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 class="tx-content-container"> <div><span style="font-size: 11pt"></span></div><span style="font-size: 11pt"> <div><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8pt"><strong><span style="color: #670000">피노키오증후군, 허구가 아니었슴이 드러났습</span><span style="color: #670000">니다!!...</span></strong></span> <div><span style="font-size: 11pt"></span> <span style="color: #670000"></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거짓말을 하면 코의 온도가 올라가고, </span><span style="font-size: 11pt">땀이 나거나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가 되며, 급기야</span><span style="font-size: 11pt"> 코에 혈관이 뭉쳐 자신도 모르게 코를 만지는 현상</span><span style="font-size: 11pt">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러한</span><span style="font-size: 11pt"> 현상을 의학적 소견으로 피노키오</span><span style="font-size: 11pt">증후군이라고 합니다. 거짓말을 거짓말로 덮으려는 이 정권과 새누리당</span><span style="font-size: 11pt"> 무리들</span><span style="font-size: 11pt">을 보고 있노라면 그렇지 않아도 길게 늘어졌</span><span style="font-size: 11pt">던 코가 급기야 땅에 끌릴</span><span style="font-size: 11pt"> 지경이니 그 꼴이 참으로</span><span style="font-size: 11pt"> 목불인견이더라 이 말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span>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66051_" class="txc-image" alt="" src="http://i1.media.daumcdn.net/uf/image/U01/agora/51CE197A4540490011" width="509" exif="{}" actualwidth="509"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span>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그 무리들이 기대고 비</span><span style="font-size: 11pt">빌 언덕이라곤</span><span style="font-size: 11pt"> 고작 허접한</span><span style="font-size: 11pt"> 종북좌빨이었으나, 그마저도 이젠 식상한 수사에 그치고 말았으니, 그 치한들의 남감함이야 미루어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지만, 그렇다고 국민에게는 패륜이요 유권자에게는 무례를 범하면서 까지 </span><span style="font-size: 11pt">그 알량한 안보장사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꼬락서</span><span style="font-size: 11pt">니가 마치 저잣거리의 왈패가 휘두르는 횡포와 진배없어, 보는 이로 하여금 눈쌀을 찌프리게 하는 추태를 부리고 있습니다. 심지어 제 코가 석자 쯤 늘어지자 급기야 </span><span style="font-size: 11pt">앙탈을 부리기 시작하는데 이 모양세가 침으로 가관입디다</span><span style="font-size: 11p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span>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도둑놈</span><span style="font-size: 11pt">도 제 편이라</span><span style="font-size: 11pt"> 감싸는 것이야</span><span style="font-size: 11pt"> 인지상정이라며</span><span style="font-size: 11pt"> 꼴사납</span><span style="font-size: 11pt">게 </span><span style="font-size: 11pt">역성까지 들아가며 어깃장을 부리는데, 그 언행이 방정한 것은 물론이고 수치심을 모르는 이 </span><span style="font-size: 11pt">기이한 무리들의 적반하장은 염라대왕을 등쳐 먹고도 남겠습디다. 더더욱 </span><span style="font-size: 11pt">이 상</span><span style="font-size: 11pt">황에 같잖은 </span><span style="font-size: 11pt">자화자찬은 왠 망발이고, 천명 처럼 되뇌이던 원칙은 어인 연유로 뒷방 할배 신세가 되었는지 토통 알 수가 없어 </span><span style="font-size: 11pt">국민들이 몸소 묻고자 청을 넣었으나, 어찌된 영문인지 할매는</span><span style="font-size: 11pt"> 입꼬리를</span><span style="font-size: 11pt"> 천장에 매달</span><span style="font-size: 11pt">고 미간에 내 천 자를 그려가며 묵언수행에 정진하니, </span><span style="font-size: 11pt">이에 분통터진 민중들이 하나 둘 모여들어 촛불을 지펴 권좌가 그대 것임이 아님을 선포하</span><span style="font-size: 11pt">기에 이르렀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span>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하나 자자한 원성에도 불구하고 이 </span><span style="font-size: 11pt">치한들은 자신들의 주제</span><span style="font-size: 11pt">도 모른채, 국민들의 저항을 빨갱이의 선동 당한 난동으로 치부하며 선동자만 색출하여 척결하면 촛불은 스스로 사그러 질 것이란 망상에 빠지기도 합디</span><span style="font-size: 11pt">다. 그래도 미천한 것들이 제 발등</span><span style="font-size: 11pt">에 불 떨어진 것은 눈치라도 챘던 것인지, 본질을 흐리려 물타기 신공을 부리는데, 이 또한 허접하기 짝이 없는 것으로 오히려 역풍만 초래하니, 그 무리들의 처지가 그야말로 사면초가요 진퇴양난</span><span style="font-size: 11pt">이지 않았겠</span><span style="font-size: 11pt">습니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span><span style="color: #212121">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f; color: #212121"><strong><span style="color: #670000"># 새누리당 대표 황우여는 전국의 유치원생들을 폄훼한 책임을 지고 사과하라!!...