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span><span style="font-size: 11pt">와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span><span style="font-size: 11pt">를 성적으로 비하하는 표현을 한 합성사진을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에 올린 청소년이 경찰에 붙잡혔다.</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1pt">서울 강남경찰서는 수지 등에 대해 모욕적인 내용을 담은 게시물을 일베에 올린 혐의(모욕)로 조모군(16)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1pt">경찰에 따르면 조군은 지난해 12월 24일 오후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수지, 박진영 대표 등을 합성한 게시물을 일베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span><br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조군이 직접 합성해 올린 게시물은 노 전 대통령이 수지에게 "고양이가 되거라"라는 최면을 건 뒤 "정말 고양이가 되뿟盧"라는 글과 함께 동물의 몸에 수지와 박진영 대표를 합성한 캐릭터가 성행위하는 장면을 묘사하는 내용이다.</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1pt">지난해 12월 22일 일베 게시판에 한 남성이 수지 입간판을 눕혀놓고 성행위하는 장면과 함께 '홍어산란기'라는 문구가 캡처된 사진을 올린 혐의를 받은 A씨(25)도 입건 대상이었으나 경찰 수사 착수한 뒤 2달 동안 매일 JYP엔터테인먼트를 찾아가 사죄의사를 밝혀 고소가 취하돼 입건되지 않았다.</span><br /></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출처 머니투데이 발췌....................................................</span></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열여섯...참 애매한 나이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회초리를 대야 마땅하지만 이 아이의 그릇된 망동보다 게시물을 보고 낄길거렸을 성인들의 추태가 먼저 눈앞에 어른거려 참으로 민망합니다. 스스로를 정신박약아들이라 인정하면서 까지 배설구를 찾는 일베/蟲들의 한심한 작태야 이미 만천하가 안다지만, 사회악으로 변질된 이들을 더 이상 관용이란 미명으로 관대한 처벌을 한다는 것도 옳지 않은 것 같습니다...</span></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아직도 그 하수구에 틀어박혀 아이들의 치기에 갈채를 보내고 있을 천박한 일베회원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그대들도 그 아이의 수준과 별반 다름이 없음을 부끄러워하라...</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몇몇 덜떨어진 작자들의 농간과 부추김에 놀아나지 말라 이 말이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우익애국시민?...누가?...너희들이?...*랄이 지나치면 발광이 되느니라...</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네 놈들은 우리 사회에 결코 동승할 수 없는 해충에 불과하다 이 말이다...</span></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부모, 형제, 친구, 애인에게 조차 떳떳할 수 없는 짓을 도대체 왜 하고 있는 것인지...</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참으로 애잔하다...</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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