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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435442
    작성자 : 두타선생
    추천 : 1
    조회수 : 442
    IP : 124.199.***.67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3/09/04 09:11:55
    http://todayhumor.com/?sisa_435442 모바일
    영남제분회장과 주치의 구속에 대한 소회!!...
    <div> </div> <div><span style="color: #670000; font-size: 18pt"><strong>사법의 정의가 이번에도 금권에 무릎을 꿇는다면...</strong></span></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 <div><span style="font-size: 11pt">사건의 전</span><span style="font-size: 11pt">말이야 이미 알고 계실 터, 굳이 가슴아픈 사연을 되집어 드리지는 않더라도, 자기연민에 빠져 자신과 무관한 하지혜양을 </span><span style="font-size: 11pt">살해하도록</span><span style="font-size: 11pt"> 지시했던 윤길자, 가짜환자 윤길자가 </span><span style="font-size: 11pt">무기수 신분임에도 온갖 특혜와 호의를 베풀었던</span><span style="font-size: 11pt"> </span><span style="font-size: 11pt">세브란스병원의 주치의, </span><span style="font-size: 11pt">심리위원회의 평가도 받지 않은채 권한을 남용하여 </span><span style="font-size: 11pt">형집</span><span style="font-size: 11pt">행정지를 감행했던 담당 검사, 그리고 윤길자의 합법적인 탈옥을 주도했던 </span><span style="font-size: 11pt">변호사...</span></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alt="" src="http://i1.media.daumcdn.net/uf/image/U01/agora/51CF7FD64208220026" width="535" actualwidth="535" exif="{}" /></div></span>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검은 돈에 끌려</span><span style="font-size: 11pt"> 의기투합한</span><span style="font-size: 11pt"> 이들이 이번 시간의 공모자들이었다는 것 만으로도 경악할 노릇인데, 무기수 윤길자의 남편. 즉, 영남제분의 회장이란 작자의 변이 기어이 이 천부의 분노를 폭발시키고 말았습니다. 또한 사건과 무관한 회사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사업에 지장을 초래했다는 구실로 이 천부를 고발하기에 이르렀으니 그 후안무치함에 기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더더욱 윤길자의 형집행정지가 법의 테두리 안에서 이루어</span><span style="font-size: 11pt"> 졌으니 자기로서는 부끄러울 것이 없다? 이일로 인해 자식들이 받아야할 불이익이 두렵다? 주치의의 진단에 대해 더 이상 의구심을 같</span><span style="font-size: 11pt">지마라? 인면수심이 아니고서야 차마 해서는 안될 말을 뇌까린 작자로 부터 말입니다...</span></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참으로 기막힐 노릇이지만 이들이 이렇게 뻔뻔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사회에</span><span style="font-size: 11pt"> 숨어</span><span style="font-size: 11pt">있는 또 다른 얼굴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면 믿어지십니까?. 시간을 사건 당시, 그러니까 11</span><span style="font-size: 11pt">년 전</span><span style="font-size: 11pt">으로 거슬러 올라가 보면 우리 사회에 기생하는 파렴치한 </span><span style="font-size: 11pt">언론이 어떤 패악질에 가담했는지 아실 수 있을 겁니다...</span></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670000"># 그 날, 언론의 눈가림 보도행태. 강산이 변했는데도 오</span><span style="color: #670000">늘 날까지 변함이 없습니다...</span></strong></span></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당시 </span><span style="font-size: 11pt">이 사건</span><span style="font-size: 11pt">에 대한 보도를 보면 굴지의 대기업 회장 사위의 불륜 사건으로 다루어 집니다. 통곡할 노릇이지만 하지혜양에게</span><span style="font-size: 11pt"> 유부남을 유혹한 불륜녀라는 꼬</span><span style="font-size: 11pt">리표까지 친절하게 달아주며</span><span style="font-size: 11pt"> </span><span style="font-size: 11pt">사건의 핵심 인물인</span><span style="font-size: 11pt"> 윤길자의 </span><span style="font-size: 11pt">사위와 하지혜</span><span style="font-size: 11pt">양이 사촌관계였다는 사실은 슬그머니 감춥니다. 