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청계천에 물 공급이 끊겨 바닥이 드러나자 물고기들이 살아남기위해 물이 있는 곳을 찾아 헤엄치고 있다.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은 28일 청계천에 전기를 공급하는 뚝도 아리수정수센터에서 정전 사고가 발생해 이날 오후 5시13분부터 20분간 물공급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청계천은 한강물을 공급받아 흐르는 곳"이라며 "이 물을 끌어올리기 위해 모터펌프와 대형변압기를 가동하는데 전기를 공급하는 아리수정수센터에서 잠시 정전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청계천에 물이 끊긴 사고가 발생한 것은 2005년 개장이후 처음이다.
...............출처 서울신문기사 인용.....................................................
총체적 부실...명박이를 보면 생각나는 첫번째 단어입니다...
인간성, 도덕성, 판단력, 청렴성, 역사관, 국가관, 포용력 등등...
어느 것 하나 재대로 갖추어 진 것이 없습니다...
이 천부가 이해 못하는 것 중, 이 작자를 두둔하고 옹호하려는 사람들의 심리상태입니다...
스스로 머리에 총 맞은 것을 시인하는 것 같고, 남이 뭐라하든 내 갈길 간다는 무지함을 보여주는 것 같아 몹시 불쾌합니다...같은 하늘을 이고 살아 간다는 것이...
참으로 지랄맞은 대한민국, 도대체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 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물공급 못받아 메말라가는 청계천을 보며 문득 드는 생각, 이 나라의 미래도?...
참으로 걱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