</span></strong></span></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span>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이 천부</span><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1pt">가 </span>눈을 씻고 봐도 찾을 수 없었던 <span style="color: #030066">"</span></span><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color: #030066">NLL 포기발언"</span></span><span style="font-size: 11pt">이 명확하다며, "</span><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color: #030066">유치원생들도 척 보면 알 정도"</span> </span><span style="font-size: 11pt">라고 하여 전국의 유치원생들의 공분을 사질 않나, 홍문종이라는 </span><span style="font-size: 11pt">넋빠진 작자 왈 </span><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color: #030066">"김정일에게 NLL을 통째로 갖다 바쳤다"</span>며 노무현</span><span style="font-size: 11pt">대통령에게 <span style="color: #030066">"나라 팔아먹을 사람"</span>이라는 모욕적인 언사도 서슴치 않았으니, 백치도 자랑으로 여기</span><span style="font-size: 11pt">는 그들의 의식 수준을 굳이 탓해야 무엇하겠</span><span style="font-size: 11pt">소이까. 하물며 권양숙</span><span style="font-size: 11pt"> 여사를 <span style="color: #030066">"빨갱이의 딸</span></span><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color: #030066">" </span>이라 비하한 김을동의 망언은. 그가 스스로 김좌진의 DNA</span><span style="font-size: 11pt">를 갖고 태어나지</span><span style="font-size: 11pt"> 않았음을 인정하</span><span style="font-size: 11pt">는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 할 수 있을 겁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span>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69021_" class="txc-image" alt="" src="http://i1.media.daumcdn.net/uf/image/U01/agora/51CE19DA440BEE0019" width="500" exif="{}" actualwidth="500"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span>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작금의 비상한 시국에서도 유유자적하며 국민들</span><span style="font-size: 11pt">을 무시하는 새누리당의 졸개들이 아직도 개작두의 위용을 감지하지 못하고 천방지축 날뛰지만, 이는 스스로 단</span><span style="font-size: 11pt">명을 재촉하는 것이고  민의마저 읽지 못하는 저급한 독해력을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이 천부가 금기시하는 여론조사를 굳이 들지 않더라도 돌아선 민심은 곳곳에서 저항의 불을 밝히고, 이 정권의 정통성</span><span style="font-size: 11pt">에 강한 부정으로 맞서고 있으며 그들의 오만함</span><span style="font-size: 11pt">과 독선, 그리고 </span><span style="font-size: 11pt">무례함에 철퇴를 가 할 </span><span style="font-size: 11pt">  준비를 서두르고 있으니 조만간 분노한 국민의 불호령에 당황할 새누리당의 꼬락서니가 눈에 선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span>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670000"># 무뎌진 펜촉으로는 진실을 전할 수 없고, 천직으로 삼은 기</span><span style="color: #670000">자로서의 생명도 끝난다!!..</span></strong></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span>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이런 상황에서도 대한민국의 언론은 오늘도 묵묵부답입니다. 차라리 유구무언이라면 참고 넘어가겠으나</span><span style="font-size: 11pt">, 박근혜씨의 방중 활동은 시시콜콜한 것 까지 실황중계 하듯 하며, 가당치도 </span><span style="font-size: 11pt">않은 논조로 성과에 대해 입에 침이 마르</span><span style="font-size: 11pt">지 않지만, 이 또한 얼토당토</span><span style="font-size: 11pt"> 않</span><span style="font-size: 11pt">은 것으로 </span><span style="font-size: 11pt">사실</span><span style="font-size: 11pt">과 전혀 </span><span style="font-size: 11pt">다른 오보에 지나지 않더라 이 말입니다.</span><span style="font-size: 11pt"> 어제 촛불대회에 참여했던 분들 중에 KBS PD 라고 자신을 소개한 분의 말씀대로 대한민국 언론은 썩었고, 언론인들은 </span><span style="font-size: 11pt">자신들의 안위와 영달을 위해 국민들을 조롱하며 이용하는 개슥</span><span style="font-size: 11pt">히들과 다름이 없다</span><span style="font-size: 11pt">는 말, 실로 동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span>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언론이 본분을 잃고 비틀대고 있다면 이 또한 바로잡아야</span><span style="font-size: 11pt"> 함은 두말 할 나위 없을 터, 이 참에 권력에 꼬리치는 작자들을 일일이 </span><span style="font-size: 11pt">솎아내어 단죄하고, </span><span style="font-size: 11pt">권언유착의 고리를 끊어 다시는 이 땅에 관제언론이 기생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참여하는 시민의 모습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방관도 자신의 권리라는 자들은 스스로 대한민국 국민임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국기를 문란케하고 헌법질서를 파괴한 자들이 버젓이 행세할 수 있는 대한민국이라면 희망은 없습니다. 사회 정의란 말로써 구현할 수 있는 것이 결코 아니기 때문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span> </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우리가 세상을 바꾸려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세상이 우리를 바꾸지 못하게 하기 위해 오늘 우리는 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span><span style="font-size: 11pt">아직도 망설이고 있는 몇몇 대학들이 하루속히 시국선언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다시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span><span style="font-size: 11pt"> </span></div></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span> <span style="color: #670000"></span></div></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