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span style="color: #670000; font-size: 11pt">"새누리당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국정원 국정조사를 하지 않으려고 할 것이다"</span></div> <div><span style="color: #670000; font-size: 11pt">"민주당은 굴욕적이라 하더라도 국정조사를 반드시 해서 </span><span style="color: #670000; font-size: 11pt">진실</span><span style="color: #670000; font-size: 11pt">의 일각을 국민들에게 알려야 한다"</span></div> <div><span style="color: #670000"> </span></div> <div><span style="color: #670000; font-size: 11pt">"전병헌 원내대표는 진선미 의원과 김 현 의원을 국조특위에서 사퇴시켜야 한다"</span><span style="color: #670000; font-size: 11pt"> </span></div> <div><span style="color: #670000; font-size: 11pt">"원내</span><span style="color: #670000; font-size: 11pt">지도</span><span style="color: #670000; font-size: 11pt">부가 그만한 일도 제대로 추진하지 못하면 새누리당의 </span><span style="color: #670000; font-size: 11pt">전략</span><span style="color: #670000; font-size: 11pt">에 놀아나는 것"</span></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박지원의원님, 사람 기함하게 만드는 재주도 있으셨습니까?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정치 구단이란 말도 이젠 옛말인가 봅니다. 작금의 상황에서 두 의원이 사퇴하는 것 자체가 새누리의 전략 아닌가요? 국정원 정치, 대선개입으로 촉발된 국정조사가 양당이 적당히 타협하고 넘길 사안이었습니까? 새누리의 방해 공작은 이미 예견된 것이고, 그 정점에 두 의원이 포함되리라는 것은 각오하셨던 것 아닌가요? 이번 사건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두 분을 배재하고도 국조에서 국민이 납득할 만한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을까요?...</span></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님의 말을 곡해하려는 의도는 추호도 없습니다만, 훈수라 하기에는 참으로 듣기 거북하군요. 언제나 숫적 열세라는 패배의식에서 벗어나시렵니까? 이번 사태에서 민주당에 제 역활을 못한다면 민주당의 미래 또한 없을거란 국민들의 경고가 안들리십니까? 지금은 당파싸움할 시기가 아닙니다. 누가 유능하고 무능한지는 국민들이 평가할 것입니다. 궁지에 몰린 새누리에게 퇴로를 열어주는 우를 범하지 마십시요. 국조를 새누리가 거부하면 할 수록 궁핍해지는 건 새누리입니다. 좀더 영악해 지셨으면 합니다. 처절하리만치 싸워 이기시라 이 말입니다...</span></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color: #212121">또한 최근 NLL 논란과 관련 당내 친노인사들이 참여정부에서 "대북송금특검"</span><span style="color: #212121">을 강행한 것에 대한 업보라는 말씀에 정치의 치졸함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는군요...</span></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 #030066; font-size: 11pt">"친노인사들은 참여정부에서 김대중 대통령이 한 대북송금에 대해 "진실을 가려야 한다"면서 특검을 강행했다" </span></div> <div><span style="color: #030066; font-size: 11pt">"지금 새누리당이 NLL에 대해 진실을 가리자고 하는 것을 보면 당시 친노인사들이 했던 행동에 대한 '인과응보'이고 '자업자득'인 측면이 있다"</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 #212121; font-size: 11pt">최소한 국민의 정부 대북송금 사건에 대해 박의원님은 어떠한 변명도 하시면 안됩니다...</span></div> <div><span style="color: #212121; font-size: 11pt">참여정부에서 핍박을 받으셨다 생각하신다면 덧붙일 말은 없습니다만, 이 상황에서 님이 할 말은 아닌 듯 싶습니다. 당시 상황상 누구라도 어쩔 수 없었을 것이란 자기합리화는 많은 분들을 언짢게 하는 것입니다. 참여정부를 향해 어떤 저주를 퍼부었는지 기억해 보십시요. 국민은 우매한 정치지도자 보다, 현명한 정치동반자를 원하고 있는 것, 잊지마십시요!!...</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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