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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타선생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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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416459
    작성자 : 두타선생
    추천 : 2
    조회수 : 378
    IP : 124.199.***.67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3/07/20 11:18:18
    http://todayhumor.com/?sisa_416459 모바일
    태안 해병캠프 참극은 예견된 인재!!...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8pt"><strong><span style="color: #670000">우리 사회의 안전불감증, 이대로 방치해도 옳은 것인가?</span></strong></span></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청천벽력이 이와 같을까. </span><span style="font-size: 11pt">우리 사회 곳곳에 만연해 있는 안전불감증이 또</span><span style="font-size: 11pt"> 다시 어이없는 참사로 이어지고 말았</span><span style="font-size: 11pt">습니다. 어른들의 무책임과 과욕이 채 영글지도 않은 아이들의 운명</span><span style="font-size: 11pt">을 거두어 가고 말았습니다.</span><span style="font-size: 11pt"> 졸지에 날아든 비보로 망연</span><span style="font-size: 11pt">자실 할 수밖에 없는 부모들의 심정을 어찌 다 </span><span style="font-size: 11pt">헤아릴 수 있겠습니까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두 </span><span style="font-size: 11pt">아이들을 가슴에 묻을 수밖에 없는 그 </span><span style="font-size: 11pt">부모들의 원통함은 가히 짐</span><span style="font-size: 11pt">작 하고도 남습니다. 또한 아직 생사 조차 확인되지 않고 있는 세 아이의 무사함을 기원하는 부모의 심정이야 오죽하겠습니까. 자식을 키우는 같은 부모의 입장에</span><span style="font-size: 11pt">서 감히 </span><span style="font-size: 11pt">어울릴만한 위로의 말을 찾을 수도 없었습니다. 그저 슬프고 울화가 치밀어 오를</span><span style="font-size: 11pt"> 밖에요...</span></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i1.media.daumcdn.net/uf/image/U01/agora/51E9CCEA4C2A8C0004" width="549" actualwidth="549" exif="{}" alt="" /></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언론에서는 예견된 인재라고도 합니다. 그렇습니다. 이미 이 사고는 예견되어 있었습니다. 여름캠프, 국토대종단. 해병대</span><span style="font-size: 11pt">체험, 병영체험, 어느 것 하나 위험이 도사리고 있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아이들의 호연지기를 길러주고 공동체의 첫 발인 동지애를 심어</span><span style="font-size: 11pt">준다는 취지만 요란할 뿐, 정</span><span style="font-size: 11pt">작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게</span><span style="font-size: 11pt"> 무엇인지 고민하는 흔적은 찾아 볼 수가</span><span style="font-size: 11pt"> 없었습니. </span><span style="font-size: 11pt">과연 체험캠프가 </span><span style="font-size: 11pt">아이들의 입장에서, 아이들의 시선으로 보고, 듣고, 느낄 수 있겠느냐는 반문이 오히려 자연스러울 정도니까요. </span><span style="font-size: 11pt">악조건을 이겨내고, 자아를 발견하고, 자신을 제대로 표출할 수 있는 자신감을 찾고, 성취감을 느껴본다는 것, 이 또</span><span style="font-size: 11pt">한 </span><span style="font-size: 11pt"> 억지 춘향으로 밖에 들리지 않는다 이 말입니다...</span><span style="font-size: 11pt"> </span></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입소는 반갑게 받아들이고, 관리는 소홀한 체험캠프의 상업적 논리를 굳</span><span style="font-size: 11pt">이 거론하지 않더라도, 캠프에 참가했다 오히려 역효과만 초래한 </span><span style="font-size: 11pt">아이들이 부지기수라면 우리는 체험캠프에 대해</span><span style="font-size: 11pt"> 깊이 고민해 볼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사후약방문이란 비난을 피할순 없을 겁니다. 하더라도 </span><span style="font-size: 11pt">더 이상 방치한다면 다른 참사로 이어질 것은 너무나 자명하기 때</span><span style="font-size: 11pt">문입니다...</span></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사설 캠프 업체의 속성상 </span><span style="font-size: 11pt">사고 책임을 피하기 위해 일부러 피해 </span><span style="font-size: 11pt">신고를 피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고, </span><span style="font-size: 11pt">정부 허가 없이도 운영이 가능한 데다 관리, </span><span style="font-size: 11pt">감독 기관이 없어 안전관리나 프로그램 운영이 허술할 수밖에 없으니 사업자 등록이야 유명무실한 휴지에 불과하다 이 말입</span><span style="font-size: 11pt">니다. 시급히 </span><span style="font-size: 11pt">캠프를 등록제에서 인허가제로 바꾸고, 정부가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단체를 선별하지 않는 한, 다음 사고 역시 예견되어 있다는 것이죠...