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박상 측은 18일 국가기록원에 보관중인 것으로 알려진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이 "실종" 된 것과 관련, 민주당이 MB 정부 책임론을 제기하자 발끈하며 내뱉는 말 가관이군요...
"황당한 주장으로서 어이가 없다"면서 "회의록의 폐기는 불가능할뿐더러 가당치도 않은 소리"
"대통령기록관의 기록 등재나 보관 방식에 대해 알고도 그러한 소리를 했다면 파렴치한 것이고, 시스템을 모르고 했다면 무지의 소치"
"자신들에게 공격이 오니까 아무 데나 책임을 돌리려고 하는 전형적인 물타기 수법".
"대통령 관련 기록물을 정리해서 대통령기록관에 넘기면 변경이나 폐기가 불가능하고,
법에 따라 봉인된 것을 건드릴 이유도 없다"
"대응할 일고의 가치도 없는 주장"
이 관계자는 또 MB 정부와 박근혜 정부 간에 모종의 거래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데 대해서는,
"제갈공명이 다시 태어나 계략을 짜는 것도 아닌데 억측 중의 억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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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버릇 개 못준다고 네 깟 것들의 수작이야 이미 정평이 나 있지 않느냐...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뻗으라 했다. 궤변으로 빠져나가기에는 상황이 심각하다...
만에 하나라도 네 놈들의 음모에 의해 기록물이 실종된 것이라면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을 것이다.
또한 그 가담자는 능치처참은 물론이고, 네 놈들의 주군인 MB도 살아 남기 어려울 것이다...
아직은 사태의 진위가 밝혀지지 않았으니 기다려는 본다만 설래발 칠 때가 아니다 이 말이다...
네 놈들의 그동안 저질러온 행실로 미루어보아 개연성은 충분하니,
의심의 눈총을 받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지 않겠느냐?...
이명박근혜가 모종의 거래를 했다는 것을 마냥 부인할 수 있겠느냐 이 말이다...
믿을 수 없다. 믿어서도 안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