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는
왜 두도시 이야기라는 제목이 붙었을까
입니다
전체적인 줄기는 30대후반그이후 노무현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과 추억담과 이야기죠
그에 대한 배경으로 00년 부산선거가 나왔구요
그 덕분인지 전반적인 관람연령층이 40대 50대느낌
백화백이야기는 나오다말고 하다 총10분 나왔나
저는 노무현대통령과 별다른 인연이 없었죠
02년엔 고3수험분위기였고
탄핵정국속엔 축제분위기에 이끌려
잊혀진 이름중 하나인 노사모에 끼어있긴했지만
05년 군대갔다오니 머
그래서 그런지 영화적줄거리에 동감은 안가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좋은 영화였습니다
다만 그런좋은 말들이 얼마나 많은 실패와 도전과
확고한 목표속에 나온건지 알게되어 사뭇 생각할게
많았다랄까
다시 영화자체로 돌아가면 이야기전개가
이거했다 저거했다 응? 이야기가 여기서
라는 느낌으로 진행되서 정신은 없었네요
원체 눈물이 많은 성격이어서 많이 울었더니
기운빠져서 소주까고있습니다
덧.먼가 후회하지 않으려 본거같은데
멀 후회하고 싶었던건지는 다소 까먹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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