</span></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i1.media.daumcdn.net/uf/image/U01/agora/51E9CD57475C180036" width="488" actualwidth="488" exif="{}" alt="" /></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또한 </span><span style="font-size: 11pt">사설 캠프 업체가 </span><span style="font-size: 11pt">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려는 의지가 있었</span><span style="font-size: 11pt">을런지는 모르겠으나, 미숙</span><span style="font-size: 11pt">한 사후처리를 보면 오히려 아이들은 위험에 무</span><span style="font-size: 11pt">방비로 노출되어 있었다 해도 무리는</span><span style="font-size: 11pt"> 아닐겁니다. </span><span style="font-size: 11pt">어제 졸지에 친구 5명을 잃은 공주사대부고 학생들의 증언입니다. </span><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670000">"학생 90명이 교관의 지시로 물에 들어가던 중 앞서 가던 20명가량이 물에 빠져 허우적댔어요. 구명 조끼를 입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교관은 앞, 뒤 단 2명뿐이었어요"</span></strong><span style="color: #670000"> </span></span><span style="font-size: 11pt">제 아무리 신출귀몰한 교관(?)이라해도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였겠죠. 하지만 갈매기의 다리가 부러질 정도의 급류가 몰아치는 바다로 아이들을 몰아 넣은 교관(?)의 만용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span></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절대절명의 순간을 목격한 아이들은 이렇게도 말합니다.</span><span style="font-size: 11pt"> <strong><span style="color: #670000">"구명조끼를 입지 않은 학생들이 점점 바다 깊은 곳으로 걸어 들어갔다. 키 1m80㎝인 학생 가슴까지 물이 찰랑거렸다. 갑자기 바닥이 푹 파인 듯, 순간적으로 허우적대는 학생이 있었다. 그래도 보트에 탄 교관은 "</span></strong></span><strong><span style="color: #670000; font-size: 11pt">괜찮다"</span><span style="color: #670000; font-size: 11pt">며 더 들어가라고 했다. 순간 파도가 몰아닥쳤다. 나중에 보니 학생들을 이끌던 교관의 보트에도 구명조끼는 실려 있지 않았다."...</span></strong></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아이들을 사지로 몰아 넣은 교관(?)의 몰지각함</span><span style="font-size: 11pt">을 논하기에 앞서, </span><span style="font-size: 11pt">아이들을 방치한 </span><span style="font-size: 11pt">학</span><span style="font-size: 11pt">교와 인솔교사를 꾸짖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span><span style="font-size: 11pt">위험을 예측하지 못했다는 궤변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정황으로 미루어 보아도 충분히 위험을 감지 할 수 있었고, 교관(?) 들의 만용 또한 충분히 제지할 수 있었기에 변명의 여지가 없다는 것입니다...</span></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검증되지 않은 무자격 교관을 채용하여 크고 작은 사고는 다반사로 일어나고, </span><span style="font-size: 11pt">특히 수요가 많은 여름·겨울방학철에는 아르바이트 교관을 고용하는가 하면,</span><span style="font-size: 11pt"> </span><span style="font-size: 11pt">위기상황에 대처할 능력이 있는지도 모르는 무자격 </span><span style="font-size: 11pt">교관들에게</span><span style="font-size: 11pt"> 참가자들의 안전을 책임지라</span><span style="font-size: 11pt"> 맡기고 </span><span style="font-size: 11pt">있는 셈이니, </span><span style="font-size: 11pt">이번 사고를 "예고된 참사"라고 하는 이유입니</span><span style="font-size: 11pt">다...</span></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이 천부에게 잊혀지지 않는 사건이 하나 있습니다. 1999년 이맘 때 쯤,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청소년수련관 씨렌드 화재 사건 말입니다. 당시 사고로 세상을 떠난 유치원생들이 열아홉명이고, 인솔교사도 네명이나 화마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우리 사회는 요란법석을 떨며 안전불감증에 대해 여론을 조성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결코 오래가지 못하더군요. 그 이후로도 이번 사건과 유사한 일은 비일비재 일어나곤 했으니까요...</span></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미처 꽃망울을 터트려보기도 전에 운명을 달리한 두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그리고 아직 생사불명인 세 아이들의 무사함을 빌어봅니다...</span><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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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7/20 11:55:16  211.215.***.232  덜흠  381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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