미스테리하지 않습니까? 왜 언론에서 이 사건을 굳이 </span><span style="font-size: 11pt">불륜으</span><span style="font-size: 11pt">로 다루었을까</span><span style="font-size: 11pt">요? 그렇습니다. </span><span style="font-size: 11pt">여기에도 돈의 위력이 여지없이 발휘된 것이죠. 각 언론사로 찌라시가 배포되고 언론은 친절을 베품</span><span style="font-size: 11pt">니다...</span></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윤길자의 천인공노할 파렴치한 </span><span style="font-size: 11pt">짓을</span><span style="font-size: 11pt"> 사위의 </span><span style="font-size: 11pt">불륜에 대한 응징으로 포장하여, 윤길자의 </span><span style="font-size: 11pt">살인청부에 대해</span><span style="font-size: 11pt"> 법의 선처를 바란다는 꼼수를 부린 것입니다. 자본과 언론이 결탁해서 진실을 왜곡하고 호도하여 사회 정의를 부르짖는 많은 이들을 하루아침에 웃음꺼리로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하지혜양의 억울한 죽음은 첫장 부터 검은 돈에 의해 철저히 뭉게졌던 것입니다. 윤길자의 용서받을 수 없는 만행을</span><span style="font-size: 11pt"> 사위</span><span style="font-size: 11pt">의 가정을 지켜주려는 어머니의 사랑으로 둔갑시켜 여론을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span><span style="font-size: 11pt">돌려준 언론이, 오히려 </span><span style="font-size: 11pt">저들의 후아무치한 작태를 </span><span style="font-size: 11pt">부추기</span><span style="font-size: 11pt">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할 것입니다...</span><span style="font-size: 11pt">언론인으로서 최소한의 </span><span style="font-size: 11pt">양심이 아직 남아 </span><span style="font-size: 11pt">있다면 말입니다...</span><span style="font-size: 11pt"> </span><span style="font-size: 11pt"> <div style="text-align: center">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여기까</span><span style="font-size: 11pt">지가 서</span><span style="font-size: 11pt">막이라면 그 </span><span style="font-size: 11pt">다음은 뻔하지 않습니까? 그들의 자본은 윤길자 살리기에 밑바탕이 되어 소위 말하는 무전유죄 유전무죄라는 등식에</span><span style="font-size: 11pt"> 완성을 이루려 혈안이 되었죠. 저잣거리에 회자되는 말로 </span><span style="font-size: 11pt">"저 돈은 먼저 보는 놈이 임자고 못먹는 놈이 바보다" 그렇습니다. 발등에 불 떨어진 회장님은 인맥, 학맥은 물론이고 수단과 </span><span style="font-size: 11pt">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오직 </span><span style="font-size: 11pt">자기 마누라를 구해</span><span style="font-size: 11pt">줄 공모자를 물색하는 것에만 몰두합니다. 무지막지한 저들의 사고로는 사회정의란 그들에게만 통용되는 전유물로 여길 뿐이니까요...</span></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그것은 재판 과정이나 교도소에 수감된</span><span style="font-size: 11pt"> 후에도 적나라하게 나타나죠. </span><span style="font-size: 11pt">검사와 변호사가 중, 고, 대학</span><span style="font-size: 11pt"> 동기동창, 하물며</span><span style="font-size: 11pt"> </span><span style="font-size: 11pt">사법</span><span style="font-size: 11pt">연수원 동기, 거기에다 지방</span><span style="font-size: 11pt">검찰청에서 같이 근무할 정도의 관계였</span><span style="font-size: 11pt">이니, 그 재판의 공정성은</span><span style="font-size: 11pt"> 이미 훼손됐다고 봐도 무방</span><span style="font-size: 11pt">할 것입니다. </span><span style="font-size: 11pt">돈과 힘있는 자들 앞에선 법은 </span><span style="font-size: 11pt">전혀 다른 질서로 이어지며 일반인으로는 도저히 납득할 수</span><span style="font-size: 11pt"> 없는 결과를 불러오기도 합니다. 우리는 그때마다 과연 이 나라에 법과 </span><span style="font-size: 11pt">정의가 살아있기는 한 것이냐며 울분을 토합니다. 