 명백한 위법 사항이지만 그보다 사법부, 검찰, 군 등 국가 중추기관들이 서로 뒤얽혀 사건 은폐에 주력하는 꼬락서니는 그야말로 목불인견입니다. 국정 책임자는 이 혼돈의 시기에 한가로이 시장바닥을 훑으며 여유자작 이미지 정치에 매진하고, 청와대의 환관들은 얼토당토 않은 논지로 본질을 호도하기에 급급하니 이 나라의 컨트롤 타워는 이미 무너지고 있다해도 전혀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 </span><span style="font-size: 11pt">이들이 이런 조치 외에 별다른 방안이 없다는 것을 십분 이해해 준다해도 정권의 정당성에 시비가 일고 있고,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는 수사방해의 흔적으로 말미암아 국민의 분노가 극에 달해 있는 시점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이들의 작태는 비루하고 허접하기 이를데 없더라 이 말입니다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국정원 사태가 전, 현 정권이 합작한 부정선거로 귀결지어진다는 것은 불변입니다만 이들이 MB 정권을 타겟으로 삼지 못하는 이유가 더 있죠. 이미 드러난 확증만으로도 이명박근혜의 커넥션을 미루어 짐작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이들의 딜레마는 여기서 깊어지는 것이죠. MB를 끌어들일 수 없다는 것, MB를 이 사태의 장본인으로 지목하는 순간, 이명박근혜 커넥션의 실체는 수면 위로 부상할 수밖에 없다는 것, MB의 비열하고 추악한 인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이들로서는 사면초가, 진퇴양난일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된 것이죠...</span></div></span></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그렇다고 언제까지 무대응 원칙만 남발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는 국민들의 압박을 견디기에는 자신들의 빈약한 논리가 너무나 초라하니 결국 몽니라도 부려 위기를 모면해 보자는 속셈으로 밖에 여길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이들의 사고가 결국 이 거대한 불신의 악순환을 깰 수 있는 마지막 기회까지 날려 버리고 있는 것이죠. 엄정한 수사를 통해 진실을 규명하고 그에 합당한 처벌을 감수하는 것, 이 원칙을 스스로 무너뜨리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의 난감한 처지가 변할 수도 있고 달라질 수도 있다는 착각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 그들의 운명은 결코 순탄할 수 없다는 것이지요...</span>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670000"> <div> </div># 국민이 정치의 위태로움을 염려한다면 그것은 곧 배은망덕이고 패륜입니다...</span></strong></span></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1pt">사경을 헤매고 있는 대한민국의 정치는 </span>풍자와 조롱의 대상으로 전락하여 그 현주소를 찾아보기 조차 힘든 상황입니다. 이 모두가 박근혜 정부의 탓으로 돌리지는 않더라도, 지난 대선에서 벌어진 일련의 부정마저 인정치 않으려는 박근혜씨의 오기가 불쾌하다는 것이고, 그 영향 또한 지대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제 겨우 빙산의 일각이 드러났을 뿐입니다. 확산일로를 치닫는 국정원 대선개입 사태가 어떤 방점을 찍을지 현재로선 감 조차 잡을 수 없습니다만, 분명한 것은 결코 유야무야 끝날 사건은 아니라는 것이죠. 대한민국의 존망이 걸려있는 중차대한 일이 아닐 수 없기 때문입니다...</span></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박근혜씨에게 더 이상 머뭇거릴 시간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하지만 가래로 막을 시기마저 놓쳤다면 남은 것 또한 허접한 고육지책 뿐일 겁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국민의 분노가 임계점에 다다르게 하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결단을 촉구합니다!!...</span></div></div> <hr size="1" width="97%" /></span></div></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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