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 style="overflow: hidden" id="content_area"> <div class="tx-content-container"> <div><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trong></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670000">참여정부에 대해서만 칼날을 겨누고 새누리당의 불법 유출 사건은 수사가 더딘 것 아니냐는 지적에 검찰 왈,</span></strong></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 #290066; font-size: 11pt">"오늘 국정원 직원을 불러 조사했으며, 유출 수사도 상당히 진척되고 있다"</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 #290066; font-size: 11pt">"유출사건 관련해서 외부에 노출이 안 돼서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의혹이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span></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대통령기록물 불법 유출 사건에 관련된 자들은 김무성,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과 권영세 주중대사 그리고  대화록 전문을 일반문서로 재분류해 공개한 혐의를 받고 있는 남재준 원장입니다. 이 천부는 이들의 수사가 우선이라 주장해 왔고, 불법 유출된 사초의 최종 종착지가 이명박근혜라는 의혹 제기와 함께, 그 경로에 대해서도 명백히 빍혀줄 것을 주문해 왔습니다...</span></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검찰관계자가 "참여정부 관계자들에 대한 수사와 불법유출 의혹 사건은 병합해서 하기에는 성격이 다르다" 고 판단한 것에  이의가 없습니다. 또한 수사결과를 따로 발표한다는 것에도 이견이 없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다만 참여정부 관계자들과 새누리당 및 국정원 관련자들에 대한 사법처리에 억지로 균형을 맞출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법에 정해진 대로 처벌하면 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원칙은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것입니다...</span></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 <div><span style="font-size: 11pt">과연 누가 국기를 문란케 했고, 누가 나라의 근간을 흔들었는지 명백히 따져 보자는 것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적당한 선에서 타협하려 하다간 감당키 어려운 후폭풍에 시달려야 할 겁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두 눈 부릅뜨고 지켜보고 있는 국민들이 예상외로 많다는 것, 명심하시라 이 말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허접한 수작으로 돌이킬 수 없는 화를 자초하지 마시길...경고합니다...</span></div></span>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사초 불법유출 의혹 사건은 같은 지검 공안1부(부장 최성남)에 배당돼 있다고 합니다.</span></div></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