하기에 </span><span style="font-size: 11pt">이번 사건으로 무전유죄 유전무죄에 대한 국민의 분노는 쉽게 사그러</span><span style="font-size: 11pt">지지 않을 </span><span style="font-size: 11pt">겁니다...</span></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alt="" src="http://i1.media.daumcdn.net/uf/image/U01/agora/522676A04153D80033" width="477" actualwidth="477" exif="{}"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                                                                        사진출처 YTN</span></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또한 세브란스 병원도 그 책임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하기에 윤모 할매에게 허위진단서를 발급하게된 경위와 살인교사범과 주치의 박병우와의 추악한 거래에 대해서도 그 진상을 낱낱이 밝혀낼 것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span style="font-size: 11pt">의사라면 누구나 차별과 편견 없이 환자들을 사랑하며 전인적 치료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인술의 습득을 일생동안 게을리 하지 않겠노라 다짐합니다. 드물긴 하지만 의술을 인술로 펼치겠다며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했던 초심을 잃지 않고 양심에 따라 헌신하시는 의사분들도 물론 계십니다. 그 분들에게 보내는 존경과 신뢰, 그리고 감사의 마음이야 어찌 이루다 말할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을 흐리 듯, 의사의 본분을 망각한 채, 독점적 지위를 남용하거나 한 푼이라도 더 챙겨보겠다는 고약한 심보를 드러내다 곧잘 여론의 뭇매를 맞거나 지탄의 대상으로 전락한 의사들이 부지기수라는 것이 문제겠죠...</span><span style="font-size: 11pt"> <div> </div></span> <div><span style="font-size: 11pt">아마도 이번 하지혜양 살해사건의 전말을 되짚어 보면서 살해를 교사한 윤길자의 몰상식함에 치를 떠셨겠지만, 더더욱 납득할 수 없었던 것은 그를 담당했던 박병우의 허위진단서 발급이었을 겁니다. 그의 후안무치함은 방송을 통해 이미 알고 계실 터, 더 거론할 가치가 없지만 이 작자가 해명이랍시고 동료들에게 올린 허소연은 그야말로 목불인견입니다. 청부살인을 지시해 무기징역형을 선고받고도 호화병실에서 지내며 외출과 외박을 자유롭게 하도록 윤길자에게 허위진단서를 발급해준 세브란스병원 박병우 주치의가 동료의료진에게 보낸 메일을 보시죠...</span></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030066"><span style="color: #670000">이번 사태에 관련하여 어떠한 부정한 의도나 부정한 방법으로 진단서를 작성하거나 한 사실이 없음을 말씀 드린다. 환자가 중한 사건으로 인해 무기징역을 선고 받은 수인인 점이 처음 치료를 담당하는 의사에게 엄청난 부담을 주는 일이었지만, 의사로서 환자가 수감 중인 죄수라고 하여 거부할 수는 없었으며 치료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의사에게 환자는 불쌍한 약자일 뿐이었다. 또한 어떤 상황에 처한 환자이건 측은지심을 가지고 환자의 어려운 점을 잘 돌보는 것이 의사의 기본 책무 중의 하나라고 배워왔고 그렇게 실천하라는 것이 우리 의료원의 정신이라고 생각한다. 실제 환자를 회진할 때 보면 침대에서 화장실까지 거동하기 어려운 상태였고, 근 위축 등으로 정신상태는 불량한 소견이었다.</span></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030066"></font></span>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alt="" src="http://i1.media.daumcdn.net/uf/image/U01/agora/52267808443EAA0034" width="500" actualwidth="500" exif="{}"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030066"><span style="color: #670000">                                              <span style="color: #212121">                           </span><span style="color: #212121">사진출처 MBC</span></span></font></span></div><span style="font-size: 11pt"> <div> </div></span> <div><span style="font-size: 11pt">박병우에게 묻고 싶습니다. 당신의 냉대와 멸시에 모욕감을 느끼고 허탈해 했을 환자가 없었다고 자부할 수 있는가? 또한 VVIP와 일반인들을 동등한 위치에 두고 치료한 적이 있는가?. 사실 당신이 지금껏 우리 사회에서 존경받는 계층으로 여겨져 왔던 것은 사실이나, 그건 당신이 가지고 있는 권한에 대한 책임을 스스로 지겠다는 암묵적인 합의하에 지켜져 온것일 뿐, 스스로 의사이기를 포기한 당신의 작태를 두둔이라도 해주어야 직성이 풀리겠는가? 이미 방송을 통해 확인됐듯이, 윤길자가 위중한 상태가 아니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 일 아닌가. 의사의 양심에 비추어 볼 때, 몇 년간 치료할 환자의 상태였다고 감히 말 할 수 있겠는가?...</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 class="f_eb desc content_link" data-src="http://twitter.com/liegendrache21/status/338316366903906307" data-log="s=TO&a=PFRP&d=338316366903906307&pg=1&r=23&p=9&rc=3">   </span><span style="font-size: 11pt" class="f_eb desc content_link" data-src="http://twitter.com/liegendrache21/status/338316366903906307" data-log="s=TO&a=PFRP&d=338316366903906307&pg=1&r=23&p=9&rc=3"><br />더불어 윤모 할매의 형집행정지가 허가될 수 있던 배경에는 진단서를 철저히 규명하지 못한 검찰의 과오도 결코 가볍지 않다 할 수 있을 겁니다. 검찰은 형집행정지 허가 후 윤씨가 20여 차례 외출, 외박을 했지만 제대로 파악 조차 못했으니까요. 검찰 내부의 문제 부터 해결할 의지를 보이는 것이 순서가 아니냐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번 사건은 담당 검사의 권한 남용으로 묵인, 또는 방조 하에 이루어졌다는 의혹에서 벗어날 수 있겠냐는 것이죠...  <div> </div></span><span style="font-size: 11pt">검은 돈과 유착관계를 형성하여 사법의 정의를 말소시킨 탐관오리, 히포크라테스의 정의를 훼손한 돌팔이 주치의, 돈이라면 사족과 영혼마저 저당잡히는 변호사, 얄팍한 봉투에 무너</span><span style="font-size: 11pt">지는 사이비 언론, 그들의 읍소가</span><span style="font-size: 11pt"> 회장님의 거드름에 밑</span><span style="font-size: 11pt">바탕이되고, 상식이 무너진 사회를 만드는데 이바지 하고 있다면</span><span style="font-size: 11pt"> 이들은 결코 </span><span style="font-size: 11pt">이 사회에서 공존할 수 없는</span><span style="font-size: 11pt"> </span><span style="font-size: 11pt">사회악일 뿐입니다. 이 사건에 관여하거나 동조한 무리들은 인면수심과 진배없고. 우리 사회에 결코 동승할 수 없는 파렴치한들입니다. 고인이 된 하지혜양의 이대 후배들과 누리꾼들은 과연 사법부가 진가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인지 두눈 부릅뜨고 지켜 볼 것습니다. <span style="font-size: 11pt">다소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span>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하지혜양의 억울</span><span style="font-size: 11pt"></span><span style="font-size: 11pt">함이 다소나마 풀렸기를 바라며 고인의 영면</span><span style="font-size: 11pt">을 기원합니다...</span></div></span></div></span></div><span style="font-size: 11pt"> <div> </div></span></span></div></span>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3/09/04 09:17:12  175.223.***.97  조장금  397482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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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동욱과 조선일보의 공방, 그 배경은?.... [3] 두타선생 13/09/12 05:21 24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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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졸한 국정원과 추파던지는 언론!!... [2] 두타선생 13/09/04 12:53 140 9
    영남제분회장과 주치의 구속에 대한 소회!!... 두타선생 13/09/04 09:11 6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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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시장을 위한 선관위의 과잉친절!!... [4] 두타선생 13/08/23 11:06 21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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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막에 고름 찬 경찰 추산, 어이없습니다!!... [3] 두타선생 13/08/11 15:56 164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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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정선거로 당선된 슬픈 여인의 하소연!!... [8] 두타선생 13/08/10 14:26